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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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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 빛과 함께 드러나는 " 이나겸 수채화전"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빛과 함께 드러나는 수채화의 색과 독특한 조형을 펼치는 이나겸 “수채화전”이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2F에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편의 정갈한 서정 시를 보고 난 뒤에 오는 잔잔한 여운. 이나겸 작가의 수채화는 고요하면서 맑고 투명한 화면으로 시정을 불러일으키고 섬세하고 정감있는 울림은 어느 것 하나를 뺄 수 없는 절묘한 배치와 어울림이다. 작품은 전체적으로 뒤편 배경의 미묘한 색의 움직임으로 듬직하게 받혀주고 있고 주제로 표현하고 있는 예쁜 자태들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시적 격조를 보여주고 있다. 공예과에서 금속을 전공한 작가는 수채의 안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수공정을 통해 실제 광물 보석을 빻아 만든 안료로 작가에겐 물감 그 자체만으로 굉장한 아름다움과 섬세한 결을 느끼게 되어 물로 빚은 물 표현으로 사실적 묘사보다 평면화 된 반 추상적 이미지로 청의 호수를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물과 수채 안료 점성의 차이와 종이 각도 변화의 따라 물성의 유희 과정을 통해 화면에 발견되는 시간 또한 흥분되는 시간이며, 수채물감은 물을 만남으로써 빛깔을 드러내며 종이와 다채로운

    • 전득준 기자
    • 2024-05-29 17:47
  • 미술 갤러리 은 개관초대전 문선영 개인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자수 전통적인 모티브와 전통공예인 나전칠기의 자개 질감으로 현대 민화를 표현해 내는 갤러리 은 개관 초대전 문선영 개인전 <엮,꺼내다> 전시가 갤러리 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1)에서 5월 31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민화는 예술적 욕심 없이 소박한 생활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자유롭게 전해 내려오는 도상의 틀을 존중하면서 그리는 것으로, 한 민족의 삶과 신앙, 특유의 풍류를 담고 있으며, 익살스럽고 소박함을 내포하는 그림이다. 문선영 작가가 이번에 주제로 삼은 작품은 '베갯모'와 자수의 형상으로 새겨진 '모란'이다. 작품에서 확인되는 공통점은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베갯모는 여러 가지 쓰고 남은 자투리 천들을 바느질로 엮어낸 파편의 결과물이며, 수 놓아진 모란 또한 하나의 꽃으로 탄생하기까지 수십번의 동일한 행위가 중첩된 수행의 결과물이다. 색색의 천에 비단 실로 모란 꽃을 피워 한 땀 한 땀 수놓으며 평안과 성공을 기원하던 그 마음을 담아 모란자수를 확장하여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해 내고 있다. 바느질은 세대의 연결성이자, 내재적으로는 자기 수행으로

    • 전득준 기자
    • 2024-05-25 18:52
  • 미술 'PLAS ART SHOW 2024 조형아트서울 2024'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조각, 설치미술의 차별화로 성공적인 아트페어인 'PLAS ART SHOW 2024 조형아트서울 2024'가 5월 26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되었다. 조형아트서울은 회화및 판화 등 평면작품 위주인 국내 미술시장에서 조각과 부조, 유리, 혼합매체 등 입체작품의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아트페어로, 참가 갤러리들은 평면 작품 외에 입체 작품을 1점 이상을 전시하여 국내 유일의 조각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조형아트서울의 테마는 '뉴 웨이브'(New Wave)다. 힘들고 복잡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신선한 물결'을 일으 킨다는 의미이다. 금년도 페어에는 국내 85개, 해외 20개 등 총 105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850여 작가의 작품 38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까지 층 7개국 20여개의 갤러리가 참가하며 국제미술 행사로 위상을 높혀주고 있는데, 나라별 특성에 맞게 배치된 해외 갤러리 부스들은 각 나라의 새로운 우수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국내 갤러리로는 갤러리 아트프라자, 청담보자르갤러리, 갤러리 路,

    • 전득준 기자
    • 2024-05-24 17:39
  • 미술 스타작가 윤송아 '조형아트서울', 낙타의 향연 전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티스트 윤송아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조형아트서울(PLAS ART SHOW)’에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낙타와 관객들과의 진솔하고 철학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낙타의 향연'이란 컨셉으로 윤송아의 작품들은 코엑스 B홀 G42 제이아트 부스에서 만나볼수 있다. 생일을 맞이한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전시 막바지 준비중에 케익을 든 귀여운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23일 전시장에 있을 것을 약속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가장 성공적인 젊은 작가 중 한명으로 손뽑히는 윤송아작가는 5월 한달 동안에도 서울아트페어, 서울국제관광전, 더현대 HinH VR 갤러리, 니지모리갤러리 등 전시를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송아의 낙타시리즈는 2014 방영된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대사 속 조인성의 극중 트라우마를 공효진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낙타그림이 클로즈업되면서 스타작가로 올라섰다. 윤송아의 대표작 낙타 시리즈는 보색대비를 통한 화려함과 빛나는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대한민국 미술대

    • 김학영 기자
    • 2024-05-23 21:00
  • 미술 이상신 개인전 「도자기의 추억- 향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꽃과 과일은 있는 도자기 그대로의 형태와 색채가 아니라 작가가 심상으로 만들어 낸 창조적인 형태와 색채로 느낌과 감정들을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이상신 개인전 「도자기의 추억- 향기」전시가 인시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F에서 5월 28일까지 열렸다. 이상신 작가는 도자기 속에 담겨있는 꽃과 과일이 담아 관람객들에게 따뜻하고 친숙감을 갖게 하는 작품으로 신선하고 정감이 있다. 작가는 화면을 오톨도톨하게 마티에르를 주고 있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원근감과 명암이 존재하지 않아 단순화된 디자인적인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화면도 사등분하여 재구성을 함으로써 변화가 있어 흥미롭고 편안한 독특한 조형언어로 화면을 채우고 있다. 주변이나 자연에서 아무렇게나 지나쳐 버리는 사물들을 관찰하고 그 느낌과 감정들을 나름대로 재해석하였다. 심상에 떠오른 사물에 혼을 불어 넣어 사물이 살아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도자기에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작가는 “자연과 소통하며 교감하는 삶, 스스로의 존재가 유의미함을 깨우치고 삶을 되돌아보고 삶 속에서 얻은 상처를 치유하고 있으며,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그림

    • 전득준 기자
    • 2024-05-23 20:19
  • 미술 강영탁 개인전 -사물의 생존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식물의 가시라는 미묘한 존재를 작업의 조형적 요소로 담아낸 강영탁 개인전 “ 사물의 생존법” 전시가 갤러리 이즈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에서 5월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강영탁작가는 가시와 그가시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나무의 형태에서 얻은 영감을 도자 오브제로 표현하였다. 작가는 “생존을 위해 진화한 사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세 가지 종류의 가시를 각각의 형태와 특징에 따라 해석하였으며, '생존하기 위해 진화한 형태'라는 것에 초점을 모았는데 가시의 조형성이 우리를 한정된 사고의 틀을 뚫고 춤을 추듯 유연한 시각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가시는 위협적이거나 성가신 존재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작가는 그 안에 내재된 형태의 풍요로움과 색채의 아름다운 구성을 발견하였고 이를 유기적인 나무 형태와 날카로운 입체적인 가시로 조합하여 우리의 시선을 끌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식물의 생존법중 '가시의 조형성'을 이용하여 사물에 대입하여 해석하였고 작품을 통해 사물의 새로운 생존법을 제시하고있는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일상 속에서, 혹은 자연 속에서 놓치고 있

    • 전득준 기자
    • 2024-05-22 21:59
  • 미술 Japan Contemporary Art ‘최석호와 일본 친구들‘ 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일본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예술가 11명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일본 현대미술은 생각보다 스펙트럼이 넓고 상당히 깊이있는 작품들이 많다. 일본의 미술은 높은 경제력과 서구의 오랜 문화적 영향력에 기반한 문화적 특수성, 다양한 깊이와 내러티브를 지닌 주요예술가를 다수 배출해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우리가 간과했을지 모르는 주요한 일본 현대 미술가들의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번 참여 작가들은 회화와 조각의 전통과 현대의 양극에 있는 매체로 작업하며 평면과 공간을 유연하게 넘나든다. 그 과정에서 매체의 고유성은 잃지 않으면서도 두 매체 사이 경계를 자유롭게 오간다. 이번 전시가 일본 현대미술이 재패니즈 팝과 서브 컬처에만 치중됐다는 선입견을 씻어내고, 그 속의 진정한 가치를 들여다보는 매개체 역할을 하길 바란다.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16 신사미타워에 위치한 갤러리정에서 일본 간사이지역 예술가 11인 초대전시를 개최한다. 참여작가 呉本俊松(쿠레모토 토시마츠), 新田佳郎(닛타 요시오), 三澤浩二(미사와 코오지), 坪田昌之(츠보타 마사유키), 山崎良(야마자

    • 김학영 기자
    • 2024-05-22 10:09
  • 미술 김규리 작가 7번째 전시회 ‘Lost Fangs’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깨워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특징 ‘Lost Fangs’의 메인 전시 테마는 ‘늑대무리’다. 늑대라는 동물은 사회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이 무리를 이뤄 서로를 보호한다. 작가는 멸종과 소멸을 이겨내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서로를 수호하는 것, 즉 무리를 이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팽’과 그를 둘러싼 동료 늑대인 ‘물(mool)’, ‘

    • 김학영 기자
    • 2024-05-20 18:07
  • 미술 임정수 캘리그라피 개인전 10년만의 외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임정수 캘리그라피 개인전"10년만의 외출" 이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지난 5월 15일~2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1층 열리고 있다. 2층과 3층에서는 전통적인 서예의 화법을 바탕으로 점진적이고 완만한 변화를 거듭하여 실험성이 강한 현대적 감각의 평면구성과 입체를 아우르는 림스캘리그라피 창립 10주년 기념전이 인사동 인사프라자갤러리 2-3층에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함께 열렸다. 다음은 임정수 작가의 모시는 글 전문이다. 2024년 봄은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140명의 연구원들과 함께 협회 정기전 및 저의 개인전을 열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4년 4월 15일 개원할 때 다짐했던 마음 그대로 오직 한글의 아름다움을 연구하고 세계 속에 널리 알리며 문하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10년 간의 변함없는 마음이 결실을 맺어 현재 500여 명의 문하생 작가들과 함께 90회 이상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우리 한글을 널리 알리는 일을 국내외로 활발하게 전개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립예술의전당 3년 연속

    • 김학영 기자
    • 2024-05-20 15:28
  • 미술 안문수 개인전 기도(prayer)-玄玄白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내 안에서 일어나는 말들을, 침묵 밖으로 비집고 나오려는 많은 말들을 침묵 안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생명은 질서 안에서 존재하며, 성장하고 확장되어 간다. 그러므로 존재의 근원은 이 세계에 질서를 부여한 근원자에게 있다 라는 묵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안문수 개인전 기도(prayer)-玄玄白白 전시가 갤러리인사아트(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56)에서 2024년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렸다. 한지에 먹으로 담담하게 나는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는다. 어떠한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표현하고 주장하기에는 나의 지식과 철학적인 사유는 미미하기 그지없다. 그저 평범한 한 인간에 불과하다. 나의 작업은 파괴적이고 마성적인 침묵의 가면을 소멸하고 신의 음성을 듣기 위한 도구라는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내었다. 침묵과 명상속에는 치유력과 우호적인 것, 어두운 것, 적의에 찬 것, 파괴적인 것이 혼재 되어 있고 침묵으로 부터 생겨나오는 말은 침묵 속의 파괴적이고 마성적인 것에 접하게 될 위험에 놓여 있다. 그러나 오직 말 안에 신의 음성이 깃든 정신에 의해 이 위험이 제거되며, 이제 말 속에는 정신, 말하자면 진리

    • 전득준 기자
    • 2024-05-19 17:36
  • 미술 꽃피는 부산항 11回展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부산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미광화랑의 연속 기획전인 “꽃피는 부산항 11회 전시“가 미광화랑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172번길 2)에서 2024. 5. 15(수) ~ 5. 31(금)까지 17일간 열리고 있다. 1999년 개관한 미광화랑(김기봉 대표)은 한국 근 현대미술품을 취급하는 전문화랑으로, 부산의 근대미술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동시에 개성과 실력이 있는 부산의 젊은 작가들을 꾸준하게 미술시장에 소개하여 부산의 특성과 색깔과 특성을 가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중견화랑이다. 개방성이 강한 항구도시 부산은 근대미술 분야에서도 역사성과 창의성과 다양성이 두드러지는데, 부산 특유의 환경들이 가꾸어 낸 기질과 성향들로 해서 조금 거친 듯하면서도 그 감성이 투명하고 담백하며 발상이 개방적이고 낙천적이어서 기존의 양식과 조류에 쉽게 동화되지 않는 자유분망함속에 풍토적 소재와 정감으로 독자적인 양식을 담아 낸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 꽃피는 부산항 “ 연속 기획전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부산 근대미술의 가치를 지키려는 미광화랑의 오랜 세월에 걸친 노력으로 핍절하던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높은 가

    • 전득준 기자
    • 2024-05-17 21:42
  • 미술 전병희 Jeon byung Hee 마음으로 그리다~ 마음의 휴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笑花 전병희 작가의 작품소개 | 한땀한땀 수를 놓듯 물감으로 꽃잎을 조각하는 작업 방식입니다. 본인이 개발한"꽃잎터치 입체유화기법"이라는 기법을 개발해 붓끝에 행복의 염원을 꽃잎으로 표현합니다. 어딘가 조금은 덜 완성된 느낌을 느끼도로 작업을 하는 것은 내 작품속에 보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채워넣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작가와 보는 관람객이 상상과 생각으로 채워 넣어 마음으로 완성되는 작품입니다. 작품속의 나무아래 내가 책을 보는 상상, 자전거, 의자에 앉아 책을 보는 상상~~작가가 의도하는 "마음으로 그리다 "입니다 (작가노트)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내 안에 아픔을나의 작품 속에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길 바라며 붓끝에 행운을 담아낸 것이니 누구든 마음에 위안을 받아 작품속에 핀 꽃처럼 "마음에 꽃이 피우길 염원합니다." 전시계획 2024.6.5- 라메르갤러리 인사동아트페어 부스개인전. 2024.7.9~7.23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르프랑개인전예정. 양력 * 개인전 9회, * 아트페어 및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130여회 - 대한민국미술대전 (국전)특선, 입선 - 2024 대한민국 작가정신전 "올해의 예

    • 김학영 기자
    • 2024-05-17 16:14
  • 미술 2024년 림스캘리그라피 창립10주년 기념전시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전통적인 서예의 화법을 바탕으로 점진적이고 완만한 변화를 거듭하여 실험성이 강한 현대적 감각의 평면구성과 입체를 아우르는 림스캘리그라피 창립 10주년 기념전이 인사동 인사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2024년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캘리그라피는 글꽃이다. 글자가 캘리그라피를 통해서 의미를 전달하는 기호학적 글꼴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감정을 가진 글꽃으로 다시 피어난다. 글을 읽는 대중은 마음으로는 글꽃을 감상한다. 감성적 아날로그 요소를 가진 캘리그라피는 디지털에 밀려 소외된 우리의 감성을 되살려 표현하는 매력적인 도구가 되었고 캘리그라피는 글이라는 인문학적 바탕을 가진 예술로 거듭나고 있다. 매년 거듭되는 전시와 작품들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임정수 이사장)는 국내 단일로는 가장 큐모가 큰 단체로 성장하여 올해 정기전에도 다양한 규격과 소재로 각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였는데 이번 출품한 작품 중 유난히 행복이라는 내용을 선정한 작가들의 출품이 많았다. 가장 많은 영화 드라마 타이틀과 브랜드 로고등올 캘리 글씨로 쓴 임정수 작가의 개인전 “10년만의 외출”도 함께

    • 전득준 기자
    • 2024-05-15 22:27
  • 미술 낙타작가 윤송아, 더현대닷컴 내 브랜드관 HINH의 VR 갤러리존에서 "작가와의 만남" 열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낙타’ 그림으로 유명한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작품들을 이제는 VR(가상현실)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 내 브랜드 관 HINH(에이치인에이치)에서 5월 6일(월)부터 전시되고 있는 윤송아 작가의 이번 작품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작가의 2024년도 신작들을 선뵈는 자리인 동시에 특히, 국내 최초로 VR(가상현실)내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어 그 느낌이 완전 색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VR(가상현실)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장을 갈 수 없었던 고객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존에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윤송아 초대 개인전' 에서 전문큐레이터 이우정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던 윤작가는 당시에도 공간의 한계로 인해 많은 고객 분들과 함께 못한 아쉬움을 전했는데 “이번에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실제 목소리와 실물에 가까운 AI 모델링을 통해 보다 현실감을 느낄 수 있었고, 너무 신선한 시도이며, 작품도 보고 작가와의 만남도 하는 것은 정말 센세이션 하다”라고

    • 김학영 기자
    • 2024-05-15 10:36
  • 미술 최순민 작가 초대전「 MERAKI 2」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그림을 공예적인 방식으로 표현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독립적인 조형미를 구축하는 최순민 작가의 초대전「 MERAKI 2」이 아트로직스페이스(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28 1F)에서 2024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 사람의 모든 것을 무언가에 온 마음을 다해, 창의력과 사랑을 쏟아 붓다.” 라는 전시 설명 글처럼 최순민작가의 작업은 다양한 재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여러 오브제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들로 작품의 풍부함과 다채로운 표현기법을 볼 수가 있다. 작가는 모든 재료를 조건 없이 수용하는 현대미학에 매료되어 새로운 재료속에 담겨진 창의력과 매력의 결과물들이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적 언어로 화면을 채운다.과감하게 오브제로 여러 형태의 공산품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회화에 적합한 형태로 재가공하는 방식으로 캔버스에 풍부 함을 더 했다. 자잘하게 자른 잡지와 같은 종이 파편을 캔버스에 나열하는 방식으로 빼곡히 채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판화용 동판을 바느질하듯 꿰매어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하기도 한다. 이러한 오브제를 차용하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응용하는 과

    • 전득준 기자
    • 2024-05-14 16:2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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