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오하 필라테스 이매은 대표 인터뷰 Q 오하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오하 필라테스는 찾아주는 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필라테스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물리치료사 출신인 대표 원장이 직강을 하며 물리치료 전공이라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요즘 운동하려는 분들은 조금 더 전문성이 있고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치료사 출신의 필라테스 강사가 있는 오하 필라테스를 직접 알아보고 방문해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문성 있는 레슨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하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고객님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한 치유공간을 만들고자 오하 필라테스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주변에 대규모 필라테스 센터도 많이 있지만 등록한 고객님들에 대한 섬세한 관리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년간 강사로 일해온 경험을 통해 아쉬운 운영 방식들을 빼고 스타트업, 서비스업, 온라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장점들을 더하여 오하 필라테스를 오픈하게 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젤미찜질다이어트 김채현대표 인터뷰 Q 젤미찜질다이어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젤미찜질다이어트 대표 김채현입니다. 저희 젤미찜질은 체중 관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클럽입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가 2022년 봄에 찜질 다이어트 관련 공간에 처음으로 가보고 난 후에 당시 제가 운동을 배우던 코치님이 알려주신 대로 추천해 주신 뉴트리션 제품도 잘 챙겨 먹으며, 반신욕 찜질과 원적외선 테라피로 땀도 많이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했더니 체중을 15kg 감량했고, 이 방법이 너무 효과가 좋고 가치가 있다고 느껴서 젤미찜질다이어트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님들이 오시면서 편안하게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건강을 챙겨가시는 것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젤미찜질의 특장점은 물을 사용하여 준비하는 번거로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한국 K 현악기 오케스트라에 본격 진출 시험대에 올랐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 그 창조성과 주도성에서 예술은 항시 으뜸이다. 한국의 교향악단은 서양 음악사에서 오케스트라를 빌려 왔고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받아 들여 우리 클래식으로 성장시켜왔다. 이제 각 분야의 솔리스트들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오케스트라도 비약적인 도약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하나 놓친 것이 있다며 사용하는 악기다. 그러니까 우리 손으로 만든 악기가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사실상 외면 당해왔다. 그러나 이제 어마한 반전을 맞게 될 것 같다. 산업의 수출에서 K 방산 무기뿐만 아니라 식품, 패션, 화장품, 한글 등 K콘텐츠 전분에서 K 이니셜만 달기만 하면 날개 돋힌듯이 팔리는 한류 세상이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K 현악기를 무대 전면에 내세우는 사상 초유의 빅이벤트가 일어난다. 원숙한 경험 녹아든 연륜의 사운드 기대 금노상 지휘의 제 20회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현악기 부문에서 우리 제작자들이 만든 악기가 무대에 오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지난 11월 3일(금)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일대에서 진행된 제1회 왕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관광객 및 유학생들과 인근 대학교 학생 등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의 고객 5천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된 왕도맥주축제 개막식은 김의승 서울시 행정제1부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구미경 서울시의원, 노무종 박사(서경대교수), 배우 최준용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의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넥스트줌(대표 권재진)의 개회 선언과 사회로 시작됐다.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황미경 상인회장은 “침체된 상권을 살리고자 지난 8월 상인들과 함께 외부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류컴퍼니와 협약식을 체결하여 상점가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 개발과 각 점포의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자구노력을 추진하던 중에 2023년 9월 서울특별시 ‘지역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황 회장은 “왕도축제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2001년 개교한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는 관광 특성화 대학으로써 2024학년도에 호텔경영과, 관광경영학과, 관광콘텐츠과, 외식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국제비서사무행정과, 군사학과, 관광영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의 12개 전문학사 과정에서 정원 내 기준 9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1월 24일(금)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179명이다. 특별전형 서류 제출 마감일은 11월 29일(수) 17:00이며, 면접일은 12월 1일(금)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금)이다. 한국관광대학교의 수시 2차 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 정원 내 특별전형(전문(직업)과정(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기자, 추천자, 대학자체기준 충족자, 연계교육협약)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역량진단평가 재정지원대학 선정 및 전액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이국희 대표 인터뷰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대표님과 아이놀자센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만의 공간, 아이놀자센터 대표 이국희입니다. 저희는 프라이빗한 키즈카페 cafe i를 통해 나만의 놀이공간인 오감놀이터, 물감놀이 퍼포먼스 드로잉놀이터, 그리고 소규모 문화센터 i문센 정규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융복합예술놀이라는 말은 단순히 하나의 과목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적절히 녹아져 있고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놀자와 함께하는 모든 활동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로 연결되며 스스로 세상을 표현하고 행복한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마음 가득 대하는 것은 대표와 모든 강사진들의 소망이자 모토입니다.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영유아 또는 유·초등 아이들과 깊은 인연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선생님이란 직업을 꿈꿔오며 교육을 전공했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가수 임희숙은 한국 음악계의 중요한 역사를 쓴 아티스트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3세이다.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졌다. 65년 학생 신분이라 임 가령 이란 예명으로 비공식 가수 데뷰하여 작곡가 손목인 선생님 작곡의 "외로운 산장" 음반도 내고, 재즈 사사도 받았다. 67년 KBSㅡtv 연말 노래자랑 장원 가수로 워커힐 무대와 미8군 무대를 거쳐, 1969년 가수 임희숙으로 힛트곡 "그 사람 떠나가고" 음반을 발매해 인기 soul 가수로 등극해서 "진정 난 몰랐네" 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한국 여성 소울의 대모로 불리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이사로 5년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가족적 영감 임희숙은 부모님으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성윤서 바디&스킨케어 인터뷰 Q 성윤서 바디&스킨케어는 어떤 업체인가요? A 저희 샵은 여성들 전용의 체형 및 스킨케어 관리 샵입니다. 주로 다이어트 관리나 통증관리 등 여성분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케어해주는 곳입니다. 오신 손님분들에게 정성을 쏟아야 하니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샵이름을 제 이름을 따서 지었기 때문에 제 모든 것을 걸고 정성껏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옛날부터 이런 미용 쪽으로 스스로가 관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해서 진로를 결정했고, 막상 하다 보니 보람 있어서 운영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모든 것을 중요하게 생각은 하고 있지만 특히나 손님분들이 저희 샵에서 관리를 받으시고 돈을 써도 안 아깝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손님분들이 최대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샵에서 관리받고 스트레스도 날리시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나서실 수 있도록 불편하신 점이 없게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도이체 음악학원 인터뷰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릴 때 겪은 한국의 음악 교육은 정확한 설명과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시간 없이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시키는 것만 했던 교육에서 벗어나 독일 유학 시절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오는 혼란을 겪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야 내가 인지하고 깨닫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그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육과 독일 교육을 모두 경험해 본 후 각 교육의 장점만 뽑아내어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는 학생들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피아노 교육을 하고 싶었고음악이 주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을 지도하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도이체 음악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기초를 무엇보다 중시합니다. 기초가 단단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나중에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이체 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위드엠 김현 대표 인터뷰 Q 위드엠은 어떤 회사인가요? A 우리 WithM(위드엠)은 '영업인의', '영업인에 의한', '영업인을 위한' 완벽하게 '영업인'이 왕이고 '영업인'이 중심인 회사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원래 영업인 출신인 것도 있고 "모든 비즈니스의 핵은 '영업'에서 나온다"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2년 여의도에 있는 한 금융회사에서 시작해 약 1년 동안 저를 따르는 100여 명이 넘는 영업조직이 만들어져 이를 관리하다 보니 항상 갈 곳 없는 영업사원들에게 매일 새로운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시스템과 각기 다른 고객님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매치하며 회사를 하나, 하나 오픈해 나갔고 이후 5개의 회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회사를 하나의 회사로 합친 게 지금 WithM(위드엠)입니다. 제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마케팅 팀과 오랜 경력으로 똘똘 뭉친 TM부서에서 만드는 확실한 섭외 일정 시스템과 여러 회사와의 제휴로 이루어 낸 상품 및 아이템을 조화롭게 만들어 WithM(위드엠)이란 회사를 영업인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6⸱25전쟁 특별사진전'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에서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 발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동시에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은 2010년 OECD(경제협력개발위원회)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다. 7월 27일부터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 중인 '6⸱25전쟁 특별사진전'과 함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도 내년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안재철 대표는 "전쟁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제 사회의 어려운 이웃 국가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주)장피셜(대표이사 장윤성)은 서울시 중구 ㈜장피셜 본사 사옥내 A관,B관에 ‘NEW YORK IN SEOUL' 이란 주제로 예술작품 소장(불멸의가치협찬)전시회를 개최중이다. 10월30일(월) VIP Preview, 10월31~11월1일은 일반인 관람으로 진행된다. ㈜장피셜은 2019년8월에 창업한 5년차 중소기업이며, 매년 50%이상 성장을 하여 작년에 혁신성장사로 벤처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예상매출 200억인 화장품 및 교육 컨설팅회사다. ㈜ 장피셜 대표이사인 장윤성(35세)은 청년 기업가로써 선성장 후 공헌이 아니라 성장과 동시에 공헌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아동과 노인들의 복지 후원과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 “NEW YORK IN SEOUL” 역시 메세나 활동차원에서 일반 컬렉터 28명 소장품 63점 협찬 (불멸의가치)을 받아, 자사 브랜드인 파메스테틱의 마스터 소득1% 기부자들과 조인하여 세계 유수작가들의 작품 63점을 전시하게 됐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가운데 5000만원과 장소무료 대여를 ㈜장피셜이 후원해서 무료관람을 통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양주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그 기념으로 장흥면에서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거 큰 관심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되어 이번에는 ‘장흥테마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로 선보인다. 이 행사는 10월 28일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장흥면 교현리 우이령 길에서 약 2.3km 거리를 맨발로 걷게 될 예정이다. 그 동안의 걷기 경로를 따라 우이령의 아름다운 단풍과 원시 생태림을 감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우이령은 과거 서울과 양주를 잇는 중요한 교통 통로로 활용됐으나, 여러 사건으로 인해 잠시 폐쇄된 후 다시 개방됐다. 현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양주시 장흥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가까움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양주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양주시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가 주최하고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다가오는 11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오전11시 부터 오후9시 까지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 홀에서 국악공연의 새 지평을 열어갈 감동과 환희의 ‘제1회월드판소리페스티벌’ 팡파레를 울린다.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판소리를 주제로 하는 국제음악축제로, 60명의 소리꾼과 20명의 고수(鼓手), 10명의 사회자가 이틀간에 걸쳐 20시간의 릴레이로 진행되는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새 역사를 쓰려는 참가자들과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열정과 투혼으로 벌써부터 서울 장안이 들썩인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한국의 전통 성악 판소리를 알릴 때입니다”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소리꾼을 모집했다. 소리꾼은 남녀노소와 국적,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공의 여부를 불문하고 10살의 초등학생부터 90세의 소리꾼까지 다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업계 좀 먹는 부정부패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전동수 회장은 이 같은 업계 숙원 해소에 방점을 찍고, 산업 경쟁력을제고하는데 만전을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 2월,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2005년부터 협회 수원시 지부장과대의원, 지회장 및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한 베테랑이다. 특히 국내 지하수 산업의 공익성 강화에 힘써 온 전 회장은 오랫동안 곪아 온 환부를 드러내 업계가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실 시공업체 난립으로 국내 지하수 시공 업계의 병폐가 심각한 상황이다. 지하수조사연보에 따르면 2019년기준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체 수는 3,850개로 태반이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영세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정상적인 시공과 경쟁은 찾기 힘들고 과도한 출혈경쟁과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된 배경이다. 이에 전 회장은 지하수 시공사의 공공입찰 경쟁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병폐는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 한데서 기인한 결과이다. 243개 지자체 중 30여곳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