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3일 대전 유성구 일대의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과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대전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과 BRT 연결도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통 허브도시로 도약할 대전의 핵심 교통시설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이 일대의 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BRT 연결도로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사 중인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외삼동에서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을 잇는 약 6.6km 구간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76.5% 정도다. 이어 조 의장은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예정지를 찾았다.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은 유성지역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3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새빛 힐링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 관람하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봉사단체원, 시민 등이 함께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1년 365일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늘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기 위해 흘려주신 여러분의 땀방울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는 음악과 함께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힘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3일, 마중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린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 권선마중클럽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임원진, 회원 등이 함께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불과 30 ~ 40명에서 시작했던 클럽이 실력과 조직력을 갖춘 탄탄한 클럽으로 성장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권선구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그라운드골프의 매력을 접하고, 건강도 챙기고, 삶의 즐거움도 더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는 제285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기간인 12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실사는 관내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 문서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여건을 직접 확인, 행정사무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의원 전원이 참여해 △성산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쏠비치 남해 리조트 조성사업(관광 홍보관 포함) △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 등 4곳을 둘러봤다. 첫 방문지는 성산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이다. 고현면 일대 약 2만㎡ 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짓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65%다. 의원들은 공정 관리 현황과 안전·환경 대책, 이용자 접근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지난 5월 준공식을 마친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향후 운영비 재정 구조를 점검하며, 보조금 외 재정 안정성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선수 안전과 보험 체계 구축을 주요 사안으로 꼽았다. 세 번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3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집행부에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조성오 의장을 비롯해 이동수 부의장, 정재훈 의회운영위원장은 목포시 소관부서로부터 상습 침수지역 및 침수예상지역의 하수시설물 정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장마철 침수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해 8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상동과 석현동 일대 도로가 침수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고, 올해 역시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목포시 담당 부서 관계자는 “해수관로 증설, 우수받이 신설, 침수방지시설 일체를 점검했고, 우수기에 맞춰 하천 쓰레기와 갈대 제거 등 장마철 침수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장마기간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오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6월 13일 제26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지역화폐 행정 동원, 대전시와의 갈등에 대한 비판 및 행정 신뢰 회복 요구를 주제로 한 김옥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과 기타안건 6건 등 상정된 안건 19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휴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개최된 2025년 호국보훈의 달 부대초청행사에 참석해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낸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기반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대전·충남·세종 보훈단체, 장병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와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6·25 무공훈장 수여, 군악대 공연, 육군 의장대 및 드론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6월은 6·10 만세운동, 6·25 전쟁, 연평해전 등 역사적으로 자유 수호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고, 그로 인해 이 땅에 자유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면서, “대전시는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에 약 2만 9천평, 총사업비 3,026억 원 규모의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대전시의회에서는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을 비롯해 대전 곳곳에 호국보훈 의식이 확산되는 보훈문화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달성군의회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일간 제319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조례안 및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주요 발언 내용으로 △고령화 시대, 달성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박영동 의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 촉구(신달호 의원) △공공녹지공간 조성 및 유지·관리 방안 모색(양은숙 의원)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이어서 17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세부 심사가 진행되며,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현안 사항에 대한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3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9회 정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한결같이 성원을 보내준 27만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1년의 도전과 변화로 이뤄낸 성과를 바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 안동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일본에서 전해졌다. 재일동포 봉사단체 ‘사랑의 나눔’(회장 김운천)은 6월 11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동시청에서 열렸으며, 김운천 회장을 비롯해 김련 수석부회장, 송미선·최옥자 회원, 그리고 (사)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 나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운천 회장은 “전국 곳곳에 상처를 남긴 산불 피해를 접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경을 넘어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생활 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국경과 민족을 초월한 연대와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재난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애가 살아있음을 다시금 일깨우는 감동적인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6월 13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아울러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순창군의회는 제293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6건과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15건을 심의하여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손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회기를 통해 그분들의 뜻을 더욱 깊이 새기고자 한다”고 밝히며, “새롭게 출범한 제21대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우리 순창군도 더 나은 지역 균형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제376회 장수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 의원의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어족자원 피해 대응 및 제도 개선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군정 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활동 등을 위해 본회의 휴회에 들어갔다. 장수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중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주요사업장 9개소(장수 2, 산서 1, 번암 1, 장계 2, 천천 1, 계남 1, 계북 1)에 대해 사업장 선정의 적정성, 추진성과,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요인 발생여부 등 종합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어지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에서는 6월 20일부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 장마를 대비해 상습 침수 구역을 정비하고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점검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80분간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수해 대비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부 장관, 한강홍수통제소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매우 막중한 의무이며 책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책임이 무거운 만큼 권한 역시 확대돼야 함을 강조하며, 안전관리 직책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고 업무 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한 강화와 지위 제고, 보상안을 포함한 인사 개편안을 고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을 마친 이 대통령은 공직 사회가 재난 안전 관리 업무를 최우선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일이 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오후 5시부터 약 15분간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지난 4일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교역·투자 강화 및 역내 안정과 번영 증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게재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알바니지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한국과 호주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그간 지역 및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협력해 왔음을 평가했다. 양 정상은 호주의 6·25 전쟁 참전 때부터 이어온 양국 간 오랜 신뢰와 연대를 바탕으로 양국이 국방·방산, 청정에너지, 핵심광물을 포함한 공급망 관련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창설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