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14일 완주전주통합반대 군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완주군민과 군의회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대통령실 담당 비서관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서한문에는 “주민의 뜻이 곧 지방자치의 근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발언이 인용됐다. 완주군의회와 주민대표단은 이번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주민의 삶과 자치의 존립이 걸린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완주군민의 다수가 통합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 특히 완주군의회는 이번 통합 논의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의 정치적 공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주민투표권자 8만4,645명 중 단 5%인 4,223명의 건의로 절차가 시작된 것은 지방자치의 본래 취지와 거리가 멀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민갈등 조기종식”을 명분으로 주민투표를 강행하는 것은 오히려 새로운 갈등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13일 삼례읍 수계리 솔솔마당 소공원을 방문해 삼봉지구 맨발걷기길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사업 착수를 앞두고 대상지의 지형과 접근성,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의식 의장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사업 개요 및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삼봉지구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이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웰빙형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봉지구는 완주의 미래 주거중심지로, 생활 속 여가공간과 커뮤니티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완주를 대표하는 걷기 명소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 의장은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건강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은 솔솔마당 소공원 내 약 300m 구간에 황토로 포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은 14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 행사와 관련,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최 의장은 충남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나흘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최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비교적 짧은 회기지만 군정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지역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울주군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과 노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울주군 노인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이 노미경 의원 발의로 제출됐다. 또한 기후 재난 피해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이상걸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폭염·호우·대설·한파 피해 예방·대응에 관한 조례안’,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지역 특성에 맞게 규정하기 위해 정우식·노미경·김상용 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고성군 신규 임용 후보자 18명을 대상으로 의회 청사 견학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의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최을석 의장의 격려 말씀에 이어 의회와 행정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신규 임용 후보자들에게 고성군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견학하며, 의정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제 현장을 둘러보며 의회에서 진행되는 주요 활동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을석 의장은 "고성군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고성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소은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언 △김경민 의원은 민생지원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민생지원금에 대한 수성구 재정부담 △황혜진 의원은 복합문화 특성화 도서관 구축 제언 △김희섭 의원은 폐의약품 배출 장소 확대와 홍보강화 촉구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제언이란 주제로 발언했다. 또한 △제272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후 15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10월 14일 제3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22일 상임위원회 의결을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건설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건을 포함하여 14건의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의안으로는 ▲담양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관훈 의원) ▲담양군의회 의원 교육연수 지원 조례안(이기범 의원) ▲담양군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명영 의원) ▲담양군 군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대현 의원) ▲담양군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안(박준엽 의원)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 건설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해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안전관리 실태, 주민 생활 편익 증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장명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요 건설사업의 추진 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 17건을 처리하고, 기간 중 3일간 군이 추진 중인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하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의 건 등을 상정했으며, 김석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운영에 필요한 안건 심의와 현장확인 의정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현안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성군의회는 언제나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군민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열린의정, 바른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석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2025년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 12건, 동의안 10건, 공유재산 1건, 의견청취 1건으로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다 선거구, 가흥1 2동) ▲영주시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다 선거구, 가흥1 2동) ▲영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라 선거구, 이산 평은 문수 장수면, 휴천1동)이 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현안 점검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조례안과 주요업무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는 만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3분기 만에 올해 친환경 자동차 확대 목표를 107.4%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시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올해 광명시에 등록한 전기 승용차, 하이브리드차, 전기 화물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총 4천127대이다. 올해 목표는 3천843대였다. 이로써 광명시 친환경 자동차는 총 1만 5천4대로, 9월 기준 광명시 전체 등록 차량 11만 1천178대의 13.5%를 기록했다. 친환경 자동차 등록 비율은 2023년 8.7%, 2024년 11.2%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등록된 친환경 자동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2천540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로, 이는 수령 10년 나무 70만여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환경 효과다. 시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꾸준한 친환경 자동차 구매 지원 정책을 꼽았다. 국비 보조금이 지난해 44억 3천만 원에서 올해 초 29억 6천만 원으로 14억 7천만 원 줄어든 상황에서도, 시는 시비 27억 1천만 원을 확보해 시비 부담률을 42.9%에서 47.6%로 높여 친환경 자동차의 안정적 보급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년 연속 친환경 자동차 1대당 최대 400만 원의 보조금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 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의 시선으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명예시장'을 오는 10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시정에 관심이 많고 정책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명예시장제'는 하남시 민선 8기 공약으로 202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명예시장은 ▲정기회의 진행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모집은 현 청년명예시장의 사임에 따른 후임 선발로, 새로 위촉되는 청년명예시장은 기존 임기인 202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이후 최대 2회 연임이 가능하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하며, 12월 위촉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활동 기간 동안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하남시는 그동안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 운영을 통해 시정 주요 업무 청취, 정책 제안, 시민 의견수렴 등 청년 시정 참여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제3기 '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8∼19일 이틀간 시청 일원에서 '제4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나와 가치; 나를 위한 소비가 가치 있는 소비로'를 주제로, 시민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박람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오전 10시 개장해 18일은 오후 8시까지, 19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판매관 ▲정책홍보관 ▲학술행사관 ▲시민참여 체험존 ▲사회적경제 창업 상담관 등 총 120여 개 부스가 마련된다. 광주지역에서는 ▲협동조합 만들고(핸드메이드 공예) ▲틔움직업재활센터(우리밀 쿠키·빵) ▲더좋은커피협동조합(수박 탄산수·커피) ▲청춘발산협동조합(재활용 체험) ▲수떡공예교육문화원(과일모찌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또 ▲서울 목화송이협동조합(수공예품) ▲세종 솔티마을(복숭아와인) ▲강원 허브이야기(허브제품) ▲제주 춘삼협동조합(홍게 간장) 등 서울·세종·강원· 제주 등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16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가 13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지역 청년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방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황경아 부의장, 이한영 운영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이재경 대전충남행정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민숙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시의회 대표단은 13일 호치민시 카라벨(Caravelle)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이노베이션 마케터스 경진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대회는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한 행사로, 대전 지역 청년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전략을 겨루는 비즈니스 경진대회다. 개막식에는 대전시의회 방문단과 보반민(Võ Văn Minh) 호치민시 인민의회 의장, 김대성 대덕대학교 총장, 우승한 대전권대학산학협력단 단장을 비롯해 양국 대학·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대전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기업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4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43회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등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0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1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이루어진다. 정기적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관행 및 예산 낭비 사례 등에 대해 시정ㆍ개선 요구는 물론, 바람직한 정책 방향 및 대안 제시로 도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의원발의 의안 29건, 도지사 제출 의안 157건을 포함한 총 186건의 의안에 대해서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한편, 제4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인숙 의원은 “장애인 접근권 보장과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종합대응 촉구”주제로, 하성용 의원은 “의도된 역사 도발, 제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