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가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포스터와 티저 메이킹을 공개했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피도 눈물도 없이’ 측은 20일(오늘) 배우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비하인드 영상 속 이소연(이혜원 역)과 하연주(배도은 역), 두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핏빛 복수혈전을 치러야 하는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아침 먹었어?”라며 대화를 나누는 이소연과 하연주는 친구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두 자매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6인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자 이소연과 하연주, 오창석(백성윤 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3MC로 출격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MC들의 숨을 멎게 만든 긴장감 넘치는 2차 티저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관찰전문’ 데프콘X‘공감요정’ 유인나X‘솔직입담’ 김풍이 MC로 합류, 현직 ‘직업 탐정’들과 함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2차 티저는 단란한 가정의 결혼사진으로 시작하지만, “받아봐...그리고 벗어봐...”라는 의문의 남성 목소리와 함께 불안감을 안긴다. 이어 “재밌겠다...”라고 속삭이는 목소리에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이 공포에 떤다. 시작부터 기막힌 상황에 MC 유인나X김풍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MC 데프콘은 “이게 실화라고요?”라며 화들짝 놀라 사연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그리고 또다시 전환된 장면에서는, “최소한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는 살아야지”라고 힐난하는 남자 앞에서 “내가 왜?”라며 적반하장으로 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문화컨텐츠과 이미형 교수는 K-민화지도사과정 1기 수강생들의 졸업전시회 ‘희희담담(喜喜談談)’를 오는 23일부터 28일 서시 종로구 북촌 한옥청에서 진행한다. ‘희희담담’전은 미래교육원 수강생들이 이 교수의 지도 아래 지난 1년간 지도자로서 익혀야 할 전통민화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해 배운 과정의 결과물이다. 쁠 ‘희(喜)’와 이야기 ‘담(談)’의 한자를 이용하여 만든 조어 ‘희희담담’전은 기억해야 할 우리의 전통과 민화의 소중함, 그림을 그리면서 얻는 위로와 배움에서 느끼는 기쁨이 담겨있다. 웃음소리인 의성어 ‘히히’와도 닮아 있다. 이미형 교수는 “지난 1년간 쉼없이 전진해온 수강생들은 그동안 고치를 지고, 번데기, 나방으로 변신하며 계속 성장해 왔다. 모두의 노고가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K-민화지도사들아, 용의 해에 비상하라!”고 전했다. 특히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K-민화지도사과정은 미래교육원 문화콘텐츠과 전통민화과정을 개설하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그림과 색채를 통해 해소한다. K-민화지도사과정은 일정기간 전통민화 수업 진행 후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기자 |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이사장 담화 이존영)은 오는 3월 18일~25까지 미국 칼슨시청 문화원 1층 로비에서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한국미술작가 70여 명이 초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미동맹 71주년인 올해는 양국이 ‘행동하는 동맹’으로서 새로운 동맹을 향해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전시회로 기억될 것이며, 120년 전 하와이에 도착한 한인들이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미국 본토에 정착한 한인 역사의 출발점인 한미동맹의 지속 가능한 미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칼슨 시청에서의 전시회는 담화미디어그룹과 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국제문화교류분과가 주관하며, UN 저널, 외교저널, k-아트,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콘코디아국제대학이 후원하며, 참가자에게는 칼스시 상장과 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초대작가 증서, UN 저널에서 한민우정의 작가 증서, 콘코디아국제대학 최고위 과정 입학금 50% 지원, 매회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국제교류전 우선 참가 혜택이 주어지며, 월간 K-컬처를 1년간 무료구독 혜택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수연작가는<연대기적 거북>시리즈를 통해 ‘시간성’을 화두로 작업한다. 시간의 흐름을 전제로 하지만 연대기적 시간의 총체를 역사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연대기적 시간이 표상하는 부재의 흔적에 몰입한다. 작가는 일련의 은유로서 ‘거북’을 매개하고 풍경 속에 퇴적한 시간의 층위와 원초적인 것의 회귀를 쫓는다. 전시 제목이자 작품 제목이기도 한 <연대기 적 거북>은 작가의 자의식이 투영된 대상이면서 회화의 시각 언어로 탐 색해 온 시간에 대한 사유를 매개하는 소재다. 작가의 모든 작업은 “시간성”을 지속적인 화두로 삼고 있다. 일련의 은유로서 “거북”을 매개하여 풍경 속에 퇴적한 시간의 층위와 원초적인 것의 회귀를 쫓는다 할 수 있다. “연대기적 거북”은 자의식이 투영된 대상이면서 동시에 회화의 시각 언어로 탐색해 온 시간에 관한 사유를 매개하는 소재다. ‘연대기적 거북’ 시리즈는 시간의 흐름과 축적, 영속성을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삶 속에서 자아가 투영된 거북과 함께 생명의 근원이 되는 흙과 암각화가 새겨졌던 사암, 켜켜이 얹혀지는 색, 다시점을 사용해 회화적 표현으로 시각화하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작가 박신양 기획초대전 《제4의벽》이 2024년 4월 30일(화)까지 mM Art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박신양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총망라한다. 대중이 알고 있는 배우 박신양의 모습을 배제한 작가로서의 박신양을 처음 마주하는 자리이다. 박신양은 배우 활동 시기부터 수십 년간 고뇌해 온 그리움과 몰입, 고립감에서 느끼는 표현에 대한 갈망을 그림으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는 배우로서도 이미 골치 아픈 화두였지만, 배우 박신양이 아닌 작가 박신양으로서는 새로운 표현방식을 통한 고민이 아닐 수 없겠다. 끊임없는 고민의 반복이 작업이겠지만, 작가는 고민에서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그림을 통해 예전처럼 대중과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냥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어져서 시작했다는 작업은 어느새 10년을 훌쩍 넘어있다. 오롯이 그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작가 박신양의 새로운 면모를 주목하고자 한다. 100여점 이상의 회화작품과 벽지작업,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업실을 구현하여 작가가 직접 완성하는 메인작품 <제4의벽>까지 다양한 영역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각각의 전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선정됐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한국·베트남)'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해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올해는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장 먼저 사랑하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주신 상처럼 2024년을 멋지게 이끌어 가는 템페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트남 부문도 수상하게 됐는데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방문했던 때처럼 또 한 번 찾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또 해외 각국에 방문해 템페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상민이 로맨틱 코미디 킹에 도전한다. 오는 2월 2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문상민은 생계형 재벌 3세 이지한 역을 맡았다. 이지한은 LJ그룹 회장의 네 손주 중 막내 손자로 머리도 좋은 데다가 물려받을 재산도 충분하지만 가진 걸 누리면서 살기에는 너무나 바쁜 삶을 사는 인물. 대외적으로 신분을 숨긴 채 평사원으로 입사해 업무 성과를 차곡차곡 쌓으며 동료들에게 ‘계산 없이 따뜻한 남자’라는 칭찬을 받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저 대외적 이미지일 뿐, 이지한의 마음속에는 형 이도한(김도완 분)을 재벌 후계자로 만들고 싶다는 야심으로 가득 차 있는 터. 마침내 할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지만 형의 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미스김이 정통 트로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미스김은 지난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고급스러운 핑크 드레스로 귀티를 장착한 미스김은 윤서령을 상대로 이태호의 ‘미스고’를 열창했다. 미스김은 “서령씨, 패자 부활전으로 올라오면 어떤 기분이에요? 저는 한 번도 안 해봐서. 두 번 정도 패자 부활하셨으면 실력 인정하시고 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잔인한 팩트를 날리며 짜릿한 승부를 예고했다. ‘미스고’로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쭉 뻗는 보이스로 소름을 돋게 만든 미스김은 수준급의 꺾기와 깊이 있는 음색,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정통 트로트 감성을 제대로 선보였다. 이찬원을 비롯해 모든 마스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미스김은 마지막까지 집중력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레전드 무대가 나왔다”, 이찬원은 “정통 트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려거란전쟁’의 이시아가 생사를 오가는 김동준 대신 정전을 차지한다. 내일(20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9회에서는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현종(김동준 분)이 낙마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놓이자,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유진(조희봉 분)과 작당 모의를 한다. 앞서 지방 개혁을 위해 고려의 호족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현종은 자신의 뜻에 반기를 든 강감찬(최수종 분)을 파직시켰다. 강감찬은 황제와 함께 지방 개혁을 주장하는 김은부(조승연 분)의 탄핵을 요청하는 상소를 올렸고, 극노한 현종은 자신의 명을 어긴 강감찬에게 당장 개경을 떠나라고 명한 뒤 말에서 추락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경을 헤매는 현종을 대신해 정전에 든 원정이 김은부의 죄의 유무를 살피고 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반드시 김은부를 탄핵시키고 말겠다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홍이삭의 우승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첫 예심부터 대망의 파이널까지 약 10개월을 달려온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어제(18일) 막을 내렸다.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가수들의 무대가 진한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최종 우승은 홍이삭이 차지했으며 2위에는 소수빈, 3위에는 이젤(EJel)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6%,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2.7%로 목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먼저 추승엽은 ‘언제나 그대 내 곁에’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르와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 심사위원 점수 781점을 획득했다. ‘너에게’를 선곡한 리진(leejean)은 멜로디에 감성을 실어 보내며 귀를 사로잡았고 745점을 얻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무대를 온전히 즐기며 에너지를 전파한 이젤은 7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비극적인 잔혹 동화를 예고한 ‘피도 눈물도 없이’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18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블랙 슈트로 모두 맞춰 입은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박신우(이산들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윤복인(피영주 역)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시선을 단숨에 압도시킨다. 13인의 인물들 표정 속에 어둠이 드리워져 있는 가운데 이소연과 하연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소연은 복수로 사로잡힌 눈빛으로 무언가를 결심한 듯 보인다. 반면 하연주는 친언니 이소연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진행되는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 개막식이 17일에 열렸다. 김미정 기획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은 축하공연으로 바이올린 연주와 왈츠 춤에 이어서 소리꾼의 배띄워라, 난감하네 노래가 신나게 불려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내외빈소개, 황정희 대회장과 배건 조직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이종환 상미술회 회장, 황순규 한국녹색미술협회 회장, 양태석 (사)국전작가협회 이사장, 허필호 (사)한국전통공예예술협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참여작가들의 소개와 단체 기념촬영, 작가들의 부스를 관람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배윤섭 (사)한국휴먼교육문화협회 이사장, 김용모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이사장, 고완석 G아트 대표,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박호식 경기고양신문 발행인 등 200여명의 미술인, 작가와 관람객들이 참석하였다.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은 신청한 작가 중에서 14명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꾸민 부스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그동안 해오던 아트페어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작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3월 홍콩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3월 9일 홍콩 KITEC MUSIC ZONE(KITEC 뮤직 존), 이어 3월 30일 대만 CLAPPER STUDIO(클래퍼 스튜디오)에서 단독 콘서트 ‘So We are not Anxious(쏘 위 아 낫 앵셔스)’를 개최한다. ‘So We are not Anxious’는 지난달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펙스의 단독 콘서트 투어다. 이펙스는 오는 2월 일본 제프투어, 3월에는 홍콩과 대만 콘서트로 투어 열기를 이어가며 해외 관객들과 호흡한다. 특히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본 공연에서는 탄탄한 퍼포먼스로, 또 무대를 떠나서는 가까운 소통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이펙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해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를 발매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 배인이 ‘빌드업’에 출격한다. 저스트비 배인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net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탄생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지난 11일과 15일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이어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인의 참가 소식이 알려졌다. 배인은 탄탄한 보컬력을 갖춘 저스트비의 메인보컬이다. 진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저스트비의 앨범 외에도 드라마 ‘따라바람’ OST ‘반성문 (My Fault)’, ‘학교 2021’ OST ‘결국 너’에 참여해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인 2018년에는 MBC ‘언더나인틴’에 본명 송병희로 참여해 파이널까지 진출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검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