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크로아티아(Croatia)프란체스코 수도원 두브로브니크는 7세기 전반에 에피다우름(Epidaurum)피난민들이 섬에 정착해 ‘라우스(Laus)’라고 명명하면서 건설되었다. 15세기까지 불리던 이름 라구사(Ragusa, Rausa)는 라틴어로 암석을 의미하는 ‘Lausa’에서 왔다. 그 반대쪽의 스르지(Srđ) 산 아래에는 크로아티아어로 떡갈나무를 뜻하는 ‘두브라야(dubrava)’에서 기원한 ‘두브로브니크’라는 정착지가 있다. 두브로브니크는 균형 잡힌 거리 배치를 지닌 중세 후기의 성곽도시로, 놀랄 만큼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웅장한 요새와 기념비적인 성문에 있는 뛰어난 중세 양식,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중에는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청(지금의 렉터스(Rector's) 궁)이 있으며, 14세기에 지어졌으나 외관은 거의 바로크 양식인 프란체스코 수도원, 1667년의 지진 이후 재건축된 대규모의 도미니크 수도원 대성당,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예술가의 손을 거친 작품임을 증명하며 절충적인 외관을 지닌 관세청(Sponza) 그리고 도시의 수호성인 성 블라이세(Blaise) 성당 같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백남식 사진작가의 북한쪽에서 바라본 백두산 천지 백남식 작가 약력 1961. 미국 가톨릭구제위원회 사진담당 위원 1966. 미국 펄벅재단 사진담당 위원 1970. 미국 AP통신 사진부 차장 2002. 한일월드컵 공식사진 작가 2006. UN창설 60주년세계평화미술대전 한국대표 2009. IAEWP,UN-NGO 명예평화대사 수상현황 1992. 로마 교황청 제정(OCIC) 영상부문 가톨릭 대상 2002. 민족의 성산 사계절 촬영 성공으로 북한 로력훈장 2015. 국제언론인클럽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2017. 세계평화언론대상 수상 작품소장기관 청와대, 청남대, 천주교서울대교구, 육군병원,. 군사령부, 서울시의회, 국회의사당, UN본부, 바티칸교황청 교황 요한바오르2세 기념관(폴란드 바르샤바), 미국 가톨릭구제위원회(CRS), 미국 펄벅재단, 미국 AP통신, 짐 로저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