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부산 해운대에서 바라본 풍경. .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부산 중구는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에서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2023 용두산 트롯킹’을 개최한다. ‘2023 용두산 트롯킹’은 고난의 아픈 역사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대상에 625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또한, 용두산 엘레지, 굳세어라 금순아, 전선야곡 등 중구와 전쟁, 피란, 이산의 아픔을 노래한 진중가요 30곡 중 1곡을 선택해 동영상으로 예선을 치른다.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트롯킹 도전자들이 현장에서 결선을 펼치고 금잔디의 특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중구는 6․25 한국전쟁 당시 전국 각지에서 온 피란민을 포용하며 고단한 삶에 버팀목이 되어 온 피란수도 부산의 중심이자, 역사의 상처를 극복하고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글로컬 도시로서, 이번 ‘용두산 트롯킹’이 세련된 도시의 아름다움과 따사로운 노래로 아련했던 지난 기억에 대한 위로를 건네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용두산 트롯킹이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해운대 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서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장산, 수영강, 온천을 가진 사포지향 도시 입니다.” 라고 김성수 해운대 구청장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해운대는 또한 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시립미술관,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을 갖춘 국제적인 영화 및 문화도시 입니다. “해운대는 모래축제, 온천축제, 빛축제, 지스타, 아시아 최대 요트경기장으로도 유명하며, 벡스코, APEC정상회의 개최 누리마루 하우스 등 전시·컨벤션·마이스의 도시라고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성수 해운대 구청장과의 주요 인터뷰 내용이다. 질문: 해운대구의 국제 교류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답변: 중국 강소성 양주시 한강구, 필리핀 메트로마닐라주 파라냐케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중국 강소성 양주시 / 중국 해남성 해구시 / 중국 산둥성 일조시/ 캄보디아 씨엠립주 씨엠립시 /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 3개국 5개 도시와 우호교류를 맺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제교류 일시 단절(2020 ~ 2022년)됐으나, 2023. 3. 23. 일조시 부시장등 중국 대표단 해운대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