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지난 18일, (재)국제언론인클럽(GJC,이사장 김재수)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 주제로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공유를 기반으로 전 세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재)국제언론인클럽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또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격차해소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잡힌 성장과 번영을 지향하며, 매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 도전과 기회창출을 만드는데 있어 지식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 산업과 용인시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포럼의 연사로는 카이스트의 김정호 교수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향자 의원이 참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 과학기술 패권국가”를 주제로 양향자 의원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5월 2일 오후 3시 제54차 포럼을 개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양향자 의원은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결정적 토대를 구축한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필생의 신념으로 성공신화를 일군 장본인이자,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전도사이며, 산증인으로,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라고 소개하며 오늘 강연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반도체산업의 초격차적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 수립을 위한 범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은 발제를 통해 오늘날 미중 기술 전쟁에 따른 미국의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재편 시도와 이에 따른 국내 반도체산업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정책적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양의원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