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주한 벨라루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대사와 단독 인터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벨라루스와 대한민국은 인류에 대한 글로벌 위협을 막는 데 공동 노력의 상호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의 협력은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예방, 산림화 및 산소 생산, 식품 안보 유지, 인간이 초래한 재해의 환경 영향 분석 분야에서 가능합니다"라고 주한 벨라루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대사가 말했다. 주한 벨라루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대사는 외교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의 경제 성장 방향을 합리적으로 본다면, 평화로운 핵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은 대부분 벨라루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경제 분야의 우선 과제와 크게 부합합니다. 따라서 두나라가 글로벌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벨라루스 간의 무역 촉진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체르네츠키 대사는 "국가 간 무역 교류의 증가는 양측에 모두가 이로운 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벨라루스의 잘 발전된 식품 생산 분야를 고려하면 벨라루스는 고급 육류 및 유제품을 대한민국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벨라루스 기업들과 동반관계를 통해 노동비용,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