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대중교통(시내버스) 활용 홍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홍보자원을 이용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관내 시내버스 6대를 활용하여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 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평창군 전역에 지속·반복적으로 마을 곳곳에 상시 움직이는 대중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치매질환에 대한 주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를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은 무엇보다도 조기검진 및 조기진단이 중요하기에 65세 이상 어르신은 1년에 1회 이상 관내 가까운 보건기관(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