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동구청장·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안심길 합동 점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산 동구청장은 지난 29일 범죄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동구로 달빛 안심길(범일1동)’ 일대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했다.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사업’은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동구청과 동부경찰서가 협약하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참여하여 지난 11월 준공했다.


동구청장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은 조성된 안심길의 시설물을 실제로 시험 작동해보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보는 등 적극적으로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