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학영 =어쿠스틱 밴드 낭만기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 광주시 문화재단 후원으로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우리동네 쪼꼬만 음악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음악회가 열렸다.
▲ 사진 김학영 = 류재찬 단장장
이번 1차 음악회에서는 벤죠, 만돌린, 플룻, 스타리 스트링벤드, 어쿠스틱 밴드 낭만기타, 후니벤드, 소리하나, 한마음,노정환,조수빈, 민인숙, 포엠송,등 일반 시민들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연주하는 프로급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 ▲ 사진 =스타리 스트링벤드 |
이번 음악회는 (재)광주시문화재단이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기획됐으며 광주시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쪼꼬만 음악회를 만든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류재찬 대표(단장)는 주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나눌 수 있어 보람 있었고 더 많은 이웃이 함께하는 공연의 장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을 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는 재능기부와 문화나눔 등 봉사활동과 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님들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로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동네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민은 이번에 공연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광주시문화재단에서는 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지원자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며, 사업 취지상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지원자분들에게도 재단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향후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학영 기자 / 12345hy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