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비롯한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오승식 교육위원장, 강성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하성용 4ˑ3특별위원장, 홍인숙 저출생고령화대책특별위원장, 양홍식 민생경제특별위원장 및 이경심 의원, 송창권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도 임정빈 회장을 비롯해 김용운 부회장, 박종혁 부회장, 박기관 고문 등이 함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책개발 ▲도민중심의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뜻을 모았다. 이날 이상봉 의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01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그동안 입법정책 과제 발굴과 법제화 논리 개발 등에 협력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 지원 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봉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4일 호원2동주민센터 맞은편(호원동 산14-24)에서 열린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장식은 과거 군사 시설로 단절됐던 공원환경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새롭게 조성된 공원 진입광장과 녹색 휴식공간을 선보였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업 추진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투어와 시민과의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개장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보다 넓어진 광장과 새롭게 조성된 휴식공간이 마련됨으로써 공원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진입광장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14일, 방동4통 경로당 개소식 자리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기존경로당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신축한 방동4통 경로당 건립에 김동수 의장이 기여한 공을 인정해 받게 됐다. 경로당 신축을 위해 김동수 의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동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방동4통 경로당이 마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는 14일, 관내 지역업체 물품 제조·구매와 공사·용역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천시청 실국과장 18명, 지역 물품 사용자 단체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최됐다. 또한 지난 1월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와 최근 폐회된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박명서 의장은 관내 기업체 활성화와 물품 우선구매를 위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민관이 함께 참여한 실무적인 간담회를 강조해 왔다. 이천시는 '중소기업기본법',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이천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천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물품, 용역 및 공사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시 이천시 소재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 상록구의 한 지역 주민들이 지역 내 공원 둘레길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선 가운데 안산시의회 의원들도 관련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은 14일 상록구 이동 구룡공원 둘레길 일원에서 진행된 구룡공원 명품 둘레길 편백나무 숲길 식재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 직능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 70여명과 이동행정복지센터 측이 구룡공원 둘레길에 편백나무를 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둘레길 일원에 편백나무 150여 구루를 심었다. 행사에서 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고, 이후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작업에 임했다. 상록구 이동 산33-5에 위치한 구룡공원은 이 일대 주민들이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로, 이동 행정복지센터 측은 지난해 공원 둘레길에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해에도 오는 3월 21일까지 1430그루를 심는 사업을 진행해 공원 내 편백나무 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해남군의회는 14일 군의회 주민소통실(1층)에서 해남미술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남군의회 의원, 해남미술인총연합회 그리고 집행부 담당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립미술관 건립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유치 관련 등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해남미술인총연합회는 해남 미술인의 숙원이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전시관으로 활용 가능한 해남군립미술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신청·추진하여 줄 것과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작품 전시 장소 등을 마련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해남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지역 미술인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문화원 리모델링 시 지역 미술인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전시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해남역사박물관 건립 시에도 지속적인 소통·협의를 통해서 오늘 건의된 내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땅끝 조각공원 내 미술관 활용 및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운용 취지를 잘 살려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14일 전주시4-H연합회(회장 문청희)와 청년농업인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청년 농업인의 생산품 직접 판매 기회 확대 등 청년농업인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 가능한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14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노성면 소재)에서 열린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서천군의회 김경제)에서 주최하고 논산시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충남 15개 시·군의회의장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는 시·군의회별 당면 현안사항을공유하고, 의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홍보영상 시청 ▲시장 및 의원 소개(시의장) ▲각 시·군의장소개(협의회장) ▲국민의례 ▲개회사(협의회장) ▲환영사(시의장)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김종욱 의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시·군의회 운영과 관련된 안건 심의 및 참석자간 토의도 있었다. 한편, 논산시의회 김종욱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정 및 충남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충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지사장 및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중구의 특성에 맞는 돌봄·의료 서비스모델 및 보건의료와 연계한 통합 돌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규 의장은 “우리 중구는 노령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 수요가 크다.”며 “앞으로 의회를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중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문화교류전이 지난 5일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대한민국미술관 2층에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전시는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알리셔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이존영 외교저널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 불가리아,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 라오스, 루마니아, 베네수엘라 등 20여 개국의 주한 외국 대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재)대한민국명인연협회, 담화미디어그룹, 외교저널,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민화, k-컬처, K-민화연구소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담화문화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여졌다. 한국의 민화,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양국 간 170여점의 작품이 어울러져 깊은 우정을 예술로 표현했다. 알리셔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환영사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가 유기동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법인 ‘스트리투홈’에 올해 초부터 우리와 브랜드 펫푸드인 ANF, 이즈칸, 프로베스트 등의 사료와 간식을 기부했다. 우리와는 유기동물들에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입양률을 높히고 안락사를 최소화시켜 동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되찾아주는 스트리투홈에 적극적 지원과 아울러 보호쉼터의 청소, 봉사 등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와는 스트리투홈 가족인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낸 후 평생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260kg의 고양이 사료를 스트리투홈에 기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공익법인 스트리투홈 송인선 (캐나다국인- Alicia Song) 이사장은 ' 쉼터에는 약 80마리가량의 구조동물들이 있으며 하나하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사람의 손길을 간절하게 원한며 특히 겨울철 영양 관리가 정말 중요해서 기호성 좋은 사료를 후원받아 구조된 고양이들이 영양가 높은 고품질 사료를 줄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우리와가 기부하는 사료는 자체 생산 시설인 ‘우리와 펫푸드 키친’의 최신 설비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제268회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남구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황강 역사문화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이상기 의장을 비롯해 남구의회 14명 전체 의원이 참여했으며, 남구가 외황강 역사문화권에 진행 중인 각종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처용암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의회 차원의 지원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황강 역사문화권은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중심으로 처용암, 선수마을, 성암동 패총, 마채염전, 세죽유적, 망해사, 함월산, 가리봉수대(봉대산) 등 외황강 일대 역사·문화 자원을 지칭한다. 남구는 현재 외황강 역사문화권을 재조명하기 위해 상금 1억원 규모의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또 외황강 역사문화권을 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3월 14일 제35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제1차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 ➊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 】 정부는 석유, 가스, 전기 등 에너지 수급 차질 등 비상 상황 발생시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에너지법에 따라 “비상시 에너지수급 계획”을 수립하여 대비해 왔다. 최근 ①전기화 및 열 사용 확대 등 에너지믹스 변화, ②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심화, ③극한 폭우, 이상 고온 지속 등 이상기후 상시화로 인해 에너지 수급 환경이 크게 변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시나리오별 비상 조치사항을 매뉴얼화했다. 금번 수립한 계획의 주요 특징은 우선 석탄수요 감소와 열수요 증가 등 에너지믹스 변화에 대응하여 관리대상을 기존 전력‧원유‧가스‧석탄에서 전력‧원유‧가스‧열로 개편하고,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계통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전력분야 위기 관리를 수급에서 수급‧계통으로 세분화했다. 아울러 개별에너지 원별 대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14일 오전 엘리에나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향숙 대표 의원·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전인수·윤석민·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하는‘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한 특강과 간담회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특강을 통해 역사적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 탐구하며, 더 나은 의정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섭 단체의 역할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워크숍을 마치며 이향숙 대표 의원은 “교섭단체 활동을 통해 향후 협치와 소통을 기반으로 지방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하여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모두 6건의 조례안과 계획 보고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청구 조례인'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심의도 예고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복지건설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18일 입화산 자연휴양림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대상지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는 한편 19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욱)가 어련당과 외솔기념관 등에 대한 현장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우리 집행부가 목표한 3,500억원대 규모의 국비·시비 확보를 위해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