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는 17일 열린 제28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좌 1·3·4동)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필수조례로서 상위법령인 '건축물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세부 사항을 조례로 위임한 사항과 건축물 해체 절차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필수조례는 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제정되는 임의조례와 달리 법령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해 자치단체가 정해야 하는 조례를 의미한다. 필수조례를 제때 정비하지 않으면 법령개정으로 발생할 제도 개선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하지 못하게 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정비하여 법령 집행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 개정안은 안 제7조의2를 신설하여 건축물 해체 허가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규정했다. 이에 따라 건축물 관리자가 건축물을 해체하고자 할 경우 안전 점검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해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청라1·2동,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구 명칭 변경 추진 과정의 절차적 미비와 주민 의견수렴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보다 신중하고 공정한 절차를 촉구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최근 서구에서 추진 중인 명칭 변경과 관련해, 충분한 공론화 없이 진행돼 주민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2018년 미추홀구 명칭 변경 과정과 비교해 볼 때, 서구의 진행 방식은 주민 참여율이 현저히 낮고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절차적 장치가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미추홀구는 최종 선호도 조사에서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우편조사를 진행해 44%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반면, 서구는 명칭 공모 시 기간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0.7%의 서구 주민만이 참여했고, 이후 선호도 조사 대상도 2,00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대표성과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지명위원회의 민간 위원 6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국가유산기능인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그간 조상의 얼과 기술, 전통의 명맥을 이어온 국가유산 기능인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대목장, 소목장 등 24개 종목의 문화재보수 기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이사장 이·취임식, 표창 수여 등 감사와 축하의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 조례' 등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전승자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무형유산에 대한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국가유산 기능인들이 문화재 보존과 유지에 전념해 전통이 계승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지난 14일 2025년 첫 의사일정인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신년 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됐으며, 일반안건 10건 중 9건은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성훈·김형수·손혜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6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서별 신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행정자치위원회는 건국다복마루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순·최기영·전미용·김귀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최무송 의장은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단순히 말로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북구의회 또한 치열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월13일, 스마트팜 재배단지 현판식에 참석해, 방치됐던 공간이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과 친환경 도시농업이 결합된 미래 농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기존 무단 경작지와 쓰레기 투기 문제로 방치됐던 북한산 우이동 등산로 인근 부지를 구에서 매입해 2024년 6월부터 약 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592㎡(약 480평) 규모로 조성됐다.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농도, 토양 상태 등을 자동으로 측정·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첨단 스마트 농업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에서는 첨단 농법으로 ‘북한산 딸기’를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출하하고, 올해 4월 개장 예정인 번동 스마트팜 센터를 통해 판매된다. 김명희 의장은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가 친환경 미래 먹거리 사업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오는 2월 21일 오후2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이에 따른 송전선로 건설 문제가 지역사회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 진행 현황 보고, 주제 발표, 자유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서는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공동대표가 ‘재생에너지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의 문제점과 수요 분산 전략’,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 고영호 명예교수가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팩트 체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부안군의회,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전력공사, 군민들이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군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군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는 중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관내 대학 협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제천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4건으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수완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제천화폐와 배달모아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생·지역·소상공인 모두를 살리는 지역화폐 운영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는 만큼 계획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5일 강남구 새마을회 사무실(강남구 선릉로 706)에서 열린 ‘2025년 강남구새마을회 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구새마을회 회원 간 소통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황영각·이성수·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강남구새마을회의 2025년 새해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회원들과 함께 전통문화 유산 보존 및 계승의 일환으로 윷놀이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강남구새마을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새마을회는 그간 식목일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새마을 방역봉사대 활동·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남구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2025년에는 기부-Run 강남달리기·어린이와 함께하는 양재천 살리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6일 97세 일기로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추모했다. 최 의장은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시는 이 땅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앞장섰던 분”이라며, “한평생 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 “전쟁 중 성노예 문제는 가장 보편적인 인권 중의 인권 문제이자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현재 진행형 문제”라며,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길원옥 할머니가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14일 삼례읍 신금리와 봉동읍 구암리의 배수로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 됐으며, 현장 점검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방문지역은 장마철마다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와 함께 진행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배수로는 좁고 오래된 구조로 퇴적물과 토사 등이 쌓여 배수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항이었다. 유의식 의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취약 구간에 대한 배수로 개선, 소하천 정비 등 철저한 배수 대책 수립 및 시공이 필요하다”며,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유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보장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의정 활동 중 하나”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2회 임시회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이다.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정상화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조동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3분기 연속 제로성장으로 체감경기는 이미 IMF 때보다 어렵다고들 한다”며, “서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서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가수 장문복(29)이 오늘(17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장문복은 과거 2010년 '슈퍼스타K2'에 참가하여 '힙통령'이라는 수식어로 대중들로부터 불렸고,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정식 데뷔 후 솔로, 그룹 활동,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등 예능까지 전천후로 활약했으며 개인 싱글 앨범 2022년 '어쩔 수 없나봐'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장문복은 연예계 활동 당시 장발의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지난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자른 모습을 업로드하여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그간 길러왔던 장발의 머리카락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기부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가발으로 제작된다. 장문복은 '언젠가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다면 꼭 머리카락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 분들께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머리카락을 기를 수 있는 최대치를 길러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힌바 있다.입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14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황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 추진 △2025년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북 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승자 지원사업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 개정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경과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안동시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처분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에 관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주변 인프라 및 편의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경도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위군의회는 2월 1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5일간 개회한 을사년 새해 첫 임시회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와 함께 각 실단과소별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주요 현안사업에 예상되는 문제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하고 면밀한 검토와 개선을 통해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와 책임있는 행정을 부탁했다. 최규종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4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정선희 의장은 새해 첫 개회사에서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영등포구의회는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잇따른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인해 구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구축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이규선, 임헌호, 우경란, 신흥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규선 의원은 “탄소중립도시 영등포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도시 정책 제언”, 임헌호 의원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강평”, 우경란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당부”, 신흥식 의원은 “신길1구역 기부채납부지에 주민센터 등의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및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