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세종시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동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와 주택 주변의 쓰레기 및 오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당초 23일부터 3일간 계획됐던 의정연수 일정 중 하루를 줄여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임채성 의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을 변함없이 실천하는 세종시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 사회에 공공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성구의회는 지난 22일 일본 이즈미사노시의 간사이항공소년단 대표단이 수성구의회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10만명으로 오사카부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사이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교류 사업이 활발한 도시이다. 수성구와는 2023년 7월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간사이항공소년단은 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일본 청소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오는 24일까지 수성구에 머물며 수성구 내 주요 기관 견학과 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이즈미사노시 간의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우호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문단은 야마토야 시의장을 포함해 총 23명이다. 이날 수성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건물 입구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방문단을 환대했으며 제2회의실로 이동하여 환영식을 가졌다. 이후 방문단은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둘러보고, 의회 운영 방식과 지방자치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이번 방문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23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재해에 대한 피해 복구와 지원, 그리고 새로운 대응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김진경 의장은 “제38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도민 생명과 안전이라는 본질적 과제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라며 “이번 회기 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잇따른 재해로 인명피해와 생활 터전의 파괴가 이어졌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의장은 “특히 준공 2년밖에 되지 않은 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는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라며 “안일한 대응은 곧 재난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제 더는 과거의 기준과 방식으로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라며 “극한 기후가 뉴노멀(New Normal)이 된 시대에 맞춘 새로운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와 손잡고, 재난 대응 전반에 있어 근본적 변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며 “침수와 산사태, 도로 붕괴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23일, 제29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7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경자 의원이 제출한 '합천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합천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태련 의원이 발의한'합천군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합천군의회 회의 규칙'일부개정규칙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 5건, 동의안 1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15건의 의안을 심의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경기 연천에서 합천까지 연결되는 남북6축 고속도로 노선을 의령·함안까지 연결 하는 구간 연장 건의안을 채택 의결했다. 아울러 김문숙의원과 이종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지원을 위해 청년 연령을 45세에서 49세 상향과 지역아동센터 시설 확충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각각 요청했다 정봉훈 의장은 개회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3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하여'제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4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2건은 수정가결, '하소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로부터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천시가 추진하는 사업의 추진 경과와 예산 집행의 타당성 등을 점검했다. 박영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주요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시의회의 다음 회기 일정은 제349회 임시회로 9월 8일 개회하여 조례안과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7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전달식을 갖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 성금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의회 전 의원 64명과 직원 1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수해로 생계와 일상이 무너진 도민들을 위한 복구 활동과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피해 규모가 컸던 산청, 합천, 의령 등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에 앞서 피해 발생 직후부터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직원들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농작물 정리, 침수 주택 가재도구 운반 및 정리, 이재민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최학범 의장은 “호우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많은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마음을 보태 주셨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필요한 곳에 지원되어 신속한 복구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나서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보험 제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정영란 의장은 최봉준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공단 업무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방문 고객 상담 및 처리부서 안내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보험제도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의장은 “건강보험의 가치는 복잡한 통계가 아니라 그 제도가 평범한 일상에서 작동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며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남해군의회에서도 군민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실감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 의장은 최근 경남 산청·하동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명·물적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남해군의회는 지난 4월 제284회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조동식 의장은 먼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서산시의회가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의정을 이끌어 왔음을 강조했다. 제9대 후반기 서산시의회는 총 2회의 정례회, 8회의 임시회를 통해 총 1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관련 조례를 긴급 통과시키고,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산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조동식 의장은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시민의 뜻을 담는 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서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지난 22일,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심하게 입은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하여, 노종관 건설도시위원장, 정선희 경제산업 부위원장, 이병하 건설도시 부위원장, 김길자의원, 김영한의원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피해 농가의 흙 퍼내기, 비닐 제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피해가 컸던 지역 중 풍세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작업 장소는 풍세면 보성리 소재의 ¡¡¡ 육묘장(농가주 시모씨)으로, 시설 및 작물 침수 피해가 컸으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지 못했던 농가 중 하나였다. 천안시의회는 수해 복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김 의장은 “이번 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가주는 “수해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 서구 통장연합회(회장 김옥란)는 지난 21일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를 방문해 공한수 서구청장과 통장 13여 명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자연친화적 시설과 운영 현황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탐방은 지역 내 생태·환경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의 주요 공간과 숙박시설을 돌아보며 주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소감을 나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가 서구의 대표 친환경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빛 환경수호자 발대식에 참석해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폐기물 감량 평가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자리를 함께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이대선 부위원장, 김경례 의원, 박현수 의원과 청소대행협회장,환경관리원 870명, 무단투기 단속원, 자원순환관리사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폐기물 감량 평가단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며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새빛 환경수호자’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까지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기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지만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하며, “쓰레기 30그램은 테이크아웃 컵 3개, 라면 포장지 6개에 해당하는 만큼 우리가 함께 실천한다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사고나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압박 위치와 속도,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용 마네킹(더미)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다. 이양섭 의장은 “심폐소생술은 단순한 응급처치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매우 소중한 기술”이라며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위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응급 대응 훈련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신안군의회가 정부의 대미 통상협상에서 농축산물 수입 확대 및 비관세 장벽 완화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전면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 건강과 농업 보호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2일 발표된 성명서에서 의회는 언론 보도를 통해 거론되고 있는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허용 ▲쌀 저율관세할당(TRQ) 확대 ▲유전자변형작물(LMO) 수입 규제 완화 ▲사과 등 과일류 검역 완화 등의 요구가 농업계와 국민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회는 “이번 통상협상 과정에서 국민 건강과 식량 안보, 농업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강조하며, 쇠고기 수입 기준 완화와 쌀 수입 확대는 국내 농가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유전자변형작물과 과일류 수입 확대는 국민 먹거리 안전과 지역 농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우려하며, 정부가 협상 과정에서 국민의 안전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안군의회는 농업과 농촌이 단순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폭우 피해현장 긴급점검은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와 유실, 도로 붕괴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의회 차원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을석 의장은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폭우 피해는 단순한 시설 복구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고성군 관계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이 함께하며 도로복구 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추가 피해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한 최 의장은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군과 긴밀히 협조해 응급복구와 재난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의회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22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열린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산구의회 군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을 포함하여 조례안·일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한윤희 의원이 소촌아트팩토리의 ‘노동미술제’ 개최를 제안하고, 양만주 의원이 ‘진로직업체험센터’ 설치 및 운영을 제안했으며, 김태완 의원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퇴직금 소송과 관련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김영선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하남산단 지하수 1급 발암물질 검출과 관련한 긴급현안질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명수 의장은 “임시회를 통해 깊은 논의와 소통에 임해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산구가 구민의 기대를 품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구정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의 다음 회기는 제299회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