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래 의장은 부모의 연령이나 국적,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은 소중하다는 캠페인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대전시의회는 영아가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해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이 자치경찰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령군의회가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예정되어있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9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집행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여 행정 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핵심적 역할 중 하나다. 의견 접수내용은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집행 낭비 사례, ▲부실공사 또는 기타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불편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의견접수는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의령군의회 누리집(군민참여-의회에바란다)과 전화(055-570-3174), 팩스(055-570-2079), 의회사무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제보자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의원발의 7건)과 4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됐다. 둘째날인 22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3건의 안건(조례안 10건, 일반안건 3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7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김종욱 의원 대표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21일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 및 각 읍․면 소규모사업장에 대하여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최용수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순창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장 및 읍․면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예산낭비 등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좀 더 알차고 내실있는 군정운영이 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이 의장은 본회의를 마치며 “이번 회기는 순창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특별위원회 활동”이라며, “부진한 사업이나 개선해야 할 사업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해 군민복지와 군민편익을 증진시키고 순창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동료의원들에게 말했다. 또한, “들녘 곳곳에 모내기가 한창으로 농민들이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대하며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영농에 필요한 자재 적기 공급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농촌 일손돕기 등 농가지원에 적극 협조”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21일 전반기 주요 의정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전반기 활동을 톺아보는 과정에서 ‘초지일관(初志一貫)’이란 마음가짐을 다잡자는 차원이다. 다음은 의회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제9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5대 뉴스. ①제9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원구성 ‘위기를 기회로’=제9대 대덕구의회는 초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은 ‘전화위복(轉禍爲福)’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여야 간 이견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전반기 원구성 과정 이후 ‘하모니 의회’로 화합과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②한국타이어 화재 피해보상·대책 마련 촉구 성명=구민 이익을 대변하는 데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관련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성명을 통해 근로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③대전 최초 징계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 조례 제정=대전지역 의회 최초로 징계처분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지난해 6월 ‘대덕구의회 의원 의정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사천시의회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시설인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연수 첫날인 20일은 △결산 검사 △인사청문 △조례 제·개정 △의정 홍보에 대한 강의, 이튿날인 21일은 △행정사무감사·조사 △의원 연구단체 운영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경청하며 주요 쟁점에 대한 질의응답을 활발히 주고받는 등 이론을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향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천시의회는 이번 연수를 당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특히, 통상적으로 2박 3일간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2일로 줄이는 등 내실있는 연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을 절감했다. 윤형근 의장은 “의회 구성원 개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학계와 법조계 인사, 지역주민대표 등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7명으로 임기만료에 따라 한차례 연임하여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송중섭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주재로 자문위원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증평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윤성 의원 대표발의) △증평군 성실납세자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명호 의원 대표발의) △증평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창규 의원 대표발의)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군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증평군ㆍ진천군ㆍ괴산군ㆍ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의 처리와 함께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다. 지난 제193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에서는 군민의 새롭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발맞춰 전문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집행부에서 시행 중인 각종 민간위탁사업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점검하기 위해 민간위탁사무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심도 있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심사와 함께 증평군의 민간위탁사무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특별위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이 오산천 및 맑음터공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목적은 맑음터 공원 및 오산친 내 작은정원 등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 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성길용 의장과 최병일 의장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 브리핑 청취 후 함께 맑음터공원, 에코리움, 장미정원, 작은정원 등 오산천 일대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오산천 내 작은 정원을 본 최 의장은“각 시민단체 이름으로 직접 관리하는 120여개의 작은정원들이 인상 깊었으며 이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오산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장은“맑은 오산천은 오산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에 오산시의회에서도 깨끗한 오산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천은 한때 수질 5등급의 ‘나쁨’수준이었으나 10여년간 이어지진 수질개선사업으로 현재는 수질 2등급의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수달 서식이 확인될 만큼 깨끗해 졌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깨워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특징 ‘Lost Fangs’의 메인 전시 테마는 ‘늑대무리’다. 늑대라는 동물은 사회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이 무리를 이뤄 서로를 보호한다. 작가는 멸종과 소멸을 이겨내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서로를 수호하는 것, 즉 무리를 이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팽’과 그를 둘러싼 동료 늑대인 ‘물(mool)’,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제8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1일까지 3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순열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 통과와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방법원과 더불어 행정법원까지 세종시 내에 설치되도록 의회 차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전국적인 세수 감소로 세종시의 재정 상황 또한 녹록지 않은 만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세종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란희‧김현옥‧임채성‧상병헌‧김동빈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김학서 의원은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교육, 일자리, 산업 연계 발전 방안을 제언했으며, 김현미 의원은 세종시 보통교부세 증대 방안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 개선책에 대해 질문한 후 재정 운용과 회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20일 호치민국립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현황을 청취하고, 대학 내 새마을운동연구소를 둘러보았다. 이날 오 티 펑 란 호치민국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으로부터 호치민국립대는 베트남의 국가대학 중 하나로서 7개 대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 수만 8만5천명, 교원 수도 4만3천명이라는 소개가 있었다. 또한 인문사회과학대 내 한국학과가 1994년에 개설되어 현재 학생 수는 약 800명 정도이며, 특히 2016년 8월부터 경상북도와 호치민국립대가 50%씩 부담하여 대학 내 베트남 새마을운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장이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고 했다. 대학측은 새마을운동연구소 운영에 대하여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재단을 통하여 연구, 교육, 행사, 출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은 연구소에 대한 지원과 사무실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마을재단과 호치민국립대와의 공동운영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베트남 신농촌개발정책 연구, 주민연수, 메콩델타 지역 등의 농민 및 공무원 교육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20일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한 올바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의의회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학생 12명이 참가했으며, 이미연 의장과 김효숙·민경희·장순욱·정유나·변종득·노성철·김영림 의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토론 진행을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 생활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안전한 운동장 사용에 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는 등 안건 처리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연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작구의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가 지난 17일 관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해군의회는 농어업에 필요한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임시회에서 '남해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원안가결하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한 농가주는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계절근로 인력이 와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이곳에 있는 동안 가족같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일하며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임태식 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해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진실적은 상반기 5명, 하반기 32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이 신청해 현재 19명이 입국했으며, 앞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