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이날,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3인(김미연, 이은주, 정숙란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치매 환자 증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일반안 2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월 14일부터 6일간 열린 제321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총무위원회가 심사한 광양시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은 원안가결하고, 광양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가 심사한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 광양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등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맨발 걷기 환경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광양시 경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은 원안가결하고, 광양시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했다. 서영배 의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가뭄과 ‘극한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 물 관리·운영 방안은 물론 재난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등 기후재난 상황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광주시의회와 무등일보는 20일 오전 10시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송창영 광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박종선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연구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송 교수는 ‘가뭄과 극한호우·폭염·태풍 등 기후재난 대비 안전망 구축’, 박 연구원은 ‘새로운 사각지대로 떠오른 기후재난 취약계층 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기후재난 관리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 주문과 함께 그 동안 현황 파악마저 되지 않았던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하는 등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기후재난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8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각 시도 의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 중 총 12건의 안건이 가결되어, 협의회 차원에서 국회와 소관부처에 건의하기로 결정됐다. 특히, 서동욱 의장은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면서 남해안권 개발을 주도적으로 담당할 전담기구의 설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서 의장은 “남해안권은 동북아와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해양자원과 생태‧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정치‧경제‧문화적 차이로 인해 상호 간 상생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안 종합개발청이 설립된다면 광역관광 개발, 크루즈 관광, 섬 개발 등 다부처 협의가 필요한 인·허가 절차가 신속히 처리되고 남해안을 신해양·문화관광 중심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국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경상남도의회와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9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추길 민족통일전라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사)민족통일협의회 17개 시·도 회원 약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과 함께 민간 통일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과 통일 염원 시극, 시 낭송 등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올해로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3년이 됐다”며 “동시에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를 둘러싼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강대강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로 통일에 대한 의지와 관심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무엇보다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평화적 통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19일 도의원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간부 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 청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에 관해 강의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하게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황영호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청렴 의정을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40가구에 위문품(생활용품 꾸러미 세트)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했으며, 의원들은 의회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신송규 의장은 “수해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지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괴산군 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어려운 군민들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9일 동두천중학교를 방문하여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날 김승호 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동두천중학교 1학년 4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번 강의는 동두천시의회와 시의원 소개, 의회의 역할과 기능 설명,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학생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 1일 명예교사제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며, 동두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올해 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공동체 확산을 위해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1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께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위문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듣고 지원하는 든든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과 관계자들을 격려 했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권태연)를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의회에서 각 초소 방범 대장과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지속적이면서 체계적인 방범 활동 방안과 대원들의 활동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주민의 안전과 치안 확보를 위해 순찰 활동을 하시는 방범대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은 물론 이웃을 위한 자선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질서유지 안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광주 소방학교 및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소방 교육훈련시설 및 주요사업 현황 등을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광주 소방학교를 방문하여 훈련과정을 참관했다. 광주 소방학교는 2023년 6월부터 실내교육훈련관과 지휘역량센터를 구축 운영 중이다.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총 사업비 159억 원이 투입된 교육훈련관은 호남권 4개 시·도(광주, 전남, 전북, 제주)를 교육권역으로 하고 있다. 행자위 위원들은 교육 훈련과정을 참관하고 실화재 훈련 등을 체험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조직개편으로 직속기관으로 변경된 119특수대응단 소속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19항공대는 기존 BK117B-2 소방헬기 노후화에 따라 AW139 기종의 다목적 소방헬기를 도입 했다. 새로 도입된 다목적 소방헬기는 쌍발엔진의 중형헬기로 항속시간이 최대 3시간 30분에 담수용량 1590L까지 증가하여 산불 진화 등 광주전역의 긴급구조 임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9월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린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촉구 결의안 ▲지역 간 수도요금 격차 해소 촉구 건의문 ▲외국인 선원 고용 관련 제도 개선 건의문 등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논의했다. 이날 채택된 안건은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환영식에서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및 방문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협의회 실무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 4대 협의체 중 하나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현안사항과 기초의회 행정조직 정비를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매월 각 시·도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면책특권 부여’를 건의했다. 김진부 의장은 9월 18일 충청남도 부여군(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 김 의장은 “지난 3월 22일 개정되어 오는 9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에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확보됐지만, 단순 법제화만으로는 기관장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전문성·도덕성 등을 검증하기에는 매우 미흡하다”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인사검증을 위해서는 지방의원이 인사청문회 중에 발언한 내용에 대해 한시적으로라도 면책특권이 보장되어야 인사청문회 법제화의 실질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의회 의장은 집행기관의 정책에 대한 견제·감시 및 정책대안 제시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의 주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지방의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동의안 등 21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번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오수환 의원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번 추경예산이 적시에 투입되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하겠다”며 이번 추경심사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최용수 의원은 후쿠시마 수산물 전면 금지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를 통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하라!”며 정부에 강력히 주장했다. 신정이 의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호우피해 복구, 주민 민원 및 안전 사업 등이 담겨 있다”면서, “추경심사에 있어 주민의 입장에 서서 좀 더 세밀하게 심사하여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최용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산 수산물 전면금지 촉구 결의문'을 지난 19일 채택했다. 최 의원은 “지난 8월 24일, 일본 정부는 자국민과 주변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했다”며, “이는 인류와 자연생태계에 결코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한국 수산업계가 큰 피해를 봤음에도 이에 대하여 한마디의 유감이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생명과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책임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조치를 즉시 일본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창군의회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과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하며,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만 금지하고 있는 수산물 수입을 전역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국회의장과 행정안전부장관 및 외교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