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회 오산시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오산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오산시의회의장 표창은 오산시 관내 각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 6명에게 수여 됐으며, ▲중앙동 주민자치회 모승배 님 ▲대원동 통장단협의회 문영애 님 ▲남촌동 통장단협의회 김영욱 님 ▲신장동 통장단협의회 김경복 님 ▲세마동 통장단협의회 이윤옥 님 ▲초평동 주민자치회 임미자 님이 각각 수상했다. 성길용 의장은 “금일 수상받으신 모든 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대표 시민분들로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오산시의회는 여러분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고 늘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보고 1건) 소관 안건을 대상으로 심사·의결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제안설명에서 공영장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존엄성을 유지하고 건강한 장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하고 주요 내용으로 대전광역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공영장례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공영장례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대전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단순 무연고 사망 뿐만 아니라 가족이 있음에도 시신수습을 거부하거나 기피하여 무연고 사망 처리되는 경우가 있음을 언급하고 향후 공영장례 지원절차나 지원범위를 선정할 때 취약계층까지 포함하여 꼼꼼하게 신경써주기를 당부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대전시청 1∼3층에서 열린 2023년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이 의장은 박람회장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은 개인의 경제적 독립과 발전뿐만 아니라 양성평등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대전시의회도 여성의 취․창업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여성취창업박람회는 ‘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열다’를 기치로 내걸고 현장 및 온라인 박람회로 병행 운영된다. 현장박람회는 13일 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리며, 온라인 박람회는 13~30일 18일간 이어진다. 13일 현장박람회에선 100여개 기업이 채용관을 통해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의 효율적인 취업을 돕는 취업컨설팅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지원관 부스도 운영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제11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행사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광역시자원 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은 각박한 세상에 등불과 같다”며,“자원봉사자들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치구 체육대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풀어줬다.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11번째를 맞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동구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들,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대전교육청·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의 다양한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원하는 교육정책 및 시급한 당면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래 의장은 “원도심 지역의 교육환경 불균형에 따른 학교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예산의 투입이 대전 지역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윤창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동구지역은 인구감소 ‘관심’지역이면서, 특히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역으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안성호 대전신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은 “각 학교의 현안 사업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통학안전 및 주차장 문제, 학교 인접 공유지 경계 문제 등”을 건의했으며, 학부모도 힘을 모아 지역의 교육현안 사업이 해결되도록 노력하기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제341회 제2차 본회의 임시회를 마치고,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9월12일일부터 9월13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고 도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의회와 경북도·경북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지방시대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간에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의정활동분야에 도움이 되는 인문소양 특강, 공직자로서 반드시 필요한 의무 이행 교육과 현안사업장 방문 등으로 편성됐다. 인문소양 특강으로 국내 최초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PYH 대표를 초청하여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란 주제로 새로운 관점으로 보다 성공적인 의정활동 전략과 의원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한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의원들이 청렴한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건전한 의회 문화 정립을 위해 강의를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접경지역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는 9월 13일 10:00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긴급 간담을 가지고“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를 건의했다. 이날 엄윤순(인제)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대현(화천) 부위원장, 김정수(철원), 엄기호(철원) 위원이 참석하여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접경지역은 국방개혁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지역의 존립자체가 위협받고 있고 재정자립도가 한자리 숫자에 불과해 접경지역을 위한 자체재원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접경특위 엄윤순 위원장은 “최근 세수부족으로 강원자치도 재정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해 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련 조례를 조속히 마련하여 내년도 예산부터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2일, 중구 월미공원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희생된 월미도 원주민을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희생자에 대한 추모 공연과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한인덕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원장,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강후공 의장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월미도 원주민들이 살아생전에 고향에 돌아가고자 했던 마지막 염원을 우리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권익 보호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3일 ‘제275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14건 등 22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했다. 또한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태련 의원은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추진”을 제안했으며, 박안나 의원은 “고금리시대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상환에 따른 고충 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건의했다. 이날 조삼술 의장은 “동료의원과 김윤철 군수 및 공직자의 철저한 심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제275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39회 대야문화제의 콘텐츠, 안전, 주차 등 모든 제반사안을 철저히 준비해 희망차고 행복한 합천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평군의회는 12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으로 양평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등굣길 교통지도에서는 학교 주변 횡단보도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했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안전 수칙 및 교통 신호 지키기 등을 안내하며,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윤순옥 의장은 “등교 시간에 양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양평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의 일환으로 매월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재활용 선별 봉사, 11월에는 새마을회 김장밭 배추 뽑기 봉사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9월 12일 부산시와 교육청의 재정 이슈를 분석한'2024 부산시・교육청 지방재정 이슈 분석'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의회의 2024년도 예산 심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시와 교육청 재정의 이슈와 대응책을 제시했다. 부산시・교육청 재정 이슈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여 재정 운용의 타당성・적정성・효율성을 점검하고, 미래의 재정위험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재정 이슈는 재정 총량, 일반재정, 교육재정, 기금 등 4가지 영역이다. '재정 총량'은 부산시와 교육청 재정을 총괄하여 재정구조와 총량 등을 분석했다. '일반재정'은 부산시의 예산 총규모와 세입예산 오차, 재정건전성, 중기지방재정계획, 재난안전예산, 소방예산 등을 중심으로 진단했다. 시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재정 주요 이슈를 분석하여 예산결산심사에 중요한 재정 정보다. 부산시 세입예산 오차를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재정운용 전략을 위한‘재정추계’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교육재정'은 그린스마트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도군의회가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일 개회, 12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일정동안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촉구결의문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6일부터 8일까지 세 차례 본회의를 열어, 군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주요사업계획들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대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12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어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양식어장 단속 완화 건의문’을 채택,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어업인들을 위해 양식어장 단속 완화와 수산인 지원 확대를 전라남도에 촉구‧건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진도군미래전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진도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진도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의 주요 안건상정과 의결이 진행됐다.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은 “기후 위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외부환경의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 중재로 국도 1호선 빗돌터널 부근(고운동~연기면) 아파트 주변 산책로로 날아오던 골프공 민원이 극적으로 해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세종필드 골프장 이용자가 친 골프공이 빗돌터널 주행 차량이나 도로에 떨어져 안전사고 민원이 지속됐고, 현재 시공 중인 6생활권 공동부지 내 산책로까지 날아와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과 추가 민원이 발생한 상태라 설명했다. 세종필드GC(7번홀) 주변으로 100m(길이) × 6m(높이) 안전망을 설치했음에도 안전망을 넘어 아파트로 넘어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해 입주 예정자들과 운전자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일 이순열 의장과 산울동 입주예정자 협의회, 세종필드 GC, 아파트 시공사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열고 골프장 운영업체가 안전망을 추가 설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는 결론에 최종 합의했다. 이순열 의장은 “지속된 골프공 민원이 속 시원히 해결되어 기쁘다”면서 “골프공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계 공무원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봉선 복지회 대표 등 경기지역 장애인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식과 축하공연, 시군 대항 합창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합창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우리 사회가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번 대회 무대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로운 내일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발의한 ‘광주시 이장·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통장의 사기진작과 그 자녀의 학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 내 타·시군과의 형평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장의 조직 구성에 관하여는 '지방자치법'제7조에서, 행정동·리에 그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부 조직을 둘 수 있고, 그에 따른 '광주시 이·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이·통장의 임무에 따른 편의제공과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주임록 의장은“이번 조례 제정으로 이·통장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생들의 학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