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세종시의회 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제84회 임시회 폐회 직후 열린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후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청탁을 비롯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부정 이익 수수 및 갑질 행위 등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세종시의회는 ‘청렴 서약식’을 계기로 부패·공익 신고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기관 청렴도를 지속해서 향상해나갈 계획이다. 이순열 의장은 “공익을 위해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사익이 철저히 배제된 공무 수행을 통해 의정 신뢰도 향상과 함께 시민을 위한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지난 6일부터 7일 이틀간 부산 동구의회와 ‘제22회 자매구의회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양 의회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의정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부산 동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지역 대표 명소인 국립5.·18민주묘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월봉서원 등을 탐방·견학하며 호남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광산구의회와 부산 동구의회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의회의 협력을 견고히 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1999년 부산 동구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24년 동안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양 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모금하여 상호 기탁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상조사 활동 종료시한이 불과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 활동(12월 26일 종료)이 지역사회의 5․18진상규명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4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5·18진상규명과 관련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오월 진상규명’이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출범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 종료시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과 현황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정다은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이번 집담회에서 의원들은 진상규명 활동 미흡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했다. 송선태 위원장은 “조사 활동이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고 있음을 인정한다”고 말하고 ▲가해자, 피해자 조사미흡(가해자 85%조사거부), ▲5·18진상규명 투쟁, 정신계승 투쟁, 미국책임 투쟁 관련 조사 안됨, ▲미일 등 주변관련국 조사 미흡, ▲행불자관련 문제 ▲대정부 권고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최만식 의원(더민주, 성남2)이 7일 ‘장기기증의 날(9월9일)’을 앞두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염 의장과 최 의원을 비롯해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과 김미영 경기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과 최 의원은 ‘범국민적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공감하고 동참한다’라는 내용의 홍보대사 수락서에 각각 서명하고 운동본부에 전달한 뒤, 위촉장과 의원명패를 전달 받았다.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지만, 동참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생명나눔을 통한 나눔과 봉사 문화가 경기도의회를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오늘 위촉식은 최만식 의원의 적극 권유에 따라 이뤄진 자리로, 도민께 장기기증운동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고통받는 분들이 새 삶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인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7일, 글래드 호텔 여의도 블룸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 의장은 평소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가 늘 미흡한 상황에 공감하며 장애인의 불편을 개선하고 재활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후공 의장은 “장애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더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확립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청렴 피켓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캠페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 수행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금품 향응 요구 금지 ▲알선 청탁 등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오창식 윤리특별위원장은 “파주시의회 시 의원들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따라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더퍼리근린공원 조성지, 대동하늘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잇따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더퍼리근린공원 조성지와 대동하늘공원을 방문하여 조성지 현장을 둘러보고, 그 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동구가 타구에 비해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이 가장 적다고 언급하고 공원 조성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품격높은 공원조성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보고를 청취하고 트리하우스 현장 등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트리하우스, 숲속자연탐방로 및 숲속 쉼터 등 주요시설을 체계적으로 잘 조성하여 체류형 숲 휴양단지로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대전의 명소로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현안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을 대변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시민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2024년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 대전둔곡초․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현황과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개교 지연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시했으며, 대전복용초등학교는 2024년 3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같은해 9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이들 신설학교는 교내 보차도 동선을 분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으며,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전둔곡초․중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로 학교급간 공유시설과 교류공간을 폭넓게 마련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개교시기 지연 등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9월 7일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이날 김 의장은 긴급지원 대상자 범위 확대 등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 표창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특별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긴급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일부 개정 등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해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하며, “사회복지인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강건한 뿌리다. 항상 우리와 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9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용국 의원의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 안말남 의원의 ‘악성민원의 폐해로 공무원과 함안군이 멍든다’, 김영동 의원의 ‘운무로 도로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방안과 관련 조례의 제정 및 지원센터 설치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안말남 의원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의 완성과 실행, 치유프로그램의 지원 확대, 안전요원 배치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영동 의원은 운무로 통행량은 전년도 대비 8.4%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좁고 굴곡이 심해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칠원 운곡리~창원 무동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개설을 건의했다. 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과 군수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정해권(국·연수1)을 비롯해 나상길(민·부평4)·문세종(민·계양4)·이명규(국·부평1)·박창호(국·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서창동 만수하수처리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현재 진행 중인 만수하수처리장 증설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논현·서창지구 등으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만수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하수 또한 처리용량(7만㎥/일)을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4월부터 하수처리시설(3만5천㎥/일) 증설 및 재이용처리시설(5만㎥/일) 신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증설되는 시설은 지하에 조성되고, 그 위에는 잔디마당과 벚꽃길, 다목적운동장 등 주민 편의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 친화적 시설로 거듭남은 물론,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증설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하수처리시설 증설을 통해 방류수역의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3년 전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해 “극심한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순천시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의원, 이광일 의원, 한숙경 의원,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에 이어 사회적경제기업 기부식, 사회적 가치 확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성장을 이뤄왔다”며 “전남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현재 2,145곳에 이르며, 이를 통해 지난해 7,400여 명이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중 약 1,500여 개의 협동조합은 지역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며 “210곳의 마을기업 또한 농산물 등 지역 특산물 판매로 수익을 내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박은서 의원, 간사에 최현동 의원을 선임했다. 제9대 담양군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가 지난 6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제323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 의결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용만 의장을 제외한 8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내년 6월 30일까지 담양군의 예산안 및 결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박은서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 한정된 재원이지만 예산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제12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16건을 포함해 3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자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8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성보빈 의원의 '상남시장이 쏘아 올린 작은 공', 전홍표 의원의 '창원시 영화문화 영상산업의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봅시다', 문순규 의원의 '행복마을학교 예산 복원 촉구', 홍용채 의원의 '창원, 씨름 중심 도시로의 명성 회복을 위한 제언', 이정희 의원의 '창원시 웅남 국민체육센터 건립 촉구', 강창석 의원의 '노인보행환경 개선 촉구', 김혜란 의원의 '창원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촉구', 김상현 의원의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충실하자' 등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해련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진해우체국 활용 및 시민 개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우리 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각종 사업을 위한 추가예산 편성이 없다”며 “그로 인해 지역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함안군의회와 창녕군의회는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의회의 의원과 소속 직원들은 지역 사랑의 뜻을 모아 각 200만원씩 상호 기부했다. 곽세훈 의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함안군과 창녕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의회 간 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