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0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1,482억 원 상당으로 사회복지, 교통 및 물류 분야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또한 『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10건,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15건으로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여러 의원들이 의원 입법 추진에 매진하는 등 다가오는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소속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31일 ‘2023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정책발굴 과정에 있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그 결과 지역경제, 관광․복지․환경 등 각종 분야에서 5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최종심사 대상 11건을 선정했으며, 이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의 기준으로 제안들을 심사한 결과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이동민(제주)님의 ‘AI 미디어를 활용한 제주 관광 세계화 전략’이, 장려상에는 남상우(인천)님이 제안한 ‘보육교사 자격증 어린이집 출입구에 게시’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의회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민제보는 군정 전반에 대한 불편 사항을 군민의 직접 제보를 통해 열린 감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보 대상으로는 군정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군정 전반의 주요 위법·부조리 및 부당한 행정사례, 보조금 부당 수령 등 예산낭비 사례, 기타 그 밖의 군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군의회는 제보내용을 분야별 분류 후 감사특별위원회에서 반영 결정을 할 것이며, 이 후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목록은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는 정선군의회 홈페이지(열린광장-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의정 서비스 실 수요자 군민을 위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8월 31일 의회 의장실에서 예비군 지휘관 이경훈, 김영철, 나규호 3명을 7월 집중호우 수해복구 유공자로 선정해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7월 경북 북부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 침수, 도로 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 군 병력 지원이 절실했다. 군청 안전건설과와 협조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지역 예비군 지휘관이 피해지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해 장비 및 인원 규모를 판단, 상급부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해 복구작전을 실시했으며, 복구작전 기간 중 장비 74대와 연인원 1,545명을 지원해 봉화군민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크게 기여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상희 의장은 “일격여단 영주봉화대대가 이번에도 재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 지원을 해준 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해복구 기간 70대 노인을 신속하게 구조하는 등 앞으로도 봉화군 지역방위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한 지원으로 군민의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오는 11월 제405회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 내용은 전북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ㆍ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그러나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안하는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안 방법은 전라북도의회 홈페이지(열린의회-행정사무감사 제안), 방문, 우편(전라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안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접수된 내용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전달돼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구현하겠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이재화, 손한국 의원은 8월 31일 오후 4시 대구시의회를 방문한 몽골 HR클럽 일행과 면담을 가지고 몽골 기업인들의 대구 연수를 환영했다. 몽골 HR클럽(Human Resource Manager’s Club)은 몽골의 인사정책 발전을 지원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을 도모코자 2012년에 결성되어 현재 약16,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NGO(비정부기구)로 대기업, 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HR클럽의 이번 대구 방문은 몽골 기업인들의 대구·경북 연수 및 의료·문화관광 교류 추진을 위한 사전시찰과 협의, 몽골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대한파크골프협회와의 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대구에서의 의료관광을 시작으로 첨단산업현장 방문, 파크골프 교육, 문화관광 등 4박5일 일정을 소화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몽골 기업인 등의 대구·경북 연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몽골 기업인들의 대구·경북 연수를 적극 환영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대구의 맛과 멋을 맘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월 29일 팜 뀌 띠엔(Pham Qui Tien)하노이인민의회 부의장 대표단을 접견했다. 하노이시 고위간부 및 중앙부처 주요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수도권법 개정 벤치마킹 및 서울특별시의회와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날 의회를 찾은 대표단은 양 의회 간 의정협력을 통해 서울의 발전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해 12월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언급하며, “양국 수도인 서울과 하노이 의회 간에도 MOU 체결 등을 통해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팜 뀌 띠엔 부의장은 “서울-하노이 의회간 MOU 체결 등 교류확대에 동의한다”며 면담 전 하노이인민의회 의장도 전화로 같은 뜻을 전했음을 밝혔다. 양측은 대표단이 귀국하는대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단은 응웬 응옥 뚜언(Nguyen Ngoc Tuan) 하노이인민의회 의장이 김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8월 31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협조를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정치대학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관․학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앞으로 영등포구의회 소속 의원과 공무원에게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향후 의정활동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간다면 서로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와 국내 최고 배움의 전당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시의회는 31일 오전 조치원 네스트빌딩에서 청년희망팩토리(사회적협동조합) 청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인재들의 지역활동 촉진과 상호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 기업 대표 등 청년 활동가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세종시의회 내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의회’ 설치, 청년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굿즈) 판로 개척 홍보 및 판매 기회 확대, 청년 의견 수렴 ‘숙의토론’운영, 의정활동 홍보 기획 및 홍보물 제작 추진 연계 등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행복주택 내 공유공간 방치와 청년축제에 청년이 배제되는 현실, 나아가 청년이 주도하고 주민과 협업해 추진한 청춘조치원문화제 중단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세종시가 젊은 도시지만 청년정책은 정작 청년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만족도가 낮은 측면이 있다”며 “청년정책담당관을 세종시가 운영하는 만큼 소통을 더 강화해 젊은 세종시에 걸맞은 청년 활동과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는 31일 오전 강서구의회에서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장인 부산 금정구의회 최봉환 의장은 부산의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는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며, 국회의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 유성구의회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모의의회 체험교실은 어은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의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의회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본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봉식 의장은 “오늘 모의의회 체험교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미래의 꿈나무인 여러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비회기 중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의회사무국 의사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인미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상인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31일)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생경제가 끝없이 추락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의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골목상권의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박하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8월 31일 안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이 11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궂은 날씨가 잦았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달여 간의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한 35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우리 경제는 여전히 안개 속을 걷고 있고 특히 최근 중국발 경제위기에 따른 파장이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러한 힘든 여건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이 단단한 주춧돌이 돼 머지않아 우리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바우나 의장은 “소상공인들이 안산시 경제의 근간이며 핵심주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가 미래 복합소재 분야의 꽃으로 불리는 카본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형 의정활동을 펼쳤다. 31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환경복지위원회는 광주시(인공지능산업실장)와 함께 카본산업 투자유치와 관계 기업 탐방을 통한 미래먹거리산업 발굴을 위해 경남 밀양 소재의 ㈜한국카본 공장 등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광주시 소재산업 및 도심항공교통(UAM)사업 육성에 필요한 관련 산업을 조사하고, 해당 기업의 생산공장 투자유치를 위해 이뤄졌다. ㈜한국카본은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복합패널을 생산하는 회사로 광주시가 추진 중인 ‘탑재중량 200Kg급 화물수송드론 기술개발 사업’의 참여기업이다. 카본은 머리카락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카본 원사 섬유소재를 수천 겹 붙여 용도에 맞는 재질로 제조하는 과정을 통해 복합제 완성품이 된다. 카본재질은 철강소재보다 10배 강하고, 무게는 4분의1 가량 가볍다. 특히, 부식이 없는 반영구적 고강도 경량 친환경 소재로서 항공기와 자동차, 캠핑용품, 레저용품 등에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청송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억제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외 14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 끝에 기정예산 대비 약 7.2% 증가된 5,510억원으로 통과됐다. 권태준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2회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주요 사업계획들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주요 현안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게 총력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