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국가유공자들에게 더욱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 울산시민의 애국심 고취 및 유공자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광역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국가유공자들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마련함으로써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설치 장소 △설치 기준 및 방법(주차단위구획의 총수가 30개 이상인 경우 최소 1개 이상 설치) △이용 방법 △위반차량에 대한 조치 등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영해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해야 하는 책임감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우선주차구역 이용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자긍심 고취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례가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유공자와 유족의 복지를 더욱 향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새만금 SOC 예산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새만금 SOC 예산’살려내라 성명서 전문] 전라북도의회는 우려했던 일이 일어난데 대해 크게 분노하며, 500만 도민과 함께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반대 투쟁에 나설 것을 먼저 밝힌다. 전북도를 향한 잼버리 파행 책임에 따른 정치공세가 도를 넘더니 급기야 새만금 SOC 예산이 난도질을 당했다. 지난 29일 발표된 2024년 정부예산안에 새만금 주요 SOC예산은 당초 부처 반영액 6,626억원의 78%나 삭감된 1,479억원만 반영됐다. 국제공항, 신항만, 인입철도, 고속도로 등 SOC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은 잼버리 파행에 따른 책임 떠넘기기가 시작될 때부터 우려했던 일이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악의적인 정치공세에 나서며 전북도를 부도덕한 지방정부로 매도하고, 새만금 사업을 폄훼했다. 분명히 밝힌다. 새만금 사업은 노태우 정부에서 시작된 국책사업으로, 역대 정부가 34년 동안 국가적 과제로 추진한 초당적 사업이다. 특히 새만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8월 30일 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12일(화)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3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청취 및 조례안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미옥 의원)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영모 의원) ▲수원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수원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수원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경 의원)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3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78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 ▲오산시사회복지시설 조직진단 연구용역 현황 ▲오산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안)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생활자원회수시설 건립 진행 상황 보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오산도시공사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안)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46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성길용 의장은 "의원들 각자의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나왔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29일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성중기, 이주갑 군의원, 권요한, 오현숙 도의원 등과 소양, 상관, 이서, 용진, 고산 등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완주군 학생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교욱의 발자취를 살펴본 마을교육 토크콘서트에서는 그간의 학부모로 아이들의 교육시키며 느낀 고충과 교육환경 변화의 시작, 그간의 경험담을 나누며, 지역주민과 함께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고산향 교육공동체 창립 멤버인 박현정씨는 “10년전 전주에서 유학을 왔던 학부모로 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을 품는 학교를 보고 감동받아 우리아이 먼저 중학교에 진학시키고 고산고 학생들을 만나는 일부터 시작했다”며, “당시 지역의 공교육은 위태로웠고 젊은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지역은 활력이 없었다”고 회상하고, “지역의 학부모로 부터 시작된 노력이 지금은 지역민이 함께해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30일 대전시의회에서‘자치구 환경관리요원 근로환경 개선 촉구’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윤양수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중구의회 의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5개 자치구 환경노조위원장 일동이 함께 참여해 뜻을 같이 했다. 의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대전의 한 도로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등 환경관리요원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대전시가 관련 업무를 자치구에만 일임한 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대전시에 ▲도로 관리의 주체로써 청소업무를 자치구에 떠넘기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것 ▲도로관리청으로써 소관 도로의 유지관리를 위해 별도의 인력과 장비를 확보해 기관 고유의 업무를 철저히 수행할 것 ▲환경관리요원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며 이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윤양수 협의회장은 “고가교 등 86km에 달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52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현장 소통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잘 해결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균 부의장은“뜻깊은 상을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며“앞으로도 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8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9월8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산청군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 등 5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공무원아파트 처분(매각)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외 16건의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시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과 직결되는 적재적소의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장의 요구사항과 군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 우리군 여건에 맞는 좋은 시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 평택 국제 평화ㆍ안보 포럼 개최 추진상황(국제문화국) ▲북부노인복지시설 건립 사업비 증액(복지국) 등 5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등 8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하반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하동군의회는 지난 29일, 이하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하동 유일의 유인도인 대도를 찾아 해안가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대도는 하동군 수산업의 핵심지역이자 여름 피서지로 사람들이 많은 찾는 곳으로 이번 여름 많은 강우로 육지에서 떠내려오거나 방치된 해안 쓰레기가 많아 애를 먹고 있었다. 하동군 의회 이하옥 의장은 “미래 먹거리의 보고인 바다를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자세“라며 이번 정화활동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환경정화를 통해 하동군 의회는 “쓰레기 방치로 인한 환경 오염을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장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9일 제24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 행정위원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20건(조례안 18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완현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남완현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연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장애를 가진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 (우경란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흥식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경란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안'(유승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과 연구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이은경 의원)’와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로, 두 의원연구단체는 9월부터 11월까지 의정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동두천시 소재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는 동두천시 자치법규 중에서 주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상위법령 등 법령체계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 효과성과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출범했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석 달에 걸쳐 개인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전개하여 최종 연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들의 자발적인 시정 발전방안 연구모임의 노력이 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가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대표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활동사항을 청취한 뒤 파크골프장 활성화 촉구 건의문 등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전남대표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치분권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왔으나, 아직은 아쉬움이 크다.”며, “지방의회 자율성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윤수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는 ‘정치와 행정의 관계, 공존’이라는 주제로 정치와 행정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정부가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자원을 배분·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현실적으로 정치와 행정은 갈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효과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이들은 필수적으로 공존해야 한다”며 “평택시의회는 정치적 결정과 행정적 실행 과정에 있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업무를 체험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세훈 의장은 공단의 주요사업 및 지사현황에 대한 주요업무 및 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실에서 직접 민원인을 응대하며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곽세훈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군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안의령지사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