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재판받을 권리와 국가 균형 발전의 실현을 위해 정부가 조속하게 인천고등법원 설립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인천시의회는 ‘제289회 임시회’ 개회 날인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1타 본회의 종료 후 허식 의장 등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인천고등법원 설립 촉구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이단비·김종배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낭독·선창하며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현재 인천지방법원은 민사(서울고등법원 원내재판부)와 가사(인천가정법원)를 관장하는 재판부에 불과할 뿐, 각종 다양한 범죄에 대처하는 ‘형사재판부’와 각종 개발사업 등과 관련한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행정재판부’는 설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인천은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없어 서울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시간·경제·심리적 부담 등으로 항소를 기피하거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이에 시민을 대변하는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이 모든 분야에서 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입법평가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3년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례 입법평가는 조례를 실효성, 적법성, 공평성 등 입법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로서, 올해 조례 입법평가는 4월부터 (재)한국법령정보원에 위탁해 연구용역으로 추진했다. 이날 세종시의회는 최종보고회에서 134건(시청 105건, 교육청 29건)의 평가조례를 대상으로 일반정비 78건, 필수개정 7건, 개정권고 36건, 폐지권고 3건, 기타 4건의 정비의견을 제시했다.(내역 붙임) 세종시의회는 입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청, 교육청에 개선안을 권고하고, 최종 결과를 의회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조례 제정 건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내실 있는 조례 입법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법평가가 의정활동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자치입법을 질적으로 개선하는 등 시민의 권익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조례 입법평가를 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도의회는 29일 제34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농수산위원회 황재철 도의원(영덕, 재선), 부위원장에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도의원(포항, 초선)이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의장추천 3명, 각 상임위별 2명을 추천해 총 15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되며, 2024년도 본예산 등 향후 1년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이날 새로이 구성된 예결특위는 본회의 종료 후 바로 소집되어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 심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2조 5,997억 원보다 1,397억 원이 증가한 12조 7,394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예결특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9. 12일 본 회의에서 확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8월 29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윤영경 의원)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집행부 조례 8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청송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억제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정미진 의원) 외 4건 ▲동의안 외 4건 등 총19건을 처리한다. 특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기정예산 보다 370억(7.2%) 증가한 5,510억원 규모이며,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청송사과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 홍보판촉 행사운영 2억9천만원, 4~6월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농가 특별지원 6억5천1백만원, 산사태 피해예방사업 1억5천만원 등이다. 권태준 의장은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재판받을 권리와 국가 균형 발전의 실현을 위해 정부가 조속하게 인천고등법원 설립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인천시의회는 ‘제289회 임시회’ 개회 날인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1타 본회의 종료 후 허식 의장 등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인천고등법원 설립 촉구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이단비·김종배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낭독·선창하며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현재 인천지방법원은 민사(서울고등법원 원내재판부)와 가사(인천가정법원)를 관장하는 재판부에 불과할 뿐, 각종 다양한 범죄에 대처하는 ‘형사재판부’와 각종 개발사업 등과 관련한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행정재판부’는 설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인천은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없어 서울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시간·경제·심리적 부담 등으로 항소를 기피하거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이에 시민을 대변하는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이 모든 분야에서 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28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설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9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제284회 임시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황은화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최진호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이날 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시 집행부는 앞서 의회에 기정예산에서 6.82% 증액한 2조 3천310억 226만 6천원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정책사업 지출금액의 20%를 초과 변경하는 내용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제출한 바 있다. 설호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먼저 위원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가 2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간의 제28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안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의사일정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로, 회기 중 4개 상임위원회(8월 29일~9월 5일)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8월 29일, 9월 7일~9월 13일)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59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9월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그간 심사한 안건의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박태순, 이진분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설호영, 황은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최진호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이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재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안양시의회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방문단과 함께 박달하수처리장을 찾아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재현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새물공원 주요 시설 및 박달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을 둘러봤다. 강릉시의회의 한 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지하화를 통한 악취 개선 및 환경오염 절감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모범사례로서 감명 깊게 보았다”며, “향후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시 박달하수처리장의 장점을 접목하여 더 양질의 시설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하수처리장의 지하화 및 지상의 공원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인접한 광명시민들까지 새물공원을 이용하고 있다”며, “강릉시의회가 박달하수처리장의 모범사례를 잘 활용하여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9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대표 회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주최, 영광군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활동 상황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의정 봉사상 시상, 유공 공무원 표창, 방문 기념패와 기념품 전달식 등 환영식과 활동사항 보고, 안건심의 및 토의 등 시·도대표 회의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됐다”며 “하지만 ‘의회직’ 직렬이 생기지 않았고 조직 구성과 예산 편성권도 누락돼 여전히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방의회직 신설, 지방의회법 제정, 의원 1인당 1명의 정책지원관 배정 등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함께 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가 지난 28일 오후 7‧8대 포항시의회 사무국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전직 전문위원들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인규 의장 초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10여 명의 전직 전문위원들이 참석해 의정 발전방안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인규 의장은 “항상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전직 전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의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28일 제27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제27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4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이 개최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완주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25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입법예고를 앞두고 있다.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2개월여간의 휴회기간에 왕성한 의정활동과 함께 군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 제·개정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과 함께 의원들의 입법활동과 의원발언이 눈에 띄게 늘어나며,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도 입증하고 있다 서남용 의장은 “지난 2개월여의 휴회기간 동안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각 지역별 현장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한 결과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조례안을 제·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6일 운서동 은골 카페거리에서 열린 ‘은골로 오픈하우스-골목길에서 문화를 만나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은골 카페거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이 구축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형환 운서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앞으로 운서동의 자랑인 은골 카페거리가 더욱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현재 추진 중인 가로수길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어 중구의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구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의 추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6일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에서 열린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등 개항장의 근대문화재를 특별 야간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재의 내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이곳 개항장에서 소중한 문화재와 함께 과거, 현재, 미래를 오고 가는 시간여행을 맘껏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8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정선군의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광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왕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정선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정선군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등 정선군수 제출 조례안 12건, '2023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정선군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정선군 귀농․귀촌 상담 및 농업인 교육사무의 민간위탁동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구성 및 규약 보고의 건', '정선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등)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391억 2,832만 1천원(6.63%) 증가한 6,29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10일간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봉화군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20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규약 동의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풍수해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약용버섯 종균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3년도 봉화군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동의안 등 총 13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2023년도 제2차 추경 예산안을 기정액 5,790억 원 대비 1,870억 원이 증가한 7,660억 원으로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