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오늘 17일 11시 중구 중앙동에서 개최된 ‘부산롯데타워’ 기공식에 참석했다. 2025년이 준공목표인 부산롯데타워는 옛 부산시청 부지인 중구 중앙동에 건립되는 연면적 22만8131㎡, 높이 약 340m(6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그간 여러 가지 사유로 부산롯데타워 건립공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지만, 지난해 6월 부산시와 롯데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급물살을 타 시에 건축허가를 받은 지 23년만에 건립공사가 시작된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부산시에서 ‘부산롯데타워가 만들어지면 원도심 일대 상권활성화와 랜드마크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길희 의장은‘부산롯데타워가 조속히 건립되어 우리 중구민들이 부산에서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중구 관내에 타워가 위치한 만큼, 주민들의 대표로서 공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8월 17일 제주시 오라3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를 찾아 업계 각계각층으로 이루어진 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학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위축과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비용·고물가로 인한 내국인 관광객까지 감소하여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최근 내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도가 발표한 7대 전략을 지켜보고 있으며, 지난 사드사태 이후 6년 5개월만에 중국인 단체여행이 재개되어 제주 관광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경학 의장은“제주도의 관광객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며“제주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업계 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가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있어야 한다. 제주는 볼거리는 충족돼 있는데 나머지는 부족한 것 같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관광협회도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게시에 대해 인천시민 대다수가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 조례 위반 정당 현수막 강제 철거와 관련해 인천시의회 누리집 및 인천e음 앱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인천시민들은 정당 현수막들이 교통, 보행, 안전, 도시미관 등을 위협하고 있어 철저하게 제한해야 한다는데 94%가 응답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크게 정당 현수막 게시 제한 고려 사항, 정당 현수막 강제 철거 책임 여부, 정당과 시민 간의 갈등 해결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우선 ‘인천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개정 조례안(지난 5월 통과)에는 정당 현수막 게시 장소, 수량 등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영향 중 고려해야 할 가치’에 대한 질문에 ‘시민의 교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8월 1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는 발표와 관련한 것으로, 양평군의 15년 숙원인 이번 사업에 강하IC를 포함하여 신속히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군민의 염원인 이번 사업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7년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 2019년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32년 개통될 예정이었다. [윤순옥 의장의 성명서 전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 성 명 서 2023년 7월 6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로도 여전히 논쟁이 한창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중단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식수원을 공급하고자 각종 환경규제와 중첩규제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회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긴급 재정점검과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상설정책협의회는 최근 국세 징수 감소로 2,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세수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제주도의 재정을 긴급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자는 김경학 의장의 제안에 오영훈 지사가 화답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상설정책협의회를 통해 재정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7개의 주요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첫째, 사상 최대 국세 결손에 대응해 ‘23년 지출 조정과 계속비 등 일부사업에 대한 ‘24년 예산편성 연계 조정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둘째, 대내외 재정여건에 따른 긴축재정 및 지출구조 체질 개선 여건을 감안해 ‘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셋째, 민생경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들이24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며 협력한다. 넷째, 공동으로 국비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연구 수행을 맡은 김동진 책임연구원의 진행으로 지역구(계산 1,2,3동) 및 계양구 주차 문제, 주차 문제와 관련한 주민들 요구사항, 제안하고 싶은 주차 문제 해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7월 27일“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개최 후 지역 특성에 맞게 연구 방향을 정해 계양구 내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발굴 및 선정하여 계양구 원도심 주민의 주거 및 교통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조양희 의장은“계양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우수한 주차정책을 파악하여 계양구의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는 6월 27일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로 착수 후 9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원도심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은 16일 고층 상가 일부 대표 상인들과 함께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현정 의원을 비롯해 성시근 건축과장, 나성동 나릿재마을 6단지 상가 상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층 건물 상층부에 위치한 상가 시설의 안전 도모화 필요성 및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인들은 시공사 측에 요구한 건축물 하자 보수에 오랜기간이 소요되고, 보수 완료한 사항도 하자가 재발생하는 문제를 제기하며, 부실 시공된 건축물의 하자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불특정 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지난 10일 나릿재마을 6단지 상가 45층에 있는 카페 ‘메타45’에서는 난간 일부가 태풍 카눈에 따른 강풍에 추락할 위험에 있어 119특수구조대가 출동해 해당 난간을 해체한 바 있다. 이에 성시근 건축과장은 “인지한 하자 사항에 대해 시공사에서 조속히 조치 하도록 요구할 것이며, 법령 테두리 내에서 분쟁조정위원회 등 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며,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행보에 나섰다. 이 의장은 14일부터 6급 이하 사무처 직원들로부터 인사와 업무 관련 고충을 듣고, 침체한 근무 환경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의회사무처 직원뿐만 아니라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이 의장은 직원들의 직장 생활 고충, 사기진작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의회사무처에서는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순열 의장은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최근 취임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COL Ryan K. Workman)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상호 이해와 협력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취임을 축하드린다”며“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와 미군의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가 발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기지는 오랜 시간 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관계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15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독립군가 및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 시의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장현지구 근린공원 제2호에서 열린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권희, 윤병소 독립지사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할 때 기억해줄 것이라는 믿음에 우리는 응답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흥시의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정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16일 의장실에서 인천 서구의회의 전문적인 입법 자문 및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입법·법률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입법 고문은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유재균 교수와 충청남도 수석전문위원인 강인태 전문위원이며, 법률고문으로 법무부 소속인 김해림 변호사를 위촉했다. 입법·법률고문은 앞으로 서구의회의 자치법규 제정·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항과 의회관련 법률사항 등 자문역활을 수행한다. 고선희 의장은 “서구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고문 위촉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구민의 권익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학원 교습시간 등 현안사항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 학원연합회(회장 박철수) 임직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여 학원 교습시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학원연합회 박철수 회장은 “학생들의 수면시간 부족은 컴퓨터, 게임, 카톡 등에 의한 것으로 학원시간과는 상관이 없으며, 사교육 경감 측면에서도 교습시간의 제한으로 인해 고액·비밀과외 등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교습시간 제한은 의미없는 조치”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스터디카페가 급증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학원의 영업권까지 침해하는 등 심각한 폐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교육청 측에서는 “타시도에서는 교습시간을 밤 10시~12시로 제한하는 데 반해 울산의 제한시간은 일괄적으로 밤 12시로 여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학원시간 제한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여러 시민단체들로부터 접수되고 있다”며 “특히 울산에서는 야간자율학습도 완전히 폐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오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은 8월 16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전국대학유도연맹전 대회’에 참석해 한국대학유도연맹 이대성 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건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모여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이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오늘의 경쟁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한 준비를 위한 경쟁”이라며“대회 승패를 넘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종로구의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종로 국제서당 여름캠프 수료식에 참석하여 모든 일정을 마친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라도균 의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캠프는 종로에 거주하는 중학생과 업무협약을 맺은 담양군의 중학생, 종로 국제서당의 청년 멘토가 한자리에 모여 멘토-멘티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종로 일대의 한옥과 역사·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서당 인문학 교육, 대사관과 기업의 진로 설계, 영어로 진행하는 문화유산 교육 등 종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년 멘토들은 프로그램 참여 이전에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멘토링 소통법’, ‘경복궁 탐방과 영어해설 교육’ 이수 등 멘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고, 캠프에서 멘티들과의 유대감 형성 또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라도균 의장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이자 종로만의 특색 사업인 종로 국제서당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주시의회는 14일 오후 지난 8월 12일 개막해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2023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 및 임원, 경주시축구협회, 경기 감독관,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경주화랑 FC, 우호도시인 중국 양저우시 유소년 축구팀,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유소년 축구팀을 방문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격려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이철우 의장은 “폭염에도 차질 없이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훌륭히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일본 나라시와는 1970년 4월에, 중국 양저우시와는 2008년 11월에 친선관계를 맺었으며, 세 도시 간 폭넓은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