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4일 롯데시네마 제주아라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금번 개최된 공감·소통의 날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제주 항일운동에 관한 전문가 특강,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을 관람했다. 특강은 제주흥사단 문화유산답사회장과 제주도교육청 학교내 일제잔재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영철님이 강사로 나서 제주 의병항쟁, 학생 항일운동, 법정사 무장 투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주항일운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공감·소통의 날에 참여한 직원들은 “광복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나라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게 희생하고 헌신하신 수많은 애국 지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시행 중인 대학생 인턴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신충식 교육위원장, 대학생 인턴십을 제안한 김대영 의원, 조현영·김용희 의원, 김상섭 사무처장, 대학생 인턴(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의 성과발표회’를 개최됐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대와 인하대 재학생 인턴 10명이 지난 7월 10일부터 5주간 부서별로 활동했던 업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발표는 인턴별로 보도자료 작성 및 기사 스크랩, SNS콘텐츠 분석, 회의록 데이터베이스화, 의정아카데미 업무지원, 조례안 성안 및 분석 관련 입법 지원, 자료 제작(지방의회법 등), 간담회·토론회 현장 시찰 지원, 청년정책 및 지방세 분석 등 그동안 수행한 업무 위주로 이뤄졌다. 의사담당관실 인턴 임정근 씨는 “본회의 의사진행과 관련해 회의록을 분석하며 인천시정과 핵심 현안을 매우 밀접하게 탐구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조례 발굴, 모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개막식이 금일 12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본 대회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 이계철 ˙ 이용운 ˙ 장철규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둑은 삶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며, ‘꼼수는 정수를 이길 수 없다’는 바둑 격언을 되새기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금번 대회는 37개 부문 약 1,400여명이 참가하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며, 대한바둑협회,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주최 ˙ 주관하며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금일 12일, 화성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內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 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 이계철 ˙ 이용운 ˙ 위영란 ˙ 장철규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추념사에서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치유되지 않고, 치유되지 않는 역사로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마음속 응어리를 풀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과 생존해 계신 아홉 분의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리고자 2017년 법률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한편, 본 행사의 주관을 맡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서효숙) 는 2014년 8월 동탄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토론토, 2016년 중국상하이, 2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11일‘대전 0시 축제’ 중앙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에 참석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이상래 의장은 “대전 0시 축제 개최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계기로 대전이‘꿀잼’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며“대전시의회도 대전 야간관광산업의 태동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성공적인 야간관광특화도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지난 3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한밭체육관에서 열린‘대전 0시 축제’전국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행사를 준비한 유선종 대전시 배드민턴협회 회장,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 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을 찾아주신 배드민턴 전국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하고 성원한다며‘즐거운 경기와 함께‘대전 0시 축제’를 즐기다 보면 대전의 진짜 매력에 흠뻑 빠질 거다’라며‘대전 0시 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의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4,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밭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경기방식은 예선리그전을 걸쳐 결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지며, 경기종목은 180개 개인전과 3개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11일 오전 태풍 ‘카눈’ 피해 긴급보고회를 소집하여 집행부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곧바로 현장을 확인했다. 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동탄소공인지부 창립충회를 금일 11일, 동탄첨단산업로에 있는 동탄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금일 창립총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배정수의원, 전성균의원이 참석하여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화성시소공인협의회와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사업체 중 85%를 소기업, 소공인 분들이 차지하고 있을 만큼, 소기업, 소공인분들이 경제의 근간이자 대한민국을 선두에서 이끄는 힘”이며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낫다”라고 말하며 어려울수록 같은 곳을 바라보는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중심기압 985hPa과 최대풍속 24m/s의 세력을 유지하며 경북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했다. 먼저 산동지역(청도·운문·금천·매전)의 글방천 소하천 지역을 둘러보며 운문댐 방류와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대가 낮은 지역의 피해가 없는지를 살펴본 뒤, 삼계리를 지나 운문 오진리 소진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살폈다. 아울러, 산서지역(화양·각남·풍각·각북)의 하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수위를 살펴보고 점검했다. 김효태 의장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가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인명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주민들이 잘 협조해 주신 덕분이며, 수해가 있는 지역은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북상하는 10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상황실 운영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대우 부구청장(구청장 직무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대본은 지난 8일부터 풍수해 대책 추진 및 사전 준비에 들어갔으며 10일 오전 7시부로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최동철 의장은 “태풍은 예측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라며 “구와 유관 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해,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 주민센터 등 관련 부서에서도 빗물받이, 포트홀 등을 점검하고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 등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태풍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 피해지역인 강릉, 고성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태풍으로 강원 동해안에서만 주택침수와 토사유출 등 30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고 800여명의 주민들이 인근 학교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 이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강릉 사천면 및 고성군 거진면·현내면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위문품(빵300개, 음료300개, 생수300개)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돌아본 권혁열 의장은 “이번 태풍으로 영동지역의 피해가 극심하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의 근심을 더는 것이 급선무다”,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태풍의 접근으로 비상근무 중인 평택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평택항과 군문교 그리고 통복천 배수펌프장 등을 잇달아 찾아 점검하고 이후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으며, 상황 근무자로부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로부터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농소3동 지역주민·단체, 시·구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곡지구 도시기반(도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 농소3동(천곡동) 일대에 천곡지구(천곡동 산 144-1번지 일원, 363,310㎡), 천곡스마트시티지구(천곡동 산 37번지 일원, 745,462㎡)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교통 혼잡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신규 도로개설과 기존도로 확장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코자 마련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천곡지구, 천곡스마트시티지구는 7천 세대 이상 공동주택, 약 1만 6천명 이상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서는 개발지역 인근에 왕복 6차선 이상의 도로 등 충분한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확장된 도로와 인근 농소2동 도로 간 연결이 이루어진다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농소동 주위를 감싸고 있는 이예로와 산업로 진·출입 등 교통 이용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천시 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11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1952년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창설로 시작된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약 5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의회 방문에는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장 및 13개 읍면동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과의 소통의 시간에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배치에 관한 현재 진행사항, 신북 43번 국도 확장공사 진행사항, 하송우리-가산 도로 확장공사 진행사항, 아트밸리 활성화 방안, 영북면 신호등 체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재향군인회 임원 및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은 포천시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8월 10일에 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횡성현안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횡성 군용기 소음피해대책위원회, 공무직노조 횡성군지부, 호국원유치반대추진위원회, 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 횡성환경운동연합, 오원2리 주민 등이 참석하여 각 단체가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의회와 공유했다. 김영숙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정활동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내어주는 대의기관으로써 횡성군의회는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려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