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이 30여년 긴 잠에서 깨어나 ‘꿀잼’핫플레이스로 다시 태어난다. 대전광역시의회도 이에 발맞춰 대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대전 0시 축제’가 막을 올리는 11일 밤 대전 중앙로 특설무대에선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이 함께 열린다. 선포식은 지난 2월 정부가 추진하는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대전이 선정된 것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전시는 앞으로 엑스포시설·원도심·대전컨벤션센터·대덕연구단지 등을 활용한 도심형 야간 경관을 조성해 다양한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 수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이날 선포식에 참석해 대전이 세계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조성돼 일류도시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되길 시민들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대전이 대한민국 교통물류의 중심지이자 첨단기술·자연환경·문화관광 등 풍부한 자원을 품고 있음에도 그동안 이점을 잘 살리지 못해 ‘노잼’(No+재미) 도시로 불렸다”며 “대전 0시 축제 개최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계기로 대전이‘꿀잼’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시장매츨 증대를 위해 추진한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10일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장우 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시․구의원, 상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상래 의장은“100여년의 시간을 서민의 삶과 함께해온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 현대적 모습을 갖추고 활기를 더하게 됐다”며,“‘대전 0시 축제’와 맞물려 더 많은 사람이 시장을 찾고 매출이 증대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준공식 행사를 마친 이상래 의장은 정명국의원, 송인석의원, 김영삼의원, 박주화의원과 오는 11일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현장시설 점검에 나섰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설치됐다. 중앙시장 화월통은 2,50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쾌적한 쇼핑환경과 랜드마크적 볼거리로 중부권 최대의 관광시장을 꿈꾼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된 세종 어진 지하차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10시 50분 세종시가 '어진 지하차도 침수로 양방 교통을 통제중이니 우회해 달라'는 공지를 세종시민들에게 전파한 상황에서 이순열 시의장이 오후 1시 10분경 급히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시찰 일정을 소화했다. 이 의장은 현장 관계자를 통해 보고받은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 과부하로 3대의 배수 펌프가 고장났고, 예비 펌프마저 가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감전사고 등 안전을 이유로 작업이 어려워 양수기로 고인물을 빼낸 후 신규 펌프기를 공수해 퇴근 시간 교통불편이 없도록 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현장 상황을 대신 전했다. 경찰은 시민안전실의 요청에 따라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의장은 침수된 지하차도 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교통이 재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10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김판수 부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이 道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 등은 자세한 태풍 현황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염 의장은 “낙하물, 배수시설은 물론 상습 침수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해야할 것”이라며 “안전이 걸린 주요사안인 만큼 도민들께서 경기도와 일선 시군의 안내에 따라 대피 등의 요청에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태풍이 무사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도민들과 지역별 상황을 점검하며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9일 밤 9시를 기해 비상대응 최고수위인 ‘비상 3단계’를 가동하고 주요 침수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돌입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의 예상강우량은 100~200mm,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예상 최대풍속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월 9일 고양시 체육정책과 직원들과 현재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방안’을 위해 소속 선수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 확대 방안과 SNS 홍보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송규근 위원장은 “우리 시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 고양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일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 직장운동경기부는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이 키우는 ‘시민의 운동부’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시민과 함께 스킨십할 수 있는 보다 시민친화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그렇게 했을 때 더욱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시민의 자긍심을 배가하여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체육시설 내 장애인 화장실 실태조사 결과 ▲고양시와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 체결 계획 ▲ 9월 개최 예정인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명시의회 의장단이 제6호 태풍 '카눈'를 대비해 광명시 관내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의장단은 10일 광명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를 격려하고 태풍 ‘카눈’ 북상 경로와 태풍 내륙 통과 시점에 따른 시간대별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안성환 의장은 "태풍 ‘카눈’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명·재산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지역 내 피해가 발생했다”며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에 잘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임위원장단은 10일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IDC)를 찾아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인천지역 주요 피해지역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부의장, 한민수 운영위원장,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등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위치 파악과 함께 인천지역 내 도로·건물·산사태 등 상습 피해지역 시민 통제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통제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빈틈없는 응급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간석지하차도 등 4곳의 상습 침수 지하차도와 굴포천 등 하천 12곳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일일이 확인하며 주의를 기울였다. 현재 인천시는 각종 하천을 대상으로 자동수위시스템을 가동해 수위 조절을 철저히 체크하고 있다. 또 인천시 및 군·구 관제센터에서는 총 2만251대의 CCTV를 운영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최단 시간 내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주민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89억 2,700만 원 증가한 1조 2,563억 2,900만 원으로 제출됐다. 주요 세출예산 사업으로는 ▲마전지구 5호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7억 원 ▲0세~2세 보육료 112억7,400만 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24억5,000만 원 ▲석남녹지도시숲(1,3단계) 야간조명 설치사업 11억 원 ▲저소득층 냉방비 특별지원 9억3,700만 원 등으로 편성됐다. 이날 예결특위는 종합심사를 통해 도로과의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3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수정하여 의결했다. 홍순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에 앞서 “구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도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은 8월 11일 제261회 제2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근 무자본 갭투자 등 깡통 전세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자 긴급지원을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 10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나윤)는 위원회 차원에서 약칭'전세사기피해자특별법'의 입법 미비를 보완하고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패키지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 패키지 조례는 총 4건으로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조례'와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두 건은 제정하고, '주거기본 조례',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두 건은 개정하게 된다. 이번 조례의 주요내용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실태조사를 하여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내용과, 주택임차 안심계약을 위한 상담 및 정보제공, 피해 구제 법률상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전세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주택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내용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조례는 강수훈, 김나윤, 김용임, 박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고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운영됐으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규모로 회복하여 운영된다. 고등학생 의회교실은 의정체험 현장학습을 통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이후 차츰 확대 추진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은 의정 홍보 및 2030엑스포 유치 기원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진행,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청소년들이 의회교실 참여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장차 건강한 민주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도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제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 있고, 특히 10일엔 우리나라 전역이 강한 비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13시 기준 강원도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삼척 316mm, 강릉 258mm, 동해 243mm) 이날 권혁열 의장은 강릉 지역구 의원인 심오섭, 최승순 의원과 함께 경포·사천해변 진입로 등 재해취약지구 침수, 통제 상황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권혁열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차례 피해를 입은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현재 모든 도의원들이 지역구별로 현장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재난방지시설 및 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나섰다. 허식 의장은 10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들이 묵고 있는 인하대학교를 찾아 이탈리아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허 의장은 참가자들이 이용하는 인하대 식당, 의무실, 기숙사 등을 둘러본 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허식 의장은 “인하대에서 머물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남은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인천지역 지원 인력들도 힘들겠지만, 잼버리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쌓아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인하대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 230여 명이 묵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0일 개원 1주년 맞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참여한 시의원들은 도가니탕 배식 후에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최정희 의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유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지난달 11일 개원 1주년 맞이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 이번달 3일 괴산군 수해 복구 작업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래구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현장을 누볐다.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재난 대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구 곳곳을 돌며 위험 시설, 피해 지역을 찾아내 몸을 사리지 않고 복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9일에는 태풍 ‘카눈’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간판, 배수구 맨홀, 상습 침수구역, 재해취약시설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일에도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른 새벽부터 동별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구를 돌며, 피해 위험지역을 찾아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직접 치우고,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된 도로를 찾아내 쓰레기와 토사를 치우며, 추락 위험이 있는 건물외장재와 강풍에 날리는 위험 시설물을 찾아내 조치하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동안‘전화주시면 달려갑니다’ 캠페인을 통해 의원들이 직접 365일 주민 제보를 받아온 동래구의회는, 여름철 재난과 태풍 피해에도 적극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현장수요 맞춤형 사업(연작장해 경감) 발굴 간담회’에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설상추 전무생산단지에서 선충, 바이러스 등으로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 피해가 급증하여 안정적 생산을 위한 대책 마련과 마늘, 양파 주생산지역에서 흑색썩음균핵병, 노균병 등 연작장애에 대한 체계 방제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 되어 오고 있어 이에 대한 현장수요 맞춤형 사업 발굴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 권요한 도의원, 농업기술센터 직원, 재배농가 대표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연작장애에 관한 보고를 시작으로 연작장애 경감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규성 의원은 “상추재배시 하절기 총채벌레와 선충피해가 무척 심각해지고, 마늘 2모작시 토양소독의 기회가 감소하면서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오기 했지만, 명확한 대책이 없다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각 작물별 작목반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그 해결 방안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