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몽골 바양골의회의 방문단 일행을 환영했다. 이번 바양골의회 의원단 방문은 남완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의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양 의회 간 상호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셈지드마 바야툴가(SEMJIDMAA BAYARTULGA)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은 본회의장에서 의장 및 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소회의실, 의원 연구실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관내 독도체험관과 아트스퀘어를 시찰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만남을 계기로 바양골의회와 우리 의회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강남세움복지관에서 실시한 삼계탕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한국토종닭협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남세움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과 이성수 의원이 참여해 직접 삼계탕을 나눠주며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에게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장애인 여러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대학교는 8월 10일, 제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양 기관의 협력방안과 지방대학의 정책 현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에 양 기관간 첫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이며, 첫 간담회 시 상호 협력사항으로 논의됐던 △지역주도의 인재양성 모델 정립을 위한 지자체, 대학 및 기업간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도의회-제주대 연구 상생협력체계 구축, △지역 필수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학과 개설, △지역인재의 지방대학 입학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협력 등에 대하여 양 기관의 후속 조치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신규 협력사항으로 △제주대학교병원 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 설치,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학생 접근성 확대방안, △글로컬대학30 사업유치를 통한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하여 상호 논의했다. 김경학 의장은“지난해 12월 첫 만남에 이어 우리 도의회와 제주대학교가 제주지역의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정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터치(부제:도의원의 이중생활)’가 12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2020년 첫 작품 ‘사랑하면, 조례!’ 이후 매년 한 편씩 선보여, 올해가 네 번째 웹드라마다. ‘터치’는 기존 웹드라마에서 주류를 이루던 로맨틱 장르와 달리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택했다. 특정한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겨가는 ‘기이한’ 현상을 통해, 그 사람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설정이다. 주연 배우로는 임지규와 고우리가 호흡을 맞춘다. 경기도의원으로서 ‘기이한’ 현상을 직접 겪게 되는 ‘경민’ 역에는 임지규가, 그런 ‘경민’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감독 ‘이든’ 역에는 고우리가 캐스팅됐다. 임지규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의뭉스러운 남편으로 등장해 팔색조 연기로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우리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로 드라마 ‘멘탈 리스트’와 ‘가우스 전자’, 영화 ‘탈주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주시의회는 9일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대책 회의 및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기상 현황 및 전망,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 대응계획 등의 안전대책을 논의했고, 회의 후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최병준 도의원과 함께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강동면 왕신저수지를 찾아 주민사전대피 등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위험이 우려될 때 이통장,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해 긴급대피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의장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위험지역 출입 자제 등 태풍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8월 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초청해 건승을 기원했다. 수원시에서는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 6개 종목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강영우·정영모·정종윤·박현수·이재형 위원장, 홍종철·최원용·김소진 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방인혁 사무국장과 선수단 및 지도자 21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참석해준 선수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시안게임이 더울 때 열리다 보니 많이 힘들텐데, 땀 흘리신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기원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수원특례시의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식 부의장은 박광국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선수들 뒷바라지를 잘해줄 것을 당부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다가오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며, 45개국이 참가하여 총 40개 종목, 482개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수원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주민자치회 및 통장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수원시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20여명의 시민이 참관한 가운데 개회사, 주제발제, 패널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김기정 의장은 “주민자치회 관련 제도의 변화 속에서 이제 주민은 적극적인 참여자로 성장하여 더 효율적인 민관협치를 요구한다.”며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통장제도가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토론회에는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이 좌장을 맡았고, 김필두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겸임교수가 “수원시 주민자치의 발전방안(주민자치회와 통․반장제도 중심)”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회 패널로는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현경환 의원과 수원시정연구원 박상우 선임연구위원, 자치경영컨설팅 윤준희 이사, 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임현준 수원시 통장협의회장, 수원특례시 김은주 자치분권과장, 남기민 마을자치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송활섭 의원, 민경배 의원, 박주화 의원, 정명국 의원 등은 9일 옛 충남도청과 NC백화점 일원을 방문하여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이상래 의장은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호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축제 관련 가설물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당일 오전 이상래 의장 주재로 상임위원장과의 긴급회의를 통해 축제 관련 시설물과 인력에 대한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9일 제6호 태풍‘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무안 관내 상습 침수 지역 현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경현 의장은 최근 무안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심했던 상습 침수 지역(무안 평월마을 입구 하천, 고절리 한다리교, 청계 복길 수문 등)에 대한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인근 거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점검 한 김경현 의장은“상황 종료 시 까지 군의회 비상연락망 유지를 지시”하고 “주민 대피 상황 발생 시 주변 장애인, 홀몸어르신, 노약자 등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8월 8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91회 임시회 일정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으로 확정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일정을 포함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현장의 문제점 등 개선사항 점검을 위한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배왕섭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정선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취지와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했으며, '정선하늘터 노후 화장로 교체 공사 추진', '정선읍 삼익주유소 앞 회전교차로 조성공사', '정선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등) 결정(변경)(안)'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년 11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군정 전반에 대한 부조리 및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군민의 직접 제보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 주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8월 9일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방지를 위해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대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대전 동구)과 대전세종연구원이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에대한 실질적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진유 한국주택학회장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제도 개선 방안’에 관해 발제했다. 이어 송인암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용민 ㈜재테크부동산중개법인 대표, 박종훈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손해연 대전시 토지정보과장, 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128명이 전세사기피해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면서 서민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8일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UFS, 을지프리덤실드) 훈련에 참여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군부대인 제51사단을 위문 방문했다. 성길용 의장은 류승민 제51사단장 등 군 관계자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51사단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지역 예비군 훈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을 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성길용 의장은 이 자리에서“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이 잦아지는 가운데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오산시의회에서도 이번 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협조하겠다.”라면서 “또한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철통같은 방어태세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제51사단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교육위원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종훈 의원(산업건설 부위원장)과 삼동면 이장단, 삼동면 발전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관계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동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암댐 건설 이후 지난 50년간 개발제한 및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삼동면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우 위원장은 서울주 지역 정주여건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암댐 수변공원화 사업’ 계획을 제시하면서 △대암댐 주변 둘레길 조성 △대암댐 연결다리(보행교) 및 (가칭)신격호기념관 등 공원 조성 △전망대 조성 △도수터널 주변 인공폭포 및 조명 설치 등 경관 조성 △옥수수, 밀밭단지 조성 및 지역특산품 판매장 설치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부대시설 조성 등 삼동면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은 정책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삼동면 이장협의회 및 발전협의회는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로 아무런 지원 없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교육위원회)은 9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강북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 울산교육청·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의 다양한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원하는 교육정책 및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각 학교의 현안 사업을 비롯하여 급식비 인상을 통한 학교급식의 질 향상, 전국 최저 수준인 수학여행 경비 지원금의 인상으로 학부모 부담 감소,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지원 조례 제정을 검토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협의회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하여 예산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운영위원들의 워크숍이나 연수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대하여 운영위원회 운영에 대한 전달교육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앞으로는 교육정책 방향이나 교육청 주요사업에 대한 주제도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연수를 실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8월 9일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 진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제6호 태풍‘카눈’에 대비해 산림재해취약지구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우선 산사태 취약지역(진주시 집현면 지내리)과 산지전용 단독주택조성지(진주시 판문동)를 집중점검하고, 지반약화로 일어날 수 있는 낙석, 지반 붕괴, 배수시설 막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산사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연락체계를 정비하여 재해발생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장은 송곡·반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일원) 현황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상습침수피해 해소와 교통불편 해소로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김진부 의장은 “태풍이 점점 북상함에 따라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망을 잘 구축하고 강풍과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는 태풍피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피해지역 발생시 현장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