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27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이틀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영일 순창군수의 발언 요청에 따라 군정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이어 일부 의원들의 질의가 진행됐다. 이후 25일 제292회 임시회 폐회 중 열린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산업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6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용)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56억 원(1.1%) 증가한 5,367억 원 규모로 순창군의회는 이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성용 위원장은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군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과 시급성이 높은 사업들로 편성된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손종석 의장은 “영농철이 다가오는 만큼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실효성 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천군의회는 3월 28일, 진천군 산불진화대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불 현장은 언제나 긴박하며, 강한 바람과 험준한 지형 속에서 진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진화대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명 의장은 “산불 진화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로, 여러분의 빠른 대응 덕분에 진천군이 산불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진천군의회는 산불진화대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산림 인근에서의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진화대원들의 노고가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영남 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국가적 재난의 신속한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적극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의회 사무처에 지시했다. 서울시의회는 우선 서울시의 재난구호자금이 조속히 집행되고, 시의 방재인력과 장비가 현지에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는 조속히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열어 의정활동비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기관에 전달하고, 의원과 직원들이 서울시 차원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북 현지에서 복구 지원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회는 서울시의 대외협력과 구호기금 등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내달 초 원포인트 임시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최 의장은 26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큰 피해를 겪고 있는데 대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 정례회의마다 경기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장 박인철 회장의 추천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이 주도하는 3GO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3GO 릴레이 챌린지’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다음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 먹깨비·탐나는전 사용 GO! - 민생경제 살리 GO! - 소상공인 살리 GO! 이상봉 의장은 "일상 속에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과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적극 활용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장 강동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박상춘이 추천되어 향후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이 지난 26일 제4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이미 ‘19년 노인인구 비율이 20.38%에 이르며 전국 평균보다 5년 빨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24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은 25.29%로 전국 평균 20.04%보다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도내 노인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더 심각한 실정으로 노인세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각한 빈곤문제를 겪고 있고 건강악화, 사회적 고립 등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김 의원은 “정부는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활동사업은 1:1.3의 경쟁률을, 역량활용사업은 1:2.2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전북자치도만의 특별한 ’전북형 역량활용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특별히 노인일자리 사업 미참여 어르신을 위한 소일거리 제공 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7일 문래동 소재 식당에서 2025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규선 운영위원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및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출입기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뗀 뒤 “구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이 구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기자들은 지역 현안과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영등포구의회의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7일, 국회를 찾아 토사 퇴적 현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군산항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이날 도의회 박정희 의원(군산3) 및 도 해양항만과장 등과 함께 국회를 방문, 윤준병·신영대 의원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군산항 유지 준설비 예산 확대, 제2준설토 투기장 신속 확보, 금강 하굿둑 상류 구간 준설 등을 건의했다. 군산항은 작년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금강에서 흘러온 토사가 급격히 쌓이며 수심이 낮아져 금강 하굿둑 완공 이후 매년 300만의 토사가 퇴적되고 있으나 한해 준설량은 턱없이 부족한 60만∼70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선박이 회항하거나 선체가 바닥에 닿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아져 물동량이 감소해 계약 물량 대비 항차당 물량 축소에 따른 화주의 물류비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적토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년 예산이 한참 부족한 상황에 더해 그간 준설토를 수용해 오던 금란도 투기장마저 2년 뒤 포화 상태에 이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3월 27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총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 전달은 3월 26일 10시에 도의회에서 개최된 의장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긴급 연석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박성만 의장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재난구호금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여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지원받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러한 긴급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성만 의장은 전날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영덕군을 찾아 산불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를 점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27일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과 역할의 강화 방향’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세미나’에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 및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법제연구원 김동균 연구위원은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산업폐기물세 조례 사례를 분석하며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의회 류춘호 입법재정담당관이 ‘지방의회 소관 예산의 편성 및 운영 기준에 관한 주요쟁점’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김수 부연구위원과 김홍환 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최헌재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최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돕기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급격히 확산되며 많은 생명과 생활 터전을 앗아갔다. 이에 서구의회 의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며 “의회 차원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의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서구의회는 향후에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구의회는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주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27일 안산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전문진화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진화 과정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 센터 산불진화대원들에게 안전한 작업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박태순 의장이 이날 찾은 시 산불대응센터에는 현재 35명에 이르는 산불진화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현황과 최근 5년간의 지역 산불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산불 진화 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원 단 한 명이라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진화 장비의 기능이나 노후화 문제로 대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장비 교체를 포함한 근무 여건 개선 사항도 시의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순 의장은 “산불 진화를 위한 시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빠른 대처가 피해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27일 10시 30분에 봉양읍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박영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봉양읍 구곡리 소재의 산에 나무(헛개나무)를 심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김성대·박병천·이종갑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 분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3명(공인회계사 1, 세무사 1, 성인지결산전문가 1), 도와 도교육청 예산·회계 분야 전직 공무원 3명 등 총 9명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위원들은 예산집행 내역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의회는 결산검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양섭 의장은 위원들에게 “결산검사는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지난해 예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충북의 재정 운영이 더욱 건전하고 책임 있게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24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제28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양옥희 의원(대표위원), 박영희 의원을 비롯해 허대성, 조창석, 조용호 공인회계사 및 정진철 공인세무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검사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양옥희 의원은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과 함께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연희 의장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 꼼꼼히 살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오는 6월 제28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