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옥천군의회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 구의회가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충북도립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2023년 11월 옥천군의회 실무진이 몽골을 방문하여 우호교류 관계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2024년 1월에 몽골 실무진이 방한하여 교류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마쳤으며, 3월 5일에는 몽골 현지에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결과, 2025년 3월 4일에 몽골 유학생 2명이 충북도립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이번 입학은 그간의 국제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학생 유치가 기대된다. 추복성 의장은 “국제적 우호교류 협력을 통해 옥천군이 놓여있는 지역 소멸 위기와 성장 발전의 한계를 타개하는 실마리가 도출되길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문화, 경제, 농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가 3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장정호 의원(대표위원), 김선영 의원, 김형원 의원을 포함하여 정선화 회계사, 김동현 · 임광준 · 이재욱 · 유일한 세무사, 손충도 전 재무과장 등 9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기간중 30일간 진행되며 2024년 세입 · 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정호 대표위원은 “용산구의 예산이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철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구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양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예나 의원)이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예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다. 이 건의안은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으며, 거수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6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임금택 의원은 ‘장생포 야관경관 개선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 최신성 의원은 ‘통장 위촉 절차 및 임기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임금택 의원은 “미디어파사드 설치 예산이 27억 원에 이르지만 비용 대비 효과 검증과 유지 관리 방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가 지난 18일 오전 미국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왼쪽 여덟 번째)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은 임태근 의장(왼쪽 일곱 번째)과 정기혁 부의장(왼쪽 아홉 번째) 등 의장단과 환담을 나눈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부터 산회까지의 전 과정을 참관했다. 임태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올해도 성북구를 찾아준 조이스 안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단순한 행정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두 도시 간 우호적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이스 안 시장은 “지속적인 교류가 두 지역사회 모두에 번영과 기쁨을 가져오고 우리의 파트너십이 계속 번창하기를 바란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부에나파크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속한 도시로, 2017년 8월 성북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18일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은 의원 발의안 12건, 구청장 제출안 4건, 위원회 제안 1건, 의장 제의 1건으로 총 18건이다. 임태근 의장은 개회사에서“3월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했던 일들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시작의 달이다. 집행부와 구의회 모두 힘을 합쳐 성북구에 희망찬 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제310회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다음 제311회 임시회는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3월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답변을 비롯해 건의안·결의안·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가결 및 처리했다. 백인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과 제안사항을 시정부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봄철을 맞아 ‘제33회 여수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정부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문객들이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3월 18일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전라남도의회는 현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를 중심으로 인구· 일자리· 교육· 양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올해는 ‘지역 및 인구감소 대응 연구회’를 새롭게 결성해 인구정책의 효능감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은 22개 시군 중 무려 16개 시군이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방소멸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 모두 저출생 극복, 고령화 대비,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4일간 제118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8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9건으로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여,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김명진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윤명수, 전영옥 의원과 세무사 등 재무관리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검사위원을 선임해 오는 21일 위촉식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기간은 3월 28일일부터 4월 16일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개요 ▲성과보고서 ▲세입․세출의 결산 결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잠재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본부의 본격적 활동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대학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선포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1973년 대덕연구개발단지 건설로 제1의 과학도시를 자리매김한 이후, 상장기업 65개, 산단 535만 평 조성, 벤처투자액 4,263억 원,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기술창업 최적지”라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대전시의 창업지원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창업 촉진 및 청년창업 지원 조례 등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대전이 글로벌 창업·기업도시, 경제과학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천시의회는 이달 18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7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중에는 ▲순천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장경순 의원)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란 의원)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총 13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장경순 의원이 반헌법적 계엄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 파면과 내란에 동조한 검찰을 규탄하는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여 의결됐다. 강형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무엇보다 지금은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사력을 다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 정책에 맞서 대미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지역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방위적 대책 마련과 지난해 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초석으로 새로운 미래를 차분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순천시의회는 시민들의 삶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위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군위군의회의 효율적인 의정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4,016억 5045만원보다 13억 4334만원이 증액된 4,029억 9379만원으로 확정했다. 최규종 의장은 제28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광주송정역 고속열차 증편과 호남선 인프라 확충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명수 의장이 제안한 ‘광주송정역 고속철도 증편 관련 건의문’이 18일 대구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가결됐다. 광주송정역은 KTX 기준 지난해 일평균 이용객 수가 7,815명, 평일 열차 운행 횟수는 46회로, 운행 횟수와 운행 간격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뒤떨어지는 상황이다. 울산역과 동대구역이 각각 일평균 이용객 수 5,717명, 14,152명에 평일 46회, 156회 운행으로 광주송정역보다 이용객 수 대비 운행 횟수가 두 배가량 차이가 난다. 또한 고속열차 중 승차정원이 가장 적은 KTX산천의 비중도 동대구역이 8.3%, 부산역이 8.4%인 반면 광주송정역은 48%에 육박한다. 김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광주송정역의 고속열차 운행 횟수, 간격, 열차 좌석 수 등이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심각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8일 제3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부의안건 심사,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예산 15억9870만원을 삭감하여 1조546억3861만원으로 수정가결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회기 중 각 위원회에서 현지 활동을 통해 예산 심의의 타당성을 현장에서 찾으려는 등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부의안건으로는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원석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최유란 의원의 ‘목포시 여성장애인 기본 조례안’ ▴이동수 의원의 ‘목포시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현주 의원의 ‘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제315회 임시회 첫날인 18일(화), 2025년 첫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TK신공항 이전부지 현장(군위군 소보면 일대)과 군위채석단지(군위군 효령면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신공항 건설사업의 당면 현안 및 2025년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이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제315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군위군 TK신공항 이전부지 현장을 찾았다. 먼저, 의원들은 신공항건설단장(나웅진)으로부터 신공항 종합건설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원 확보 방안과 화물터미널 위치 갈등 해소 등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만규 의장은 “TK신공항 건설은 중·남부권 물류·여객 복합공항 조성으로 수도권 중심의 투자 편중을 완화하고, 경제·산업 구조를 재편하여 대구·경북 경제는 물론 인근 도시까지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신공항 건설의 무한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