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수) 대한체육회를 찾아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최 의장은 이날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송경택 2036 서울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민호 서울시 명예시장(유도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올림픽회관에 있는 종목별 중앙경기연맹을 일일이 방문해 2036 하계올림픽이 꼭 서울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지지를 호소하는 편지를 작성해 대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강한 유치 의지를 보였다. 최 의장은 편지를 통해 “서울은 성공적 올림픽의 3대 요소인 경제성과 시민 공감대, 시민 정신을 모두 갖춘 준비된 도시로 서울시의회가 보증하겠다”라며, “서울시의회가 2036 유치 확정부터 올림픽 붐업, 성공개최까지 전 과정을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는 28일(금)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76명의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4동)이 2025년 2월 26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열린 2025년 금연지도원(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금연지도원으로 자원한 주민들과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다미 의원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하여 강남구 관내 공영주차장 중 간접흡연 피해가 많은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집행부에 이번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위촉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며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남구는 지난 2월 3일부터 금연지도원 자격 교육을 이수한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금연지도원을 모집했으며, 이번 위촉식에 총 25명의 금연지도원을 위촉했다. 주민들이 직접 ‘생활터 중심’의 금연지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서울시 최초의 사례이다. 박다미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며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데 학교 경계로부터 30m 이내까지 금연구역이 확장된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 강조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의회가 27일 오전 시의회 3층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조용훈 의장과 시의원, 딸기축제추진위원장,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다음달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진행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 박상구 사무국장으로부터 축제 운영 및 신규 프로그램 등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이 제기한 주요 의견으로 ▲헬기탑승 행사운영으로 인한 식당 피해 최소화(윤금숙 의원) ▲라디오 방송국 운영이 메인무대 방송과 중첩되지 않도록 유의(이태모 의원) ▲매년 반복되는 주차불편 최소화 및 관내 셔틀버스 활용(허명숙 의원) ▲딸기 체험 농가 셔틀버스 운영 검토 (서승필 의원) ▲딸기 홍보관 확대 운영(홍태의 의원) ▲딸기 품질 저하 방지 대책 마련 및 딸기 판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는 일정 주민 수 이상의 연서로 해당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수단이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서구 주민이라면 조례 청구에 필요한 주민 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온라인(주민직접e) 또는 서구의회를 통해 조례안과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구의 2025년도 조례 제정 및 개폐에 필요한 연서 주민의 수는 5,290명이다. 서구의회는 주민조례청구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의회 홈페이지, 의회보 및 구정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할 예정이다. 송승환 의장은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주민들이 지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27일 열린 제289차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기간 합리적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으며, 해당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산정 시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실질적인 감사 기간을 확보하고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르면, 시·군 및 자치구의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9일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현행 규정에는 토요일과 공휴일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실제 감사 기간은 7일 이내로 줄어드는 실정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행정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감사 대상 역시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이후 감사 기간은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지방의회의 감사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유의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서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이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 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교육, 의정, 경제, 사회, 학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리다. 이상복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상복 의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오늘의 수상은 25만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욱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복 의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2월 26일 오후 2시 제25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총 2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025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9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과 24일, 25일, 3일간은 제2~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가 추진하려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2월 26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안동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안동 도시관리계획(수질오염방지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는 찬성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치선, 김상진, 이재갑, 정복순, 우창하, 김순중, 김새롬, 김정림 의원), ▲안동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손광영, 안유안, 김정림, 김순중, 김호석, 임태섭 의원), ▲안동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에 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고용복지 정책과 관련된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용과 일자리 관련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김운남 의장은 실무진으로부터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그중 2025년 통합네트워크센터 구축과 관련하여 “이 센터가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더 많은 고양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네트워크센터는 구인·구직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새일센터, 중년내일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등 여러 협업 기관의 참여 확대, 진입 상담 및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고용 창출과 일자리 안정성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며, ”우리 의회도 고양 시민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의정부제일시장 교육관에서 열린 의정부제일시장 창립 71주년 및 2025년 정기총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상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시장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회의에서는 ▲2024년도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2025년도 총회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은 1954년 형성돼 현재 약 630여 개의 점포가 운영중이며,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의정부제일시장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025년도 신규역점사업으로 지방시대 및 국제교류활동의 증대를 대비하고, 의원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23일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부산시의회(중회의실)에서 의원 영어활용 역량강화 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매너, 비즈니스 영어화법, 기본 영어 등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국제교류 및 외교활동 시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 표현과 소통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민 의장은 "지방정부의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의원들의 영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해외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철호 운영위원장은“현재 시의회 차원에서 국제도시와의 교류 및 연대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는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영어활용 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2월 26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된 ‘제15대‧제16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취임 축하와 함께 “사회복지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이 믿음직스럽다”며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 나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김미경‧박경미 도의원, 사회복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공로패 증정에 이어 협회기 전달, 사회복지사 선서,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전남이 노령인구가 제일 많고 지역소멸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어 대응책을 열심히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여기 계신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유아, 어린이 돌봄 시스템처럼 앞으로는 어르신들 돌봄도 24시간 365일 돌봄체계가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균 의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복지사 여러분이 전라남도와 대한민국을 같이 보듬고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26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 방향과 과정을 점검하고 나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을 선임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법 제정 촉구 건의안(김관용·이상만·최정기 의원 공동 발의) ▲금성산 공군부지 매입 및 사용허가 갱신 철회 건의안(김강정 의원 대표발의) ▲'하늘이법'제정 촉구 건의안(김철민 의원 대표발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황광민 의원 대표발의) ▲악취방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조영미·이상만 의원 공동 발의) 등 5건의 건의안을 의결했다. 마지막으로 조영미·홍영섭·박성은·박소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나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단순한 일정의 변경이 아닌, 우리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천시의회는 26일 올해 첫 회기인 제284회 임시회를 통해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으며 ▲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등 3건은 가결, ▲ 순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했다. 이어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순천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했다. 또한 도시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원안가결 했고, ▲순천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및 포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했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광현 의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에 관한‘전세사기 특별법 유효 기간 연장 및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서선란 의원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최현아 의원이 ‘고교 무상 교육비 국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달성군의회는 26일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4일부터 13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개정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철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곽동환 의원)’ 등 제·개정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3건은 원안대로 가결 및 채택됐으며, 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됐다. 김은영 의장은 “2025년 첫 회기인 제317회 임시회를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달성군민의 행복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는 제318회 임시회로 4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1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 심의한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안성준 의원)』, 『국·공립 어린이집(기설치)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안성준 의원)』,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채택했다.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내용인 자율주택정비 사업폐지 및 삼색삼화 플랫폼 변경에 대한 이견은 없음.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 대해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인접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총체적인 관점에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