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18일 충북 청주 소재 파인파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를 통해 골프가 생활 체육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스포츠로서 발판을 마련해 대한민국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KPGA는 올해 3월부터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골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이를 수료한 KPGA 회원들은 지역 별로 모집된 주니어 선수들로 팀을 결성한 뒤 이번 대회를 목표로 일정기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훈련과 교육을 제공했다.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에는 총 60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3인 1조로 20개 팀을 구성했다. 9홀(파27) 스트로크 플레이 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소아(5-11세)용 BA.4/5 기반 2가백신이 국내 도입(6.5일)됨에 따라, 오는 7월 3일부터 5-11세에서의 기초접종 활용백신을 BA.4/5 기반 2가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횟수를 1회로 단축하여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5-11세용 화이자 BA.4/5 기반 2가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5.23.)을 거쳐 6월 5일 국내 도입됐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BA.4/5 기반 2가백신의 기초접종 전환계획을 발표(5.10.)하며, 아직 2가백신이 도입되지 않은 5-11세의 경우 백신의 도입 즉시 실시기준에 반영하여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직 1차접종 및 2차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소아는 BA.4/5 기반 2가백신으로 6월 19일(월)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7월 3일(월)부터 당일접종 및 예약접종을 통해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해 효과가 높은 백신으로 접종백신을 변경하고, 접종횟수를 축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산림청은 6월 17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잔디광장에서 선착순 접수한 3,000여 명의 국민과 함께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기념행사를 갖고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산림청과 내일신문, 강원랜드가 함께 개최하며,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하늘숲길은 옛날 목재와 석탄을 나르던 임도를 활용해 만들어진 숲길로, 과거 목재를 실어 나르던 산림종사자의 땀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하늘숲길 걷기는 해발 1,000미터의 쾌적하고 청정한 숲속에서 걷는 고지대 트레킹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함께한 가족, 이웃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솔방울 놀이터, 굴렁쇠 굴리기, 우드버닝 체험, 숲 공예 체험, 탄소중립 윷놀이, 트리클라이밍 체험, 곤충의 5감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있는 경치를 느끼고 건강도 챙기길 바라며 특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윤하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윤하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YOUNHA Y.HOLICS 7th FANMEETING (2023 윤하 홀릭스 7기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찾은 윤하는 최근 발매한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 (마인드셋)’ 타이틀곡 ‘바람’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나의 하루하루’,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오르트구름’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하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그간 윤하의 공연에서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윤하는 게임 OST로 선보였던 ‘Thanks to (땡스 투)’를 라이브로 들려줬고, 피프티 피프티의 ‘Cupid (큐피드)’ 댄스 커버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외에도 윤하는 ‘논란 종결 윤판사’와 ‘아이돌 윤하’로 변신해 다양한 코너와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펼쳤다. 앙코르곡으로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사건의 지평선’을 열창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윤박이 복수의 걸림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보호관찰관 고요한(윤박 분)이 정다정(이연 분)의 만화방을 찾은 가운데 그곳에서 이로움(천우희 분), 한무영(김동욱 분)을 마주친 현장이 포착된 것. 고요한은 이로움의 보호관찰관으로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았다. 시시하고 별 볼일 없는 농담만 내뱉는 것 같아도 어디선가 풍겨 나오는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그를 향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이로움과 한무영이 숨기고 싶은 순간마다 미친 타이밍으로 등장해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 급기야 최근에는 월계환경개발 바지사장 박종구(김희찬 분)에게 사기도박을 치고 있던 중 사기판이 벌어지고 있는 나사(유희제 분)의 카센터에 경찰과 함께 나타나 모두의 패닉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인공위성처럼 이로움과 한무영의 주변을 맴돌다 때맞춰 출현하는 고요한이 의문스럽지만 딱히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그는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 있지만 이로움과 나사의 신변을 살피는 임무에 충실한 보호관찰관이라는 합당한 명분이 있기 때문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로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본격적인 전투 준비를 알려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7월 29일(토) 밤 9시 2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19일(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부터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선 히트작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춘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종현은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 / 연출 강희주 / 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에서 주인공 강해성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호연을 펼치고 있다. 김종현은 극 중 데뷔 4년 차이자 톱 아이돌 강해성으로 분해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기분파 슈퍼스타를 연기하고 있다.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여유로운 감정 연기부터 강해성의 변덕스러운 면모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여심을 자극하는 눈빛 연출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리고 있다. ASMR 드라마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힐링 판타지 드라마 '소리사탕'은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내용을 그려낸 작품이다.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을 두고 톱 아이돌인 강해성과 연습생이자 펜션 투숙객인 이한준(이한준 분), 오랜 시간 고채린을 짝사랑해 온 부현준(백서후 분)이 펼치는 사각관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을 필두로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베일을 벗은 '마당이 있는 집'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코끝에서 시작될 전무후무 미스터리 '마당이 있는 집'은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아름다운 전원주택 마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산한 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와 최영우가 진범을 밝히고자 마지막 고군분투를 펼친다. 19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5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과 백동식(최영우 분)은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새로운 진범으로 윤연우(정재광 분)가 지목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그런 연우를 바라보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해준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아 병원에 누워있고, 그를 걱정하는 윤영, 동식과 해준의 할아버지인 윤병구(김종수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영은 진범이 밝혀지지 않아 답답함과 해준을 걱정하는 마음을 동식에게 털어놓는다. 윤영의 말을 듣고 있던 동식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연우를 수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두 사람이 끝내 진범을 잡아 죗값을 치르게 할지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해준은 자신의 아버지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착잡해 하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슴이 뛴다’ 김하나 작가가 작품에 대한 집필 계기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가슴이 뛴다’ 극본을 맡은 김하나 작가는 “기존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조금은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뱀파이어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며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 ‘가슴 뛰는 사랑’, ‘코미디’를 꼽은 김 작가는 “재미있는 드라마는 한 주를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한다. 힘든 한 주를 버티실 수 있는 재미와 귀여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로맨스 바이 로맨스’가 유튜브 방영을 시작했다.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 스토리를 다룬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이하 로바로)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됐다. ‘로바로’는 100일의 연애 기간을 넘기지 못하는 하윤이 남자친구 태령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태령을 잡기 위해 이별 유예 계약서를 작성하고, 질투 유발을 위해 자신의 오랜 남사친 강진과 위장 썸을 타게 되면서 일어나는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드라마 방영에 앞서 ‘로바로’는 주인공 남녀 각각 1명을 선정하는 신개념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을 공개한 바 있다. 남녀 오디션 신청 지원자만 2000명을 돌파했으며,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올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서바이벌을 통해 비쳐진 참가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으며, 다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여자 주인공으로 이은비 배우, 남자 주인공으로 김진우 배우가 주인공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디션 과정을 담은 ‘로바로’ 웹 예능은 로맨스 바이 로맨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현재 저장탱크의 70%가 배출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해양으로 방출되는 것은 아닌가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도쿄전력은 현재 저장탱크의 오염수를 그대로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저장탱크 내 오염수를 ALPS로 재정화해서 측정확인 탱크인 K4군 탱크로 옮긴 후, 교반·순환장치를 거쳐 균질화시키고 농도를 분석해 배출기준 만족여부를 확인한 후 배출한다는 계획임을 밝혔어요. 또한, ALPS를 통과하여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측정된 오염수에 대해서는 배출 전에 69개 핵종의 농도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어요. · 오염수 저장탱크 → ALPS → 측정확인탱크 오염수는 ‘저장탱크 → ALPS 정화 → 측정확인탱크’의 순으로 (배출기준 불만족 시 ALPS 재정화) 이동되며, 측정확인탱크에서 최종 배출기준 만족 후 배출될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키움 이정후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정후는 지난 1차 중간집계에 410,759표를 추가해 총 913,000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 2위 드림 올스타 롯데 전준우(835,580표)와 득표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차지했다. 5시즌 연속 베스트12 선정이 유력한 이정후는 남은 투표기간 동안 50만여 표가 추가되면 2022년 나눔 올스타 KIA 양현종의 ‘베스트12’ 역대 최다 득표 기록(1,413,722표)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드림 올스타 두산 양의지와 삼성 피렐라는 팬들의 득표 지원에 힘입어 역전했다. 1차 중간집계에서 포수 부문 2위에 머물던 양의지는 이번 중간집계에서 301,293표를 추가해 총 599,072표로 유강남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단 23,531표 차로 이 부문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의지는 개인 7번째 ‘베스트12’에 도전한다. 삼성 피렐라는 롯데 렉스를 누르고 외야수 부문 최다 득표 3인에 이름을 올렸다. 1차 집계에서 렉스와 1만5천여 표 차로 4위에 머물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지난 2019년과 2022년 올스타전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올스타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슈퍼레이스’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도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 KBO(총재 허구연)는 16년 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을 10개 구단의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번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에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인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과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여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6개 구간(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뚝이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두 차례의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 대회는 이정후와 제리 샌즈, 팬들이 팀을 이룬 키움 히어로즈가, 2022년 대회는 서진용과 박성한, 팬들이 팀을 이룬 SSG 랜더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나에게 축구란 인생의 전부다.' 17일 안산스포츠타운1구장에서 치러진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8권역에서 경기 PEC 유나이티드가 수원삼성 U-12와의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 주장 주은찬은 경기 후 “내가 더 잘 팀을 끌어나갔어야 했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PEC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아쉬운 경기였다. 주장 주은찬의 활약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득점의 운이 따르지 못했다. 전반 8분 부주장 김준성이 주은찬에게 연결한 공은 너무 높게 뜨며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4분에는 황주원이 오른쪽으로 크로스한 공을 골대 앞의 주은찬이 마무리하려 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결국 PEC 유나이티드는 후반 13분 수원삼성 U-12 조진형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주장 주은찬은 쉬지 않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수비를 흔들어 놓았으나,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지는 못했다. 경기 후반에는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허벅지를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가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경기 후 만난 주은찬은 경기에 대해 돌아보며 울먹였다. 부상의 아픔보다도 패배의 아쉬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