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3.3배 급증함에 따라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경기도 파주시와 김포시에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가 지속 발생해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 및 여행 시 예방수칙 준수 또한 필요하다. 이에 질병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야간 외출 시에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뿌려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해마다 400명 수준으로 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환자는 국내 토착화된 삼일열 말라리아와 주로 열대열원충에 의한 해외유입 말라리아로 구분되며 총 환자의 90% 이상이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에 발생한다. 특히 지난 6월 1일인 올해 23주차까지 국내발생 및 해외유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우리집에도 미술작품 걸어볼까?” ‘2023 작가미술장터’가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6개 지역 10곳에서 열립니다. 인지도가 부족해 작품 전시와 판매 기회를 얻기 힘든 젊은 작가들과, 미술의 흐름을 느끼고 부담 없는 가격에 작품을 구입하고 싶은 국민들을 연결하는 ‘작가미술장터’. 올해는 서울, 세종, 속초, 순천, 제주, 완주에서 작가 640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회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은 드로잉, 판화, 사진 등 더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마련됩니다. ◆ 서울 ‘드로잉그로잉’ (DRAWING-GROWING) 모든 작품의 초기 단계, 아이디어의 시작인 드로잉과 에스키스 등에 주목하고 판매 가능한 작품으로 선보이는 전시 ‘작품의 시작 단계’를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수집가로 성장하려는 여러 미술 애호가들과 ‘드로잉으로 성장(GROWING)’ 경험을 공유 · 일시 : 6.14.(수)~17.(토) 13시~20시 / 6.18.(일) 13시~18시 · 장소 : 탈영역우정국 (서울 마포구 독막로 20길 42) · 작가/출품작 : 51명(팀) /360여 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때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바깥 활동을 할 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여름철 색소 침착,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할 수 있어요! ◆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구매법 SPF 수치가 크거나 PA등급이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활동 종류 등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기능성화장품’ 표시 확인하기 식약처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해 인정한 제품에만 표시 ㆍ사용목적에 맞는 자외선차단제 선택하기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 차단등급(PA)** 확인하고 구매하기 *자외선차단지수(SPF : 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 자외선A 차단등급(PA: Protection grade of UVA) : 자외선A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등급 ◆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외출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피부에 골고루 바르기 · 땀이 나거나 장시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현지 적응을 위해 치른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엄원상과 정우영이 각각 2골, 1골을 넣으며 3-1로 승리했다. 양 팀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겐 마지막 공식 소집이자 평가전이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대회 연기로 인해 그동안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하다 지난 3월 카타르 원정을 떠나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것이 전부다. 지난 5월에는 파주NFC에서 사흘간 소집훈련을 갖고 조직력을 키웠다. 이번 중국 원정에는 당초 28명이 선발됐으나 안재준(부천FC1995)이 부상,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이 A대표팀 추가 발탁으로 빠져 26명이 오게 됐다. 이날 경기에는 26명 중 3명(고재현, 오재혁, 이수빈)이 빠진 23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천성훈(인천유나이티드)과 고영준(포항스틸러스)이 포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흥행 카드로 떠오른 '특급 신인' 방신실이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시원시원한 장타력을 앞세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신실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CC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선두와 3타 차 공동 10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정교하게 쳐야 하는 까다로운 코스에서 네 차례나 300야드를 넘기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해 첫 홀부터 버디를 잡은 방신실은 12번 홀(파4)에서는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을 259m나 날린 뒤 64m 웨지 샷을 홀 60c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13번 홀(파4)에서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304야드, 278m나 날려 보낸 뒤 홀까지 58m 거리에서 58도 웨지로 그린에 올렸는데 공은 홀에서 8m 거리에 떨어졌다. 하지만 여기서 까다로운 내리막 퍼트에 성공해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6번 홀(파5)에서는 308야드, 282m 장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남자 U-17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변성환 감독은 U-17 월드컵 티켓이 걸려있는 AFC U-17 아시안컵을 앞두고 남자 A대표팀 선수를 비롯한 유럽파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변 감독은 오는 16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은 4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대회 4위까지 오는 11월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모두 방콕 인근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이다. 기자회견에 나선 변 감독은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하게 된 것은 우리 팀에게 좋은 기회다. B조는 (한국을 제외하고) 중동 팀들로 편성됐는데 각자 팀의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했다. 매 경기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변 감독은 이 자리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정조준하는 클린스만호가 페루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6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과 페루 대표팀의 역대 상대 전적은 1무 1패로 한국이 밀린다. 가장 최근 수원에서 열린 2013년 8월 친선경기에서 양 팀은 0-0 무승부를 거뒀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3월 콜롬비아전과 비슷한 양상이 될 것 같다. 페루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며 “지난 3월 소집과는 차이점이 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시즌이 끝나고 1주일 전부터 파주에서 준비했고, K리그 선수들은 시즌 중이라 뒤늦게 합류했다. 선수들의 몸상태와 준비상태 모두 다르지만, 3월의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번 대표팀은 실질적인 클린스만호 1기로 꼽힌다. 지난 3월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 후 국내외를 오가며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이번 소집 명단에는 박규현(디나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대전버드내중학교(교장 이혜영)가 야구부 창단 학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대전버드내중학교 야구부에 올해부터 5년간 야구 용품 및 훈련 시설과 지도자 인건비 보조금 등으로 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혜영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대전버드내중학교 야구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KBO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 지원금으로 학생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닦고 꿈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유망한 선수를 많이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KBO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야구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드래프트풀 확대를 위해 초/중/고교 야구부 창단 지원 사업을 진행(초등학교 5년간 6000만 원, 중학교 5년간 2억2000만 원, 고등학교 3년간 3억 원)해 왔으며, 사업 시행 이후 초등학교 6개, 중학교 26개, 고등학교 29개, 총 61개팀이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KBO는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리그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실력 향상 및 야구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소방청은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의사 탑승 119 구급헬기(119Heli-EMS) 서비스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119Heli-EMS는 주·야간 24시간,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중증 응급환자의 초기 진단 및 전문 응급치료를 시행’하는 서비스로 소방청과 협력 맺은 서울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전문의 등 20명의 인력자원으로 구성돼 중증 응급환자 및 병원 간 전원 발생 시 헬기가 협력병원을 경유해 의사를 탑승시켜 현장 출동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12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포천에서 70대 남성이 작업 중 신체 일부가 작업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당시 환자는 의식 및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위급한 상 태였으며, 출동 구급대원은 119 Heli-EMS를 통한 이송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구급대원의 요청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환자는 지역외상협력병원인 인근 포천병원에서 1차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응급처치 후 48분만에 외상외과 의사가 탑승한 소방 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이 네덜란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FAS 라이브 (AFAS Live)에서 개최된 2023 Korean Culture Festival 'MOVE WITH THE K-VIBE'(2023 코리안 컬처 페스티벌 '무브 위드 더 케이바이브')에 참석했다. 이날 '첫사랑 (Pop? Pop!)'을 첫 무대로 선보인 첫사랑은 "첫사랑은 한국어로 '첫사랑'이라는 의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첫사랑이 되고 싶다"라며 "첫사랑만의 밝게 빛나는 10대 에너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그룹을 소개했다. 이어 "좋은 기회로 네덜란드에 계신 팬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항상 멀리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첫사랑은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와 '러브티콘 (♡Ticon)'으로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를 펼쳤다. 이에 관객들도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첫사랑은 '으랏차 (Euratch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장성규가 TV CHOSUN '쇼퀸'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탠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가수의 꿈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이다.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와 장성규, 레전드 심사위원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쇼퀸'에 합류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8일 '쇼퀸'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장성규가 직접 '쇼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하 장성규와의 일문일답 Q. 장르를 넘나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MC로 인정받고 있다. '쇼퀸' 진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A. 오디션 프로그램의 메카는 TV CHOSUN인데 이에 MC 제안이 왔을 때 단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올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5일 “아일리원이 오는 7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프 아일리원)’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새 앨범을 통해 아일리원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 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오는 7월 공개될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리원(팬덤명)과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포부도 함께 담았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으로 데뷔한 아일리원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TOP10 진입, ‘아마존 베스트셀러 (Amazon International 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오늘 15일 산다라박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는 7월 중 산다라박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산다라박이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다. 이에 스페셜 앨범 발매를 결정했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 5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6년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산다라박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산다라박은 7월 디지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조문근이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합류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이 발매된다. ‘선인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내가 아닌 지난 사랑의 잔재를 ‘선인장’에 투영시킨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와 같이 재치 있고 감각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조문근의 시원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작품에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이 협업한 곡으로, 조문근과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에 이어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다수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여름 하면 찾아오는 불청객, 장마 ! 빨래는 해야 하고 냄새는 두려운 여러분을 위해 공정위 가 장마철 빨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장마철 냄새 걱정 없는 관리법 1. 세탁기 청소하기 세탁조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닦아주고 세탁망에 끼어 있는 먼지 제거하기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청소 추천! 2. 빨래할때 식초 한스푼 빨래 헹굼단계에서 식초를 한스푼 넣고 세탁하면 냄새와 세균 모두 잡을 수 있어요. *섬유유연제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3. 과탄산소다 활용하기 천연 표백제인 과탄산소다와 온수, 빨래를 넣고 30분 담궈둔 뒤 빨래를 돌리면 냄새 싹! *표백효과에도 아주 좋아요 4. 간격두고 빨래널기 하나 건너 하나 널기~ 통풍이 잘 되게 간격을 두고 빨래를 널어주세요. 빨래들이 가까이 붙어있으면 통풍이 되지 않고 잘 마르지 않아요. *습기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 장마철 냄새 걱정 없는 빨래 관리법으로 쾌적하고 뽀송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