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7일(수)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KBO가 지난 2월 횡성, 기장, 보은군과 야구센터 운영 협약식을 맺은 이후 KBO 야구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허구연 KBO 총재,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용달 KBO 재능기부위원, 장종훈 KBO 총재특보도 경기장을 찾아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김영숙 의장은 개막을 알리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또한, 프로 8개 구단의 스카우트들이 대회장인 횡성 KBO야구센터를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독립 야구단 선수들의 기량을 면밀히 분석했다. 총 149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프로 출신 선수 29명이 참가했으며, 연천 미라클 최수현 선수는 선수단 대표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정의와 공정성을 지키며 대회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개막 경기에서는 가평 웨일스가 포천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한 진현우의 5이닝 8K무실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진로수산•진로식당(대표 장정자)이 영종뉴스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 봉사대상’에서 수산식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수산•진로식당 장정자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여 영종도를 대표하는 수산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3층에 있는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활어회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대형수족관 깨끗한 바닷물로 싱싱함 유지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철저한 수족관 관리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소비자가 직접 대형 활어 수족관에서 선택한 생선 횟감을 구매해 회를 떠서 상차림과 함께 먹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활어회의 생명인 깨끗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해서 언제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갓 잡은 듯한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와 청결성을 강조하는 장정자 대표의 경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해외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속,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2023/06/08 기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아 영화 팬과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목: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 원제: Ennio |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 출연: 엔니오 모리꼬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한스 짐머, 왕가위 외 | 개봉: 7월 5일(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 엔니오 모리꼬네는 전 세계가 사랑한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시네마 천국’,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골든글로브 음악상 3회, 그래미상 3회,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헤이트풀8’으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쥬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슴이 뛴다’의 배우 원지안이 자신이 맡은 주인해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해로 완벽 변신한 원지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옅은 미소부터 뾰로통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원지안은 “시청자들이 ‘재밌게,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 뒤 자신과 극 중 주인해와 닮은 점에 대해서는 “맡은 일에 있어서는 잘하건 못하건 열심히 임하려 한다. 다른 점은 나보다 생활력이 훨씬 높다”고 설명했다. 원지안은 주인해를 연기하며 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이 수족관을 사이에 두고 운명적으로 재회한 로맨틱 투샷이 포착됐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하며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가장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의 재회인 것. 두 사람은 전생의 인연을 현생으로 이어가면서 설렘 가득한 환생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간이 멈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국형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더 강하고 통쾌해진 악귀 타파 2차전에 본격 시동을 건다. 2023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회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나아가 악귀 사냥꾼 ‘카운터’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까지 주요 캐릭터가 전원 합류했다. 여기에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새로운 배우진이 합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에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에 이어 배우 임세미가 캐스팅을 최종 확정하며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을 통해 속도감 높은 전개와 쫀쫀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에 이어 임세미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캐스팅만으로도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완벽한 주연 4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임세미는 극 중 은수현(김남주 분)이 친자매처럼 생각하는 절친 동생이자, 사업적으로 성공한 청담 편집숍 대표 ‘한유리’ 역을 맡는다. 한유리는 은수현과 은수현의 모친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어린 아들을 잃은 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은수현에게 의지가 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팬들이 직접 뽑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5일 정오부터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포스타(FOUR STAR)상' 부문 투표가 시작됐다. 해당 투표는 오는 26일 정오까지 3주간 진행된다. '포스타상'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설된 부문으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4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에게 주어진다. 지난 5일 정오 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오메가엑스(OMEGA X), 피원하모니(P1Harmony)까지 누적 투표 상위 10팀이 본선 후보에 올랐다. 최종 수상팀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지난 5일 정오까지의 '누적 투표' 및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 정오까지 3주간 진행되는 '6월 결선 투표'를 각각 30%, 70% 비중으로 합산해 결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가수 전상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가수 백지영, 밴드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 신예영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감성을 더한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진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올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어쿠루브의 대표곡을 재해석해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으로 완성한 황민현의 '그게 뭐라고'가 발매됐으며, 6일에는 전상근이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 바 있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김준수가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새롭게 부른 '축가'를, 23일에는 신예영이 '잘할게'를 통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유브이(UV)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유브이(유세윤·뮤지)는 9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을 오픈하고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개설되는 'UV BANG'의 '유브이 녹음실' 코너는 당대 핫한 셀럽들이 녹음실에 방문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앞서 Studio M-Lab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갔으며, '꿀보이스' 가수 하동균부터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방송인 유병재와 'MZ의 대명사' 조나단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를 발매한 유브이는 고퀄리티의 음악과 특유의 유머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평소 유쾌하고 재미있는 음악과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유브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브이 녹음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며, 앞으로 예상치 못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신상훈(25.BC카드)을 필두로 2021년 대회 우승자 서요섭(27.DB손해보험), 2020년 대회 우승자 이원준(38.웹케시그룹), 2019년 대회 우승자 문도엽(32.DB손해보험), 2018년 대회 우승자 김준성(32.team속초아이), 2017년 대회 우승자 황중곤(31.우리금융그룹) 등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우승자 6명이 참석했다. 6명의 역대 챔피언들은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자켓을 입고 트로피와 우승 자켓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KPGA 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신상훈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골프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이 자리에 서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KPGA 선수권대회’의 권위에 맞는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7일(수) KBO 중회의실에서 WBC 대회기간 음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SSG 김광현, NC 이용찬, 두산 정철원 선수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KBO는 대표팀 선수단 관리가 미흡했던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국가대표 운영규정을 보다 세분화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상벌위원회 개최 전 KBO 조사위원회는 해당 선수들에게 경위서 제출 요청 및 개별 대면 조사를 진행 했습니다. 또한 특정된 해당 도쿄 유흥주점 업소 관리자에게 유선상으로 출입 일시, 계산, 종업원 동석 등을 확인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이와 별개로 이번 WBC 대표팀 선수들 중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2명을 제외한 KBO 리그 소속 전원을 대상으로 대회기간 유흥주점 출입 여부를 3차례 전수 조사를 통해 확인했으며,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선수를 제외한 25명 전원 유흥주점 출입이 없다고 확인 했습니다. 조사대상 3명의 선수들은 도쿄에서 본인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제출했으며, 조사위원회는 선수 대면 조사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U-20 형들이 월드컵에서 높이 올라간 것처럼, 우리도 아시안컵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남자 U-17 대표팀 미드필더 양민혁은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선배들을 본보기 삼아 간절함으로 아시안컵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최종 훈련 중이다. 10일 오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에서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변성환호의 미드필더 양민혁(강원FC U-18)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와 크로스에 강점이 있는 오른쪽 윙어다. 그는 작년 1월 변성환 감독 부임 후 U-17 대표팀이 치른 전 경기(11경기)에 출장하며 2선 공격 자원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롤모델로 소속팀 선배 양현준(강원FC)을 꼽은 그는 “양현준 선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나와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비슷하다. 또 크로스와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고 이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남자 U-17 대표팀 주장 김명준(포철고)은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 U-17 아시안컵 우승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최종 훈련 중이다. 10일 오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개 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에서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19일 아프가니스탄,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11월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작년 1월 변성환호 출범 후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됐던 공격수 김명준은 이번 대회에서 주장의 중책을 맡았다. 7일 오후 파주NFC에서 만난 그는 “우리는 2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주장으로서 친구들과 잘하려는 간절한 마음이 크다”고 운을 뗐다. 전날 선수단과 가벼운 미팅을 가졌다는 김명준은 “어제 우리끼리 따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하면서도 모두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우승이란 하나의 목표가 있구나 간절함을 느꼈다”며 “나는 주장으로서 말보다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올해 초 여자 A대표팀 감독 계약을 연장하면서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역할도 겸임하게 된 콜린 벨 감독이 각급 여자대표팀 지도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벨 감독은 지난달 31일 파주NFC에서 ‘KFA 여자대표팀 지도자 발전 비전’을 주제로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벨 감독을 비롯해 여자 A대표팀 코칭 스태프인 맷 로스 수석코치, 정현규 피지컬코치, 정상권 전력분석관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로는 지난해 U-20 여자월드컵 사령탑이자 현재 여자 고교 우수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황인선 지도자(대한체육회 전임감독), 오는 9월 AFC U-17 여자아시안컵 최종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정 여자 U-16 대표팀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자리했다. 이날 만남은 벨 감독이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직함을 가지고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A매치 2연전을 앞둔 지난 4월 벨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 오는 2024년 12월까지 여자 A대표팀 감독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