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를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한다. 'Trucker 2.0 한국을 움직이는 당신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비롯해 트럭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사원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과 함께 무료 참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역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마친 트럭커는 골프존 매장에서 로그인 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의 대회명인 '벤츠 트럭 골프 챌린지'를 검색한 다음, 18홀 라운드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대회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관심 있는 트럭커 및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랙터 △카고 △덤프 △여성 트럭커 △협력사 등 총 5개 리그를 마련하고 리그 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G 모빌리티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를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 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20,3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며 내 생에 첫 SUV(My 1st SUV)로 주목받아 온 티볼리가 또 한 번의 부분 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The New TIVOLI)'로 새롭게 탄생했다.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해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완성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비회원제 골프장 344개소(92%)가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됐다. 대중형 골프장은 성수기 때 평균 코스 이용요금을 문체부가 고시한 '가격' 아래로 책정하도록 돼 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를 통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비회원제 골프장 375개소 중 이용료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344개소(92%) 골프장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의 비회원제 골프장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대중형 골프장은 봄(4월~6월), 가을(9월~11월)의 평균 코스 이용요금을 주중 18만 8000원, 주말 24만 7000원보다 낮게 책정해야 하는 만큼 안정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형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골프장의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불안정한 이용가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회원제,대중골프장 이분 체계를 회원제,비회원제,대중형 골프장 삼분 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5월 31일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제9기 양형위원회(위원장 이상원)를 방문해 공무집행방해와 마약범죄 등의 양형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이상원 양형위원장에게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현장 경찰관이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하고,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범죄를 차단해야 한다.”라며 공무집행방해와 마약범죄 등의 양형기준 강화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공무집행방해 범죄의 발생 건수는 매년 9천여 건에 달하고, 피해자 중 90%가 경찰공무원인 상황이다.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려는 대상자에게 처벌을 경고해도 ‘어차피 벌금 아니냐?’며 도발하거나, 공무집행방해 피의자들이 피해자인 경찰관에게 합의를 종용하며 괴롭히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에 윤 청장은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더라도 처벌 수위가 낮다는 인식이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위축시키고 있다.”라며 “이는 결국 선량한 국민의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양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6월 1일 해수욕장 관리청인 연안 지자체가 참석하는 해수욕장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수산부와 각 지자체는 해수욕장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요원 및 안전장비 적정 배치 등 해수욕장별 안전 관리 및 점검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국내 연안해역(52개 정점)의 주기적인 방사능 농도 조사 결과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인 점을 고려하여,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에 문제가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앞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나가기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근거없는 불안감이 확산될 경우 해수욕장 인근 상인의 피해는 물론 지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우려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함께 대외적인 소통과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후쿠시마 연안으로 방류된 오염수는 북태평양을 시계방향으로 순환하는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산림청은 5월 31일 전라북도 김제시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 일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이원택·정운천 국회의원,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및 지역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의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세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 151ha(약 45만평)에 총사업비 1,750억 원이 투입되어 ’27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해안성 기후대의 식물자원 수집․증식을 통한 희귀․멸종식물 보존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됐다. 아울러, 수목원은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접근성 등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개발지구(해안식물전시·문화지구 및 경관지구)와 보전지구(해안식물연구지구)로 나누어 구성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며, “국립새만금수목원이 해안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만금 녹지축의 거점이자 새만금 사업 추진의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배우 박선영과 정혜인, 2002년 월드컵 주역 김태영 전 축구 선수가 ‘2023 FIFA 여자월드컵’ 한국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함께 6월 1일 오전 10시, 용산아이파크몰 풋살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 붐업을 위해 국가대표팀 응원 슬로건(SNS 공모)을 ‘고강도 -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로 정하고 ‘2023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한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김정배 부회장, 국가대표팀 이금민 선수, 서포터스 등이 참석해 여자축구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박보균 장관은 “K-축구는 기적의 연속이다. 우리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집념이 이번 월드컵에서 폭발하여 한국 여자축구의 저력을 국민들과 전 세계에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무대가 되길 기원한다. 여자 선수들이 더욱 다양한 종목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풍토가 가꾸어지고, 여성의 스포츠 참여 지평이 획기적으로 확장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정혜인·김태영, 여자월드컵 응원 토크쇼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베스티언즈 (BASTIONS)’가 K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증명했다. 1일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 측은 “지난달 25일 OST 피지컬 앨범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앨범 예약 판매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앞서 ‘베스티언즈’는 OST 타이틀곡이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The Planet (더 플래닛)’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삽입곡들을 수록한 피지컬 앨범을 출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과의 특급 컬래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이끈 만큼, 앨범 내에도 다양한 구성품들이 마련돼 있어 앞으로도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전망이다. ‘베스티언즈’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에 이어 알렉사의 ‘Shining Star (샤이닝 스타)’, 서제이의 ‘Like a Fool (라이크 어 풀)’, 헤이즈의 ‘Run Away (런 어웨이)’, 강민서의 ‘우산을 펼치고’까지 매주 OST 음원을 발매하며 방영 열기를 잇고 있다. 추후에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싱어송라이터 리오(RIO)가 ‘나쁜엄마’ OST에 참여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리오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 극본 배세영 /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의 일곱 번째 OST ‘말해주자’가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말해주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등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오는 ‘말해주자’를 통해 지치고 힘든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리오의 보컬이 기대감을 모은다. 리오는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다. 특히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보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배우 류다인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류다인이 2024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다인은 극의 중심 인물인 명자은 역을 맡는다. 명자은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캐릭터다.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류다인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쏠렸다. '일타 스캔들' 종영 이후 약 3개월 만에 차기작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그룹 BXB(비엑스비)가 ‘러브 메이트’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 하민, 현우, 시우가 참여한 웹드라마 ‘러브 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아이 캔트 웨이트 투 롱)’이 발매된다. 이번 OST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상대를 향한 설레는 궁금증과 마음을 담은 곡으로, ‘I can’t wait too long baby/네 맘이 난 궁금해/너 역시 나처럼/설레는 마음일까’처럼 몽글몽글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가 BXB의 달콤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god 김태우, 오마이걸 효정, 에이프릴, 슈퍼주니어 성민, 장근석, 송하예 등 여러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BXB 하민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현우, 시우의 감각적인 래핑이 작품의 러브 스토리에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BXB는 지난 1월 첫 싱글 ‘도약 (跳躍; Fly Away)’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차은우가 기대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내뿜는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를 통해 김남주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보여준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흥행퀸’ 김남주의 출연 확정에 이어 ‘최고의 탑배우’ 차은우와의 만남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권선율은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김남주 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 이에 차은우는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훅 끌어당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1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작곡 타짜 3인방이 훅 끌리는 한 마디를 찾기 위해 호기롭게 길거리로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감을 수집하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인터뷰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과연 어떠한 훅이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제대로 된 영감을 얻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텅 빈 임대사무실에 오직 ‘훅까말’을 위한 실험실을 제작, 그 공간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완성된 실험실에는 의문의 지원자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신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면서 흥이 넘치는 이들의 환상 케미는 본방송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이금민(브라이튼)의 눈은 또 한 번 정상을 향해 있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용산아이파크몰 8층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여자슈퍼리그에 뛰고 있는 여자대표팀의 이금민이 시즌 종료 후 귀국해 참석했다. 지난 4월 잠비아와의 두 차례 국내 평가전에서 무려 5골을 넣은 이금민은 현재 대표팀 내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유한 공격수다. 소속팀에서는 개막 후 리그 전 경기(22경기)에 출장해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또 에이스 지소연(수원FC위민)이 발목 부상으로 지난 평가전에 결장했고, 간판 골잡이 최유리(인천현대제철)가 햄스트링 부상 후 최근 복귀한 만큼 월드컵에서도 이금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금민의 화려한 대표팀 경력도 국제무대에서 큰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앞선 두 번의 월드컵(2015, 2019)을 경험했으며, 2010년에 열린 U-17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에서 유일한 우승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7월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여자대표팀을 응원할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오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풋살장에서 '2023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여자대표팀의 이금민 선수와 함께 고강도 서포터즈 첫 멤버로 위촉된 전 국가대표 김태영과 배우 박선영, 정혜인이 참석했다. '고강도 서포터즈'라는 이름은 여자월드컵에서 사용할 우리 여자대표팀의 응원슬로건 ‘고강도 -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에서 비롯됐다. 슬로건은 여자월드컵에서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강한 의지로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고강도 서포터즈가 된 배우 박선영과 정혜인은 축구에 열정을 다하는 여성들의 모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축구 사랑과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2 월드컵 4강 주역이자 현재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인 김태영도 여자대표팀 응원에 힘을 보탰다. 행사 참석자들은 여자대표팀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