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경북자연과학고가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문체부장관기 준우승의 한을 풀었다. 경북자연과학고는 25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수원공고를 1-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자연과학고는 후반 10분 이윤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정상에 등극했다. 상주상무의 U-18 유스팀이었던 경북자연과학고(구 용운고) 축구부는 2020년 상무 프로축구단이 김천으로 연고지 이전하며 팀이 해체됐다. 그러나 2021년 저학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창단했고, 지난해 고등리그 경북 권역에서 우승하고, 문체부장관기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경기 전 경북자연과학고 김래현 감독은 “우리 팀은 점유율을 높여 경기를 지배하며 플레이하는 팀이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냐 못하냐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작년에는 준우승했는데 올해는 우승하고 싶다.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선 수원공고 양종후 감독은 “공격수 신영준이 8강, 4강에서 각각 3골, 4골씩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한상규가 예선에서 한 골을 제외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강호 프랑스를 꺾으며 기세를 올린 남자 U-20 대표팀은 온두라스를 상대로 16강행을 조기에 확정 짓는다는 각오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6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인다. 대표팀은 1차전에서 강호 프랑스를 2-1로 꺾으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온두라스마저 꺾는다면 16강행이 확정적이다. U-20 월드컵은 총 24개국이 4팀씩 6개 조로 나뉜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당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FIFA가 대회 직전 인도네시아의 개최권을 박탈하면서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옮겨졌다. 하지만 온두라스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온두라스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U-20 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감비아에 1-2로 패한 온두라스는 이번 경기도 패한다면 16강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한국전에 사활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5월 29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당일 증권시장·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은 휴장하고, 대부분의 금융회사는 당일 영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금융소비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할 유의사항 등을 알려드립니다. 금융소비자 유의사항 ㆍ대출금 만기가 5.29일인 경우 금융회사(은행·보험·저축은행·카드 등) 대출금의 만기가 5.29일 도래하는 경우 다른 공휴일(예: 어린이날, 추석)과 마찬가지로 5.30일로 연체 이자 부담없이 만기가 연장됩니다. ㆍ예금 만기가 5.29일인 경우 금융회사 예금의 만기가 5.29일인 경우 만기가 5.30일로 자동연장(이 경우 5.29일 예금이자는 약정이율로 계산)됩니다. ㆍ결제대금일 5.29일인 경우 카드·보험·통신 등의 이용대금 결제일이 5.29일인 경우 해당 이용대금은 5.30일에 고객 계좌에서 출금됩니다. ㆍ5.29일 당일 거액의 자금거래가 필요한 경우 5.29일 당일 부동산 계약(매매잔금거래, 전세금 등), 기업간 지급결제 등으로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사전에 자금을 인출해 놓거나, 당일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체가 가능하도록 이체한도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미성년 자녀 명의 계좌, 부모가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 아이 통장 만드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 왜 개편했나요? 금융당국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도와 관행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전 금융권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규제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개편했으며, 신분증 발급 및 진위 여부 확인 등을 담당하는 행정기관들과 함께 법정대리인의 업무처리 절차 등을 정비했습니다. *행정안전부(주민등록증), 경찰청(운전면허증), 외교부(여권) 등 무엇이 바뀌었나요? 이에 따라, 2023년 4월 10일부터 부모가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지 않고,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대신 개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회사는 부모의 신분증, 부모 및 미성년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통해 부모의 신원과 권한, 자녀의 실지명의를 직접 확인합니다. 어떻게 개설하나요?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대본 리딩 현장이 25일 공개됐다. 오는 6월 3일 첫 공개되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 최유정, 김종현,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모여 연기 호흡을 맞췄다. 먼저 제주 펜션 주인 고채린 역의 최유정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20대 초반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4년 차 국내 톱 솔로 아티스트 강해성 역으로 분한 김종현은 기분파 슈퍼스타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멜로망스가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찬란한 하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제목처럼 모두의 하루가 찬란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담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발매일시인 '2023. 05. 29(MON) 6PM'이 나오며 발매를 예고했다. 신곡 발매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따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찬란한 하루'는 멜로망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앞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에서 선공개 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배우 박강현의 ‘가슴이 뛴다’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박강현은 극 중 세련미를 갖춘 배려심 깊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이자 ‘새로고침’ 회사 대표 신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대학 시절부터 첫눈에 반했던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진 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 잘해보려던 찰나 그녀와 함께 사는 옥택연(선우혈 역)에게 묘한 의구심을 품으며 짜릿한 긴장감과 쫄깃한 삼각관계로 극을 한층 더 흥미롭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 속 박강현은 이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련미 가득한 신도식에 완벽 몰입해있다.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강현은 ‘부동산계 영앤리치’ 다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스마일 퀸’ 임윤아의 러블리함이 한도를 초과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모든 걸 가졌지만 주택 청약 통장, 웃음, 연애 세포는 부족한 구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3차 티저 영상으로 유쾌한 ‘사랑’ 도전기를 예고한 상황. 이어서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서는 웃음과 흥이 넘치는 ‘스마일 퀸’ 천사랑에게 드리운 먹구름을 암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일하는 천사랑의 밝은 인사로 시작된 영상은 킹호텔 우수사원의 넘치는 매력을 조명한다. 그중에서도 “웃고, 또 웃고, 심지어 자면서까지 웃는 연습 했다”는 천사랑의 말대로 365일 24시간 입가에 걸린 ‘헤르메스’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력으로 빚어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 모바일 앱에서 5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냉감 소재로 만든 침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특히 15일(월) 전기료 인상이 발표되고 16일(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냉감 침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어나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갑작스레 찾아온 여름 날씨와 전기료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의 냉감 소재 침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수요가 높은 상품은 필수 침구인 패드류다. 누웠을 때 냉감 원단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쾌적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냉감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듀라론 쿨' 원단을 사용한 상품들이 특히 많이 판매되고 있다. 5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GS샵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퓨어슬립 쿨쿨아이스 패드'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다. 이어 '파르페by알레르망 아이스쿨 냉감 패드'와 '아이스코지베어 듀라론 냉감 패드'가 판매량 기준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침구 외에 '냉감 바디필로우'도 전년 동기 대비 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아들 이호재(포항)와 아버지 이기형(성남) 감독의 '부자 대결'에서 아들이 웃었다. 이변은 없었다. 24일 오후 7시 일제히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 경기에서 K리그1 팀이 하위리그 팀에 모두 승리하며, 상위리그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성남 이기형 감독과 포항 이호재의 '부자 대결'로 관심을 모은 성남FC(K2)와 포항스틸러스(K1)의 경기에서는 포항이 승리했다. 포항 이호재는 아버지 이기형 감독 앞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포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FA컵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K1)는 홈에서 파주시민축구단(K3)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5-2로 간신히 이겼다. 유일한 K3리그 팀인 파주는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무려 4골을 넣은 구스타보의 활약을 막을 수 없었다. 전북은 전반 30분 구스타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파주가 곧바로 전반 34분 곽래승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4분도 채 되지 않아 전북이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8분 송민규가 트래핑 이후 구스타보에게 패스를 내줬고, 구스타보의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3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i리그는 엘리트 선수가 아니더라도 축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 축제이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i리그는 풀뿌리축구 저변 확대와 유, 청소년 클럽 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42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아버지를 따라 조기 축구에 참석하며 축구에 빠지게 된 대불SC의 공민수(12) 역시 i리그에 처음 참가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K&P와의 U-12 경기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한 그는 이어진 INFC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멋진 프리킥 득점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대불SC 배상규 감독은 “(공)민수는 성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훈련할 때마다 최선을 다한다. 세밀한 볼터치가 장점인 선수다. 이날 경기에서도 두 경기 모두 키플레이어로서 패스도 많이 해주고 공격과 수비에서 많이 뛰어준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배 감독은 “평소 표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민수는 굉장히 침착하다. 침착한 플레이를 통해서 그라운드에서도 자신 있게 축구한다. 훈련할 때마다 기량이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이는 선수”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민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5월 23일(화) 오후 5시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3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야구 꿈나무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야구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6년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을 통해 1차 지명 2명, 1라운드 지명 1명 포함 총 8명의 선수가 프로에 지명됐다. 올해는 총 117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리틀야구 4명, 초등학생 4명, 중학생 28명, 고등학생 14명이다. KBO는 선정된 선수들에게 매월 리틀야구 및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연간 총 2억3천7백6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KBO 허구연 총재는 “KBO 리그는 팬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국민스포츠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안성감리설계와 함께 챔피언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감리 및 설계 전문기업인 안성감리설계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With 이지스카이C.C’는 6월 7일(수)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안성감리설계 황윤재 대표는 "세계 넘버원 투어를 지향하는 KLPGA투어의 위상을 쌓아 올린 선수들과 함께하는 챔피언스 투어에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안성감리설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챔피언스 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KLPGT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재까지 2개 대회가 진행된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김민기(42)가 2023시즌 개막전인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원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수)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GC 북, 서 코스(파72. 7,270야드) 1번홀 티잉그라운드와 ‘K-Bee 꿀카페’ 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34.PTC)를 필두로 2018년 우승자 맹동섭(36.맹동섭), 2021년 우승자 문경준(41.NH농협은행),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27.DB손해보험), 지난해 2승을 수확한 김비오(33.호반건설),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23.CJ)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양지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설렌다.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갤러리 분들께서 많이 찾아오셔서 5월의 골프 축제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 리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사망 시점에 관계없이, 순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해졌다. 소방청은 25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994년 9월 1일 이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 5인의 합동 안장식을 거행한다. 소방공무원은 1994년 국가사회공헌자 자격으로 현충원에 최초로 안장되기 시작했고, 이후 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활동 중 순직한 사람만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었다. 따라서, 기준 시점인 1994년 이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현재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상태다. 소방활동 중에 순직했음에도 단지 사망 시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안장되지 못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지난 3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며 순직소방공무원 40여 명이 추가로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게 됐고, 이 중 5위를 먼저 모시게 됐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사)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에서 주관한 이번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소방청장, 오영환 국회의원, 대전현충원장, 동료 소방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헌화와 분향, 순직 소방인에 대한 경례, 묵념 등 순으로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