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20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5월 22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5월 22일은 가정위탁 제도의 인식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가정위탁의 날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포상, 기념영상 시청, 함께하는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가정위탁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온라인 영상회의 Zoom 포함)과 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를 통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그간 가정위탁 제도를 운영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해 온 ▲위탁부모 18명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5명 ▲공무원 3명 ▲자원봉사자 및 후원단체 2명(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총 28점)이 수여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영상 기념사에서“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는 물론, 모든 사회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하며, “모든 위탁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도 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해외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1차 검역관리기본계획(‘23~’27)」을 검역전문위원회(5.15.)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검역은 최일선에서 해외로부터 질병의 유입과 확산을 예방하여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공중보건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자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검역정책에 대한 국제적 요구*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중국발 변이 대응(’23.1.) 등 검역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사회 구현”을 미션으로 하여 4대 추진전략과 15개 세부전략으로 구성된 「제1차 검역관리기본계획(’23~‘27)」을 수립했다. ['전략1' 참여·소통 기반 넥스트 팬데믹 대응체계 구축] 먼저, 해외발생현황, 유입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검역감염병을 현행 11개에서 향후 20여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검역 조사 단계에서 확인된 검역감염병 의사환자 등의 안정적인 관찰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22일 11시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세종시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필수병동 근무 간호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현장 간담회에 이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특히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소아과병동 등 필수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어려움과 현장의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개선방안에 참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힘든 업무 대비 낮은 처우로 인한 잦은 사직 문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신규 간호사 업무부담 문제 등과 함께 현장에 숙련간호사가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조규홍 장관은 “지난 4월 발표한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고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라면서, 구체적으로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간호인력 배치기준 상향, 다양한 근무형태 도입으로 교대근무제 개선, 필수의료 분야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등 현장에 숙련된 간호사가 확보되도록 지원할 계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축구를 사랑하는 유,청소년들이 모여 i리그 공식 개막전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i리그가 지난 20일 대구 북구구민운동장에서 공식 개막했다. 2013년 출범한 i리그는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유소년 대회와 달리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중고 학생들까지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선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전국 42개 지역 리그로 운영되는 i리그는 각 팀당 8경기씩 치르며, '성적'보다 '성장'을 중시하는 대회 취지에 맞게 순위를 가리는 토너먼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공식 개막전이 진행된 대구 북구 i리그에는 리스펙트FC, J사커, FC캐논, 유니온FC, 메이드FC, 대불SC, DS풋볼, SKYFC, 다사랑, INFC, K&P 등 11개 팀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는 8세 이하와 10세 이하로 구분해 A, B, C, D구장에서 진행됐다. 개막식 축사를 맡은 대구 북구청 이근수 부구청장은 “i리그 출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i리그를 통해 여러분들의 꿈이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축생축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임팩트피플스가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3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73명을 대상으로 신중년의 등산용품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됐다. 조사결과 4060 신중년이 등산용품을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 1위는 'K2(31.8%)'로 나타났다. 'K2'는 동일 조사 내 '4060 구매 경험이 있는 등산용품 브랜드(복수응답)' 문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060 신중년이 구매를 희망하는 등산용품 브랜드 2위는 '코오롱스포츠(21.6%)', 3위는 '노스페이스(14.5%)'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블랙야크', '네파', '컬럼비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언급됐다. 다음으로 '4060 신중년이 구매하고 싶은 등산용품(복수응답)'에 대해 묻자 '바람막이'를 선택한 이들이 34.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하의(31.2%)', '상의(25.8%)', '등산화(24.4%)'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등산복 패딩(17.3%)', '등산 스틱(12.1%)', '등산 배낭(11.2%)' 등 이외에 다양한 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종영을 단 2회 남겨놓고 있는 tvN ‘패밀리’에서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착붙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부부의 반전 실체가 드러나며 매회 충격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특히 ‘패밀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에서 발표한 5월 2째주 '인터넷 반응 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같은 호평은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김남희(조태구 역)의 열연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열연이 빛난 명장면들을 꼽아본다. 먼저 10회, 장혁이 전한 묵직한 분노의 한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극중 도훈은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납치한 태구의 차량을 추적해 무사히 민서를 구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 앞에 홍백탈을 벗은 류경수가 찾아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5회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을 잃을 거라는 예언과 함께 이연 앞에 나타난 천무영(류경수 분)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 이랑(김범 분)은 업둥이 ‘미호’ 지키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마에 북두칠성 별자리가 새겨진 아이를 찾겠다고 묘연각을 찾은 종로경찰서 형사들에게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연은 어렴풋이 미호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이랑을 통해 들은 그의 능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백발백중으로 재물이 있는 곳을 맞추는 아이, 미호가 바로 재물을 불러온다는 ‘업신’이었다. 이연은 홍백탈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상금까지 걸린 미호가 묘연각에 있는 것이 과연 안전한 건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문제가 발생했다. 미호가 사라진 것.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이 이원정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7, 8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알게 돼 패닉에 빠지고, 윤병구(김종수 분)는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아들 윤연우(정재광 분)에게 해준을 소개한다. 앞서 6회 방송에서는 유력 용의자인 ‘파란 모자’의 정체를 서로 다른 인물로 확인한 해준과 윤영, 백희섭(이원정 분)과 백유섭(홍승안 분)이 쓰고 있던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공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7회 방송을 앞두고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해준과 희섭이 벌이는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2일(내일) 방송에서 ‘파란 모자’의 정체를 다르게 확인한 해준과 윤영은 의심스러운 희섭을 찾아간다. 해준은 희섭에게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에 대해 물었고, 희섭은 갑자기 찾아온 해준에 놀라 경직된 모습을 보인다. 해준과 희섭의 대화를 숨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엔젤스 클럽에 위장 잠입한 김선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오는 22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엔젤스 클럽 마스터 룸에서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긴 머리 가발과 가면으로 위장한 도재이(김선아 분)와 마스터 룸에서 CCTV를 바라보는 제혁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마약, 도박, 아동 매춘 등 끔찍한 만행을 일삼고 있는 엔젤스 클럽의 민낯을 확인한 재이는 회원 명부와 회계 자료 등을 자신의 USB에 복사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제혁이 마스터 룸에 들어오고 재이는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놀라 사색이 된다. 날카로운 눈빛의 제혁은 CCTV를 통해 비밀 모임 현장을 지켜보던 중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안긴다. 다급해진 눈빛의 제혁과 같은 공간에 숨어 증거 수집 중인 재이의 일촉즉발 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재이가 제혁에게 들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참여한 '닥터 차정숙'의 다섯 번째 OST가 오늘 20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는 레트로 음악 특유의 정서와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보컬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이하이의 '홀로'와 'ONLY', 성시경의 And We Go'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닥터 차정숙’의 오프닝 타이틀 곡인 ‘나를 위한 하루’는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경쾌한 멜로디와 입에 붙는 가사로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더욱 기대를 모았다. 록 기반의 드럼 베이스 위에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하프코드가 조합되어 곡 전반에 걸쳐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낸다. 안신애는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진 보컬을 더하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추억 속 밴드 이미지가 떠오르는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곡의 전반에 걸쳐 풍성함과 흥미를 돋구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MBC ‘조선변호사’가 생과 사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19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5회에서 강한수(우도환 분)는 이연주(김지연 분) 와 유지선(차학연 분)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했고, 원상 유제세(천호진 분)를 몰아내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도 펼쳤다. 연주는 지선에게 혼인을 청하면서 “우리의 혼례식은 원상대감의 죗값을 묻는 추국장이 될 겁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그녀가 벌일 일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했다. 조대방(홍완표 분)에게 추대감(최무성 분) 죽음에 대해 증언해줄 것을 부탁하러 간 한수는 그가 인적 드문 산속에서 목매달려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한수와 동치(이규성 분)는 조대방 주변을 지키고 있던 유제세의 수하들과 대치했고, 뒤늦게 지선이 나타나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지선이 독화살을 맞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당했다. 한수가 독화살에 맞은 줄 알았던 유제세는 연주에게 해독약을 건넨 뒤 “살리고 싶으십니까?”라며 혼례를 못하게 협박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8일 오후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식 티저 예고편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첫 번째 촬영지인 대동세무고등학교에서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북돋웠다. 체육대회 당일인만큼 각양각색 개성이 묻어나는 체육복의 향연부터 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의 자유분방한 무반주 댄스까지 꾸밈없는 빅재미를 예고했다. 이번 촬영은 운동장에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아티스트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첫 화에서는 ‘오늘 우리 학교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그룹 트라이비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깜짝 팬미팅, 학생들과의 즉석 챌린지 등 웃음과 감동이 넘쳐나는 짜릿한 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를 막론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콘셉트이다. SBS 공채 개그맨 이영식이 진행을 맡았으며,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 켈리와 소은이 달콤한 데이트 코스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2일과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4, 05 인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켈리와 소은, 단둘만의 인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향기 공방을 찾은 두 사람은 수많은 향 중 직접 향을 배합하고 서로 맡아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늘 붙어 있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깊숙이 알아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켈리와 소은은 향부터 향수 병 모양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소은은 차에서 잠든 켈리를 두고 홀로 둘레길에서 트루(팬덤명)에게 선물할 셀카를 찍었고, 장소 불문 트루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팬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소은의 매력이 설렘을 자극했다. 마지막 장소는 MZ의 메카, 부평 지하상가였다. 켈리와 소은은 향기 취향에 이어 옷 취향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화장품 가게에서 “다 필요한 것”이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의 선우재덕이 기업 회장으로 완벽 변신해 등장한다. 20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세진은 연두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사이를 뒤흔들기 위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바, 연두가 이를 수락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찬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에서 돌아온 찬식은 아들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으로 서류 봉투를 들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찬식의 마음에 들어 회사를 얻어내고 싶은 천명과 공지명(최자혜 분)의 팽팽한 대립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한 세진 또한 연두와 태경 사이를 파고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