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올해 4월 맑고 풍부한 컬러감으로 균일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NEW 패션 염모제 '잇츠 에이블'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잇츠 에이블'은 메탈 디펜스[1] 효과로 모발에 잔류하는 금속 이온 활성을 컨트롤해 염색 시 메탈 반응을 감소시켜주고, 컬러라이즈 시스템[2]으로 언더톤은 보정하고 컬러감을 살려 맑고 선명한 헤어 컬러를 연출해준다. 본인만의 개성을 사랑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선호하는 NEW 제너레이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NEW 염모제 '잇츠 에이블'은 △파인 그린 △라벤더 베이지 △메탈 실버 △플럼 핑크 △클래식 블루 △인디고 퍼플 △베이직 브라운 △쿨 브라운 총 8개 반사빛과 다양한 명도로 구성된다. 또한 시카 단백질™[3] 성분을 함유한 제형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프루티 플로럴 우디 머스크 향으로 편안한 염색이 가능하다. COLOR CONFIDENCE IT'S ABLE 룩은 헤어디자이너 파트너십 그룹 '아티산' 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컬러리스트 4인 오앤오 미카 원장, 마인디 벨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은 29일 국회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 공청회에서 체육인의 생활안정 및 복지전담기관인 체육인공제회를 설립하기 위한 체육인공제회법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2021년 3월 임오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체육인공제회법안은 체육인의 안정적 생활자립을 위해 복지전담기관 출범이 필요하다는 체육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발의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체육인공제회 설립을 체육 분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막상 인수위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는 ‘체육인공제회 설립’이 아닌 ‘공제사업 추진’으로 내용이 약화되어 있다. 공제회 근거법안 마련 및 공제회 출범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청회가 열린 것이어서 논의 내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오경 의원에 따르면 체육인공제회가 출범할 경우 가입대상은 최소 30만명에서 최대 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대형 공제회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제회를 법률로 규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1기 신도시 정비 뿐만 아니라 구도심 등을 모두 포괄하는 노후도시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은 계획도시 등 원도심의 쇠퇴가 지역 역량을 약화시키고 자족기능을 떨어뜨림에 따라 신속하고 광역적인 정비를 위한 '노후 도시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노후도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장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후도시 특별법은 활성화 사업 대상범위를 기존 계획도시를 포함해 인구가 감소한 원도심이나 오래된 구도심 등도 포함시켜, 건축 규제 완화 및 주택 건설비율 등의 특례를 부여하고 사업시행자 등에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해 노후화된 도시의 신속한 정비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노후도시 특별법은 크게 총칙을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과 활성화 사업 지원 사업, 교육 등에 관한 특례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노후도시’의 대상 범위는 기존 신도시 등을 포함하는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m2 이상의 택지 지역에 더해 ▲최근 30년간 인구가 일정 비율 감소한 지역 ▲택지 지역과 동일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박완주 국회의원(충남 천안을·3선)은 29일 새벽 백석동 천안우체국 우편물류차량 소음 저감용 방음벽을 설치하기 위해 현장 소음 측정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백석동 천안우체국 소음 민원은 새벽시간대 우편물류차량 소음으로 인해 백석 그린빌아파트 주민들이 여름철 창문조차 열 수 없어 2005년부터 우정사업본부에 방음벽 설치 민원을 제기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박완주 의원은 작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천안우체국 우편물류차량의 소음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방음벽 설치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에 문제를 제기하여 2023년도 천안우체국 방음벽 설치를 위한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2월 백석동 그린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우정사업본부와 방음벽 설치 관련 소음측정 및 주민동의 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절차에 따라 금일 새벽 서북구청에서 의원실과 입주민 입회하에 현장 소음 측정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 박완주 의원은 “우편물류차량이 진입하는 새벽 시간대에 소음 측정을 진행 했고, 측정결과 배경 소음의 영향에 대한 보정을 하더라도 기준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치킨 브랜드 호치킨이 HBAF와 함께 컬래버 치킨과 시즈닝 모듬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메뉴로 선보인 HBAF와사비치킨은 알싸한 와사비 시즈닝을 바삭한 치킨에 듬뿍 뿌려내 짭짤하게 톡 쏘는 중독성을 가진 치킨이다. 또 HBAF허니버터치킨은 사양 벌꿀, 진한 버터 향이 어우러진 허니버터 시즈닝을 바삭한 치킨에 듬뿍 뿌려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호치킨 인기 메뉴 HBAF 시즈닝을 만난 모듬 안주 '모듬플래터'와 알싸한 와사비 시즈닝이 바삭한 꾸이포에 가득한 '와사비꾸이포' 등도 출시됐다. 신메뉴 출시 기념 '바프의 H, 호치킨을 만나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호치킨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바프 19종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호치킨을 먹고 SNS 인증하는 '인증샷이 와르르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14, 에어팟 프로 2세대,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호치킨은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 배달의 민족,요기요 등 각종 배달 앱에서 리뷰를 작성하면 쫀득한 치즈볼 또는 몰트볼 10g을 받을 수 있는 리뷰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대한LPG협회가 국내 유일 중형 LPG 화물 밴 'QM6 퀘스트' 출시를 기념해 QM6 퀘스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LPG 충전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4주간 네이버 카페 'QM6 매니아'와 '클럽 르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온라인 카페 내 이벤트 메뉴에서 QM6 퀘스트 계약서 또는 계약 완료 문자를 게시글로 인증하면 참여 완료된다. 선착순 참여자 총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LPG 충전권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LPG 충전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간판 모델 QM6 LPe의 2인승 모델인 퀘스트는 1열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실내 공간을 적재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물형 밴이다. QM6의 안락한 승차감에 충분한 화물 적재까지 가능해 기존 트럭형 차량 크기가 부담스러웠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위한 수요 맞춤형 화물차다. QM6 퀘스트는 환경성,실용성,경제성을 고려해 LPG 모델만 출시하며, 적재 용량 1413리터로 라면 박스 기준 70개까지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감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경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맑은 날이면 서쪽에는 후지산이 남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이며, 독특한 형태의 빌딩과 타워들도 멋진 경관에 일조를 한다. 야경은 마치 별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와 관련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전망스폿을 소개했다. ◇ 도쿄타워(東京タワー) 1958년에 오픈한 높이 333m의 도쿄타워는 여전히 도쿄의 랜드마크로써 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두 개의 전망데크에서 도쿄의 경치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다. 지상 150m에 위치한 '메인데크'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600개의 계단으로 데크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맑은 날에 후지산도 볼 수 있다. 메인데크보다 100m 높은 곳에 위치한 '톱데크'는 2018년에 리뉴얼됐다. ◇ 도쿄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바로 '도쿄 스카이 트리'이다. 높이가 무려 634m로, 지상 3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데크와 4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회랑(展望回廊)에서 도쿄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캠핑용품 제작업체 얀(Yann)의 친환경 캠핑 브랜드 '아늑(anuk)'이 신제품 라인 '아늑 멍쉘터'를 출시하고, 3월 30일 와디즈(Wadiz)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와디즈 펀딩 1만5000% 달성 신화로 유명한 아늑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성 덕분에 신제품 출시 때마다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순수 국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아늑 멍쉘터는 지붕이 없는 쉘터형 텐트다. 뻥 뚫린 천장을 통해 낮에는 '하늘멍', 밤에는 '별멍'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쉘터 안에 장작이나 화로를 설치하면 보다 운치 있는 불멍이 가능하다. 또 사생활 보호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춰 가족이나 친구들과 더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벽과 지붕이 분리돼 있어 설치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큰 메리트다. 특히 아늑 멍쉘터는 추가 옵션을 통해 하절기에는 모기장 루프, 동절기에는 우레탄 루프를 적용함으로써 날씨나 벌레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늑 멍쉘터의 또 다른 최대 매력 포인트는 기본 구성품인 폴대를 아늑의 기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제주 및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3월 21일~22일) 함에 따라,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이나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논,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람과 '일본뇌염' 위험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일본뇌염'은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모기가 활동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 27일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독자적인 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과 만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2023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클래식(OUTDOOR CLASSIC)'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하는 레드페이스는 'Born in the Nature 1966'이라는 슬로건처럼 매년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화보는 '당신이 자연을 만나는 순간'을 테마로, 봄,여름 계절 특유의 산뜻한 파스텔톤 색감과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자유로운 무드가 특징이다. 등산복과 일상복 모두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과 함께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을 갖춘 신상품은 캠핑, 골프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등산, 등반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마운틴, 스포츠 라인업과 캐주얼한 무드로 운동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티, 캠핑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를 초월한 스타일로 젊은 층부터 시니어까지 입기 좋아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마운틴과 스포츠 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충남 태안 소재) 2023시즌 운영을 3월 25일(토)부터 시작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 평)과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통해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은 주행 체험 코스 8개로 구성됐으며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 주회로 △짐카나(gymkhana) 및 복합 슬라럼(slalom)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 △드리프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봄철에는 기온이 비교적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기온이 올라가는 낮까지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또한 '퍼프린젠스균'은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갈비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해 60℃ 이하가 되면 산소가 없는 조리용 솥 내부에서 가열 과정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가정집뿐 아니라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음식점이나 학교, 어린이집, 건설 현장 등은 조리식품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 요령을 소개한다. ▲ 조리 시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완전히 조리 ▲ 조리음식 냉각 시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산소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국토부, LH, 광명시와 함께 광명시흥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국토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과 차상헌 공공택지기획과장, 박대순 LH 선교통계획처장, 광명시 신도시조성과장 등을 비롯한 각 부서공무원들이 참석해 3기 신도시 광명시흥선, 구도심의 서울방면 연결도로 등의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오경 의원은 광명시흥신도시 남북철도인 광명시흥선에 ‘스피돔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광명사거리를 지나 신도림까지 이어지는 구도심 통과 노선에 추가역 신설도 제안했다. 또한 서울방면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서울방면 직결도로 및 안양천 교량 신설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 박재순 단장은 “광명교통개선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하고 광명시흥선 용역을 담당하는 LH 박대순 선교통계획처장은 “용역 진행과정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실, 광명시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광명시흥신도시의 광역교통망이 광명시를 통과하는 만큼 광명시가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주축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이 본격적인 착공 절차에 돌입하면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3 선 ) 에 따르면 총 사업비 447 억원 , 국비 95.5 억원이 투입되는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토지 사용 허가 승인을 마무리하고 오늘 (27 일 ) 본격 착공됐다 .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연 면적 7,500 ㎡ , 지하 1 층 , 지상 6 층 규모로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 천안 지역의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부품 분야 제조 현장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충남 TP 특화센터와 연계해 품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술융합 분석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등 중소기업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1 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을 추진해온 박완주 의원은 “ 최근 정식 준공식을 마친 충남지식산업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