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는 8일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2023 HLE FAN FEST (팬페스트)'에서 우승을 향한 의지를 공유하고 신규 마케팅 슬로건 'SUPER DIVE (슈퍼 다이브)'와 새로운 유니폼 3종을 발표했다. ◇ 신규 마케팅 슬로건 '슈퍼 다이브'와 새롭게 단장한 키비주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된 슈퍼 다이브는 '리그오브레전드(LoL)'에서 게임 내 분위기 반전이나 승리를 위해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적진으로 뛰어드는 플레이를 지칭하는 단어인 '다이브'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다이브는 적절한 상황 판단과 팀워크 등 여러 조건이 부합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런 의미를 담아 대규모 투자와 신선한 마케팅으로 올해 우승을 향해 슈퍼 다이브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키비주얼도 새로 단장했다. 이번 키비주얼은 도전적으로 뛰어드는 슈퍼 다이브의 모습을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토네이도(회오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팬페스트' 행사에서 신규 슬로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국지도 56호선)’ 건설(선형 개량)을 위한 국비 22억 1,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개량 사업’은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부터 내촌면 신팔리를 연결하는 5.5km 2차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26억원이 투입된다. 동 사업은 지난 2021년 착공하여 벌목 및 보상 작업을 거쳐 현재 약 1%의 공정률(1월 기준)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8년 1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최춘식 의원은 군내-내촌 국지도 건설 사업 국비 증액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당초 정부안에는 12억 1,100만원만 반영됐으나, 최춘식 의원이 정부에 증액을 적극 요청하여 10억원이 증액된 22억 1,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 최춘식 의원은 “군내-내촌 국지도 선형 개량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동시에 포천의 교통인프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포천 이동-철원 서면 국도(국도47호선)’ 개량을 위한 국비 27억 8,7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포천 이동-철원 서면 국도 개량 사업’은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서 철원군 서면 자등리를 연결하는 6.7km 2차로 구간의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22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친 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춘식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비 예산이 증액되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당초 정부안에는 16억 6,900만원이 반영됐으나, 최춘식 의원이 국민의힘 예결특위 위원들과 협력하여 정부에 증액 필요성을 설득한 끝에 11억 1,800만원 증액된 27억 8,7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 최춘식 의원은 “국도47호선 포천 이동-철원 서면 구간 시설개량으로 도로 환경이 안전해지고,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양평 옥천-가평 설악 국도’ 개량을 위한 국비 14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양평 옥천-가평 설악 국도 개량 사업’은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에서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까지 13.4km 2차로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04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 12월에 착수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올해 12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여 2029년 준공(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평 옥천-가평 설악 구간은 산악지에 위치하여 도로가 굴곡져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선형 개량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예산 반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평생학습 진흥방안(2023~2027년)] 국민의 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 학습 이렇게 바뀝니다! ∨ 평생학습 상시플랫폼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합니다! ∨ 지자체, 대학, 기업이 함께 지역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규제를 혁신합니다! ∨ 3050 생애도약을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합니다! ∨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지원합니다! ∨ 경력, 자격, 학력 등의 연결을 통해 학습경로의 유연화를 추진합니다! ∨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합니다! ◆ 평생학습 상시플랫폼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합니다! 1. 성인 역량 향상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 · 재교육·향상교육 목적의 학점제공이 가능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신설 · 성인학습자 전담대학 확대 및 역량·스킬 중심 K-MOOC 단기과정 개발·확대 2.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 · 신산업·신기술분야 재교육·향상교육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 추진 · 기업-대학이 공동개발 운영하는 매치업(Match業)등 교육과정 확대 및 고도화 3.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 · 다양한 학위·비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저소득·청년층 위한 교통비 절약 꿀팁! 새해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저소득층은 최대 3만9천600원, 청년층은 2만8천600원의 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만 19∼39세 청년층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기준] ◆ 일반(현행유지/월 상한) - 2천원 미만: ~250원(11,000원) - 2천원~3천원: ~350원(15,400원) - 3천원 이상: ~450원(19,800원) ◆ 청년층(신설/월 상한) - 2천원 미만: ~350원(15,400원) - 2천원~3천원: ~500원(22,000원) - 3천원 이상: ~650원(28,600원) ◆ 저소득층(상향/월 상한) - 2천원 미만: 350원→500원(22,000원) - 2천원~3천원: 500원→700원(30,800원) - 3천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 해의 시작 1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 만 0~1세 아동 양육가정에 부모급여 시행 보육·양육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위해 1월 1일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합니다. 2024년에는 월 100만 원까지 확대하며 만 1세 아동에 대해서는 2023년 월 35만 원, 2024년에는 월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주요 내용] 1월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하며 만 1세 아동에 대해서는 2023년 월 35만 원, 2024년에는 월 50만 원을 지급 * 만 0세의 어린이집 이용 시, 부모급여 금액에서 보육료를 차감한 금액을 부모에게 지급 (만 1세는 부모급여 금액이 보육료보다 작으므로 추가 지급 없음) * 자세한 신청방법 및 기준은 추후 공지 예정 ◆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청년층 혜택 강화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과 청년층(만 19세~34세)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1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대폭 강화합니다. [주요 내용]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도보로 이동한 거리를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정보보호대학원 이원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2023년 1월 1일 취임해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 후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서 여러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2023년은 우리 정보과학회가 대한민국의 정보 및 컴퓨터과학출발의 기치를 내건 이래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국내 Computer Science, Software, AI 분야의 연구 활동을 책임져 온 ICT 학회의 맏형으로서 미래 50년을 열어나가기 위한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 학회 내의 기존 행사와 활동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에서도 정부/산업체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회의 대외 홍보와 실질적 발전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도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올해는 얼마나 쉴 수 있지? 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3 공휴일! 올해 공휴일은 작년과 같이 총 67일입니다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 5일제 근무자의 휴일은 총 116일로 작년보다 2일 적습니다. [1월] - 1/1(일) 양력설 - 1/21 ~ 1/23(토~월) 설 연휴 - 1/24(화) 대체공휴일 [2월] 없음 [3월] - 3/1(수) 3·1절 [4월] 없음 [5월] - 5/5(금) 어린이날 - 5/27(토) 석가탄신일 [6월] - 6/6(화) 현충일 [7월] 없음 [8월] - 8/15(화) 광복절 [9월] - 9/28 ~ 9/30 (목~토) 추석 연휴 [10월] - 10/3(화) 개천절 - 10/9(월) 한글날 [11월] 없음 [12월] - 12/25(월) 성탄절 Q. 2023년 1월 1일 양력설은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이 아닌가요? 양력설은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은 아니므로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Q. 올해 추석엔 대체공휴일이 없나요? 설, 추석 명절의 경우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을 부여합니다. Q. 내년부터 석가탄신일·성탄절도 대체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지금의 구강관리가 100세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 구강관리가 왜 중요한가요?…잇몸병(치주질환)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뇌졸중 : 잇몸병으로 인한 염증물질이 혈류를 타고 뇌혈관에 작용 - 심혈관계질환 : 잇몸병으로 인한 염증물질이 혈류를 타고 전신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 수 있음 - 류마티스성관절염 : 잇몸병의 염증물질이 전신 혈류를 타고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음 - 혈관성 치매 : 잇몸병으로 인한 염증물질이 혈류를 타고 뇌에 작용 - 조산 위험 : 잇몸병으로 인한 염증물질이 혈류를 타고 태반의 벽을 약하게 할 수 있음 - 당뇨병 : 당뇨와 잇몸병은 양방향으로 서로 증상을 악화시킴, 잇몸병은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고 이는 다시 잇몸병이 악화됨 ◆ 잇몸병(치주질환)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입안의 세균과 염증물질들이 잇몸 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이동해요. · 뇌졸중, 심장질환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잇몸병과 많은 위험요인을 같이해요. · 심혈관계 질환은 혈액순환이 안되게 하는 동맥경화와 관련이 있으며, 혈관내 염증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 치면세균막 관리 및 치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3년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더 내실있게 바뀝니다. ∨ 구직촉진수당 보장성 강화 ∨ 조기취업성공수당 확대 ∨ 일경험프로그램 개편 1. 구직촉진수당보장성 강화 [2022년] 월 50만 원 x 6개월 [2023년 추가]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씩 월 최대 40만 원 추가 지원 *미성년자 (2004년생 중 생일 지나지 않은 자까지] 고령자 [1953년생 중 생일 지난부터] 중증장애인 장애인복지법상 증명서 발급자] 2. 조기취업성공수당 확대 [2022년] 유형수급자가 취업활동계획 수립 후 2개월 이내 취업 시 50만 원 지급 [2023년 확대] 취업활동계획 수립 후 3개월 이내 취업 시 •Ⅰ유형: 잔여 구직촉진수당의 50% 지급 * 부양가족 추가수당 제외 • II 유형 조건부수급자 : 50만 원 지급 3. 일경험프로그램 개편 ① 훈련연계형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 훈련연계형(직무수행+직무교육] 중심 운영 - 기업규모에 따라 기업 내 직무교육, 개인·단체 과제 수행, 협력기관방문 등 교육프로그램을 일정 비율 운영 - 참여자는 직무 맞춤 교육과 함께 실제 업무를 경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기 위해 숙소 예약한 분들 많을 텐데요. 호텔과 콘도, 리조트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먼저 호텔! 어원은 ‘순례자 또는 참배자를 위한 숙소’를 뜻하는 호스피탈레(Hospitale)인데요. 이후 ‘여행자의 숙소 또는 휴식 장소’를 뜻하는 호스텔(Hostel)을 거쳐 지금의 호텔(Hotel)이 됐죠. 호텔은 여행과 업무 목적의 숙박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공항, 철도역, 비즈니스 지역, 유명 관광지 등에 위치하죠. 외국인 응대와 식음료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답니다. 다음은 콘도! 정식 명칭은 휴양콘도미니엄이에요. 콘도미니엄(Condominium)은 ‘con(공동)+dominate(소유하다, 지배하다)+jum[라틴계 명사형 어미)’의 합성어인데요. 휴양콘도미니엄은 소유 방식을 도입한 주거 또는 숙박시설로 회원이나 공유자, 관광객에게 취사·운동·휴양·연수 등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한답니다. 휴양콘도미니엄은 객실 단위로 분양해요. 해당 객실을 이용하지 않을 땐 관리회사에 위탁해 다른 사람들에게 임대하거나 숙박하게 할 수 있어요. 콘도와 호텔을 포함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립공원 방문 시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21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확대, 총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해요!” [탐방로 혼잡도 확인 가능한 국립공원 리스트] 1. 지리산국립공원 2. 경주국립공원 3. 계룡산국립공원 4. 한려해상국립공원 5. 설악산국립공원 6. 속리산국립공원 7. 내장산국립공원 8. 가야산국립공원 9. 덕유산국립공원 10. 오대산국립공원 11. 주왕산국립공원 12. 태안해안국립공원 13. 다도해해상국립공원 14. 치악산국립공원 15. 월악산국립공원 16. 북한산국립공원 17. 소백산국립공원 18. 월출산국립공원 19. 변산반도국립공원 20. 무등산국립공원 21. 태백산국립공원 [집계방법] 공원 탐방로 면적 별 적정 인원 산정 탐방로별 혼잡도를 여유(초록), 보통(노랑), 혼잡(빨강) 3단계로 구분 [혼잡도를 확인하려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접속 [뉴스출처 : 환경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해 주세요! ◆ 겨울철 도로 위 살얼음 주의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는 겨울에는 출퇴근 시간(6~9시, 18~22시)에 빙판길 사고가 잦은데요. 지표 상태에 따라 위험 정도가 다릅니다. 비포장도로보다 아스팔트에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산길·산모퉁이, 터널 전후, 다리·교각 위에서 부분적으로 도로 결빙이 생기기 쉽죠. · 주로 영하의 기온에서 발생 - 전날 또는 낮에 내린 눈, 비가 얼었을 때(출퇴근길) -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물이 도로에 얼었을 때 - 안개가 낀 습한 날이나 서리로 지면이 얼었을 때 · 기온이 영상일 때도 발생 - 바람이 잘 통하고 해가 잘 들지 않아 기온보다 지면 온도가 낮은 곳 ◆ 순식간에 얼어붙는 어는 비 위험 그런데 장소와 상관없이 강수만으로 결빙 위험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영하의 구름 속에서 내리던 눈이 영상의 대기 중간층에서 녹은 뒤 영하권인 지표면 부근에서 빗방울이 과냉각돼 지표면에 닿자마자 얼어붙는 어는 비입니다. 특히 도로면의 온도가 영하일 때 도로 살얼음의 원인이 돼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약자와의 동행 1호 법안인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재료 가격이 변동하면 납품대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상생하는 새로운 거래 문화 조성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죠. 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①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물품 등의 제조를 위탁할 때 주요 원재료, 조정 요건 등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해 수탁기업에 발급할 의무를 부과해요. 여기서 ‘주요 원재료’는 물품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로 그 비용이 납품대금의 10% 이상인 원재료로 정의됐어요. ② 소액 계약이거나 단기 계약, 위탁기업이 소기업인 경우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연동하지 않기로 합의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위탁기업이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연동하지 않기로 합의한 경우에는 그 취지와 사유를 약정서에 명시적으로 적어야 해요! ③ 위탁기업의 예외 조항 악용 방지를 위한 탈법행위 금지 조항을 신설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