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누구나 간단하게 언제 어디서나 치매 위험도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 앱 ‘치매 체크’는 ‘스스로 검사하기’, ‘보호자가 검사해드리기’, ‘중앙치매센터 파트너가 검사해 드리기’ 등 3가지 버전의 검사하기 기능이 있으니 올 추석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치매 자가검진을 해봐도 좋겠습니다. 치매체크, 이런 기능이 있어요! ① 치매위험체크 스스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치매위험여부를 알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어려운 분들은 보호자가 대신 검사도 가능해요! ② 뇌건강트레이너 사용자가 스스로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 속 치매 위험요인을 꾸준히 점검·관리하여 스마트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줘요! ③ 치매 파트너 알아보기 파트너가 되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가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메시지도 보내봐요! ④ 치매 지킴이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파악해 주는 배회감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종자 찾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요! ⑤ 돌봄 다이어리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전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올림픽 대표팀 주장 조성권(김포FC)은 파리올림픽을 향한 첫 단추인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카타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예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올림픽의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하며, 각 조 1위 11팀과 조 2위 중 상위 4팀, 본선 개최국 카타르까지 총 16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다. 5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만난 조성권은 “이렇게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대회하게 돼서 무척 영광이다. 이번 대회가 올림픽을 준비하는 첫 대회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려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성권은 이전까지 22세 이하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짐에 따라 이번 아시안컵 예선에서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이에 그는 “감독님이 원팀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원팀을 만들라는 요구사항이 있었다. 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부산/울산권역 전반기 우승팀 울산학성고(이하 학성고)가 권경민과 김서진의 멀티골에 힘입어 후반기 개막전부터 6-0 대승을 거뒀다. 김종필 감독이 이끄는 학성고는 5일 오후 부산 월드컵빌리지구장에서 열린 전국고등리그 부산/울산권역 경기에서 부산강서FCU18(강서FC)에 6-0 승리했다. 권경민과 김서진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김승호와 김건훈이 각각 한 골씩을 추가했다. 양 팀은 지난 5월에도 맞붙었는데, 당시 학성고가 김승호와 김택진의 멀티골에 이어 김건훈, 배찬빈, 우민성이 각각 한 골씩을 더해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도 학성고 김승호의 활약이 빛났다. 김승호는 전반 8분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슛해 마무리에 성공해 포문을 열었다. 득점 후 학성고는 더욱 강하게 나섰다. 전반기 리그 4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인 권경민이 두 골을 몰아쳤다. 전반 14분, 강서FC의 빌드업 과정에서 볼을 따낸 권경민이 문전으로 쇄도한 후 골대 구석을 향해 마무리해 그물을 갈랐다. 이후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김용재의 패스를 이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외교부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과 스탠포드 대학 공동 주최로 9월 13일,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계기에 「청정 에너지와 공동이익」 제하의 회의를 개최한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행사 전일인 9월 12일 반기문 재단 주최로 개최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며, 9월 13일 개최되는 상기 회의에서는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한파키스탄대사(유엔기후변화협약 이행부속기구(SBI) 의장), 주한캐나다대사,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개발국장,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여, 청정 에너지 전환을 통해 인류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이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Steven Chu 前 미국 에너지부 장관,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 사무총장, Gombojav Z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센터 소장 등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과 각국의 에너지 정책 관련 정・관계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부 및 각군, 정부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단이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폴란드 MSPO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가 31회째인 MSPO는 파리 유로사토리, 런던 DSEI 전시회 등과 함께 유럽 최대의 방산전시회다. 타 방산전시회와 달리 MSPO는 주최국(hostnation) 외 주도국(lead nation) 제도를 두고 있는데, 금년에는 우리나라가 주도국으로 참가하게 되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 2023 MSPO에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방위산업 선진국과 우리나라와 활발하게 방산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튀르키예, UAE,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총 39개국 약 2만 5천 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 주도국 자격으로 참석하는데, 작년 폴란드와의 대규모 무기체계 계약 후 폴란드와 관련 논의가 진행되어 추진되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실, 국방부,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지방자치단체(창원시), 합참, 육‧해‧공군 등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기상청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9월 5일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를 설치했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지난해 기상청의 대전 이전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또한, 국가 기후변화 정책의 지역 확산을 위한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근거한 시책을 지원하여, 기후변화 홍보 정책의 동반 상승 효과를 극대화했다.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된 한밭수목원은 다양한 식물 종과 기후변화에 따른 열대식물의 재배와 연구가 가능한 식물원이 조성되어있으며, 기온을 낮추고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등 도시 속 거대한 허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심숲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과의 소통에 적합한 곳이기에 설치 장소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 활동가들이 고안한 것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보고서(2021)에 근거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번 U-23 아시안컵 예선은 내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하는 대회다. 아시아 43개국이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위 11팀과 조 2위 중 상위 4팀, 본선 개최국 카타르까지 총 16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미얀마와 같은 B조에 속했다. 5일 열린 4개국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 감독은 “네 팀 다 이번 U-23 아시안컵 예선과 본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고 있다. 우리도 U-23 아시안컵 본선에 나가기 위해 이번 예선이 상당히 중요하다. 홈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본선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좋은 경기력으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22세 이하 대표팀은 최종 명단 선발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김준홍(김천상무)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독일)은 동료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4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13일 파주NFC로 이동해 추가 훈련을 진행한 뒤, 16일 결전지인 중국으로 출국한다. 5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만난 정우영은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다”며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훈련에 임할 것”이라는 소집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 6월 아시안게임 개최국 중국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2연전에 모두 출장한 정우영은 1차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저 말고도 대부분 선수들이 당시 중국과의 친선전에 출전했다. 다들 현지 날씨나 습도, 환경 등을 느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백승호(전북현대)가 와일드카드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3회 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4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13일 파주NFC로 이동해 추가 훈련을 진행한 뒤, 16일 결전지인 중국으로 출국한다. 5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선 백승호는 “와일드카드로 뽑혀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마지막 소집인 만큼 선수들과 빨리 친해지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며 “3명 정도 선수가 빠져 있지만 남은 선수들끼리 발을 잘 맞춰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박진섭(전북현대), 설영우(울산현대)와 함께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소속팀 동료 박진섭과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소감에 대해 “소속팀에서도 항상 같이 생활한다. (박)진섭이 형은 그 누구보다 (이번 대회가) 간절한 선수이기도 하다. 마음가짐이 워낙 강하고 믿음직스러워서 형에게 많이 의지가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미드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 세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689야드, 본선 6,668야드)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째 열리는 본 대회는 매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18년이라는 역사 속에 본 대회 역대 챔피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신지애(35), 서희경(37), 이보미(35), 양희영(34), 장하나(31), 김효주(28), 이정은6(27)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본 대회 우승자 출신이며, K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해림(34,삼천리), 이승현(32), 임희정(23,두산건설)도 본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이 있다. 지난해에는 KLPGA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메이플라워골프클럽(회장 이선용, 메이플라워GC)가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5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메이플라워GC 이선용 회장, 양평TPC 문병욱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은 총상금 1억 5천만 원(우승상금 2천 4백만 원) 규모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7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메이플라워GC 이선용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KPGA 챔피언스투어가 글로벌 저변 확대 및 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KPGA 챔피언스투어와 한국프로골프의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KPGA 챔피언스투어는 여유, 격려, 동료애가 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3개 투어 선수들이 ‘국보 1호’에서 만났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서울 중구 소재 숭례문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24.CJ)을 포함해 일본의 대표적인 장타자 가와모토 리키(23), 일본투어 상금랭킹 2위 나카지마 게이타(23), 아시안투어의 타이치 코(23.홍콩)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숭례문 앞에서 기념 촬영에 임한 뒤 “2년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된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게 돼 설렌다. 출전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팬들이 대회장으로 찾아오셔서 선수들을 향한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입 모아 말했다. 포토콜 이후 5명의 선수들은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은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CC 오션코스(파7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 ‘2023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GBC를 계기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가 등 5,034명이 참석하여 의약품의 최신 기술개발과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바이오 미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국제적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강화했다. 개회식에서 오유경 처장은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첨단기술을 접목한 혁신 제품의 활발한 개발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혁신은 필수적인 상황이며, 산업계, 정부, 학계 그리고 환자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이러한 혁신을 이뤄낼수 있다”며 이번 GBC 개회를 알렸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기조특별강연에서 “헬스케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규칙들을 선제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합의할 필요가 있다”며 혁신기술 활용을 위한 규제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유키코 나타카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차장은 “전세계가 상호연결되는 세상에서 각국의 규제조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 2023 시즌 15번째 대회… 3개 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 -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은 2023 시즌 15번째 대회다.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CC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원 규모다. - 이번 시즌에도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본 대회는 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열렸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로 다시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 7년만에 클럽72CC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 클럽72CC 오션코스는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2016년 ‘SK텔레콤 오픈’ 이후 약 7년만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최근 일본 오염수 방류 후 요오드 함유 해조류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방사능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요오드 과다 섭취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오드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갑상선 호르몬생성 등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하루 섭취 권장량은 0.15mg ▶요오드를 과다 섭취할 경우 입·목·복부의 통증을 비롯하여 발열,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나며, 장기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장애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 ▶요오드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하루 최대 섭취량 2.4mg을 초과해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 ▶시중 판매 요오드 함유 건강기능식품 중 체내의 방사능 배출 등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허위·과대광고이므로 해당 제품들은 구매하지 말 것 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