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메일주소를 인터넷, 명함, SNS 등을 통해 입수하여 국내·외 정세,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하거나 관공서나 지인 등을 사칭해 유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이용한 해킹 공격, 알아두고 함께 대비해요! ◆ 해킹메일을 판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메일주소가 이상하지 않은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예시' @naver.com -' naver-com.cc @google.com -' @goog1e.com @daum.net -'@dauum.net 2. 모르는 사람에게 온 메일에 주의하세요. '예시'OO이벤트 당첨, 항공권 파격 특가! 3. 사전에 안내되지 않은 메일은 열람하지 마세요. '예시' 패스워드 변경하기, 메일함 용량 초과, 경찰 출석요구서, 국내·외 정세 자료, 정책 자료, 각종 업무 메일 등 4. 믿을 수 없는 첨부 파일 절대 열람하지 마세요! '예시' 이력서, 송장·Invoice, 연말정산 자료, 연봉계약서 등 ◆ 이메일 수신시 유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백신 설치 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화성시U18 돌풍의 중심에는 2018년부터 화성시 축구를 지켜온 김태영 감독(41)이 있다.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경기화성시U18(이하 화성시U18)이 2023 전국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창단 첫 4강에 진출했다. 비록 27일 열린 신평고와의 준결승에서 1-4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창단 2년 만에 참가한 첫 고등 왕중왕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김 감독은 “리그에서도 막강한 상대가 많았는데 왕중왕전에 와서는 정말 쉬운 순간이 없다고 느꼈다. 큰 무대에 올라와서도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수 시절 K리그 부산아이파크와 전북현대에서 뛰었던 화성시U18 김태영 감독은 김태영 KFA 사회공헌위원장(52, 전 천안시티FC 감독)과는 동명이인으로 은퇴 후 성남FC 스카우터와 경기 오산시 소재 클럽팀 FC OSAN U15의 감독을 지냈다. 이후 2018년 화성시U15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된 그는 3년간 15세 팀을 이끈 뒤, 2021년 10월 창단한 화성시U18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는 선수 육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남대를 이끄는 박규선(42) 감독이 추계대학연맹전 첫 우승과 더불어 올해만 3관왕을 차지하며 지도자로서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학교는 27일 태백에서 열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홍익대를 4-2로 꺾으며 창단 첫 추계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지난 2월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7월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에 이어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까지 연달아 우승하며 올해만 트로피를 세 번 들어올렸다. 우승 후 만난 박규선 감독은 “1년에 세 번 우승한 것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운을 떼며 ”이기고 있어도 간절하게 뛰는 선수들을 보며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했는데, 오늘도 경기장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때 이영표의 뒤를 이을 풀백 유망주로 꼽혔던 박규선은 2008년 시즌 막바지 당한 부상으로 안타깝게도 현역 생활을 일찍 마쳤다. 이후 2011년 한남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9월 유럽 원정 친선경기에 나설 남자 A대표팀 25명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울산현대),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등 주축 멤버들이 대부분 뽑혔다. 이동경(울산현대)과 강상우(베이징 궈안)는 지난해 1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동 원정 이후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또 지난해 월드컵을 앞두고 두차례 평가전에 소집됐으나 경기는 뛰지 못했던 양현준(셀틱)도 발탁돼 A매치에 데뷔할 기회를 잡았다. 김준홍(김천상무)과 김지수(브렌트포드), 이순민(광주FC)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골키퍼 김준홍과 중앙 수비수 김지수는 지난 6월 U-20 월드컵 4강 진출 당시 주전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이순민은 올해 K리그에서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의 핵심 미드필더로, 29살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반면, 최근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망)과 김진수(전북현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경북 함창중(이하 함창중)이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경북 권역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권역 3위까지 주어지는 중등 왕중왕전 티켓을 따냈다. 함창중은 27일 경주 황성축구공원 5구장에서 열린 경북 권역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북 풍기중(이하 풍기중)을 6-0으로 꺾었다. 함창중은 배유찬, 정다겸, 김지한, 최종훈 그리고 석수민의 멀티골까지 더해 후반전에만 6골을 터뜨리며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중등리그 경북 권역 경기는 14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경북 권역은 상위 3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함에 따라 1위 안동중(승점 35점), 2위 오상중 축구스포츠클럽U15(승점 32점), 3위 함창중(승점 31점)이 왕중왕전에 오르게 됐다.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 64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2012년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유소년팀으로 출발한 함창중은 2년 전 학원팀으로 재창단했다. 이후 새롭게 팀을 정비한 함창중 박인식 감독은 작년부터 그 결실을 맺고 있다. 2022 춘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저학년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리그 2위 FC목포와 3위 울산시민축구단이 나란히 4연승을 거두며 김해시청과 비긴 선두 화성FC를 바짝 추격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축구단이 26일 경남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2023 K3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해시청은 화성FC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종료 직전 손준석과 이창훈의 연속골로 균형을 맞췄다. 총 15팀이 참가하는 2023년 K3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라운드 동안 연중 리그를 치르고,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성적을 가린다. 리그 종반부인 24라운드에 돌입한 시점에서, 상위권 팀 간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화성FC(1위, 승점 45점)가 김해시청(4위, 승점 36점)과 비기며 다소 주춤한 가운데, FC목포(2위, 승점 44점)는 포천시민축구단(9위, 승점 27점)을 2-1로 꺾으며 4연승을 기록했다. 김희성, 최오백이 득점한 FC목포는 김유찬이 한 골을 만회한 포천시민을 잡으며, 선두 화성FC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 창원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23세 이하 AFC 아시안컵 예선' 한국 경기 입장권을 30일부터 판매한다.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4개국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대결한다. 킥오프 시간은 모두 저녁 8시다. 다른 나라 경기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4시에 시작된다. 한국팀의 3경기 입장권은 30일 오후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구매 플랫폼인 PLAYKFA를 통해 판매한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E석(동쪽)이 3만원, N석(북쪽)과 S석(남쪽)은 각각 2만5천원, 2만원이다. E석을 우선으로 판매하되, 경기별 예매 추이에 따라 N석과 S석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지정석으로 판매되는 W석(서쪽)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대표팀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0년 출범한 ‘유‧청소년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대회에 파견하는 퓨처팀이 나왔다. 남자 U-15 대표팀(퓨처팀)이 9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23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KFA 전임지도자(송창남 코치, 조용형 코치, 차상광 골키퍼코치)들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퓨처팀으로 구성됐다. 성장 잠재성은 있지만 5월 크로아티아 친선대회, 6월 한일교류전에 차출되지 않았던 선수, 학원 또는 클럽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신체 조건의 편차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당초 국내 훈련을 통해 우수 선수로 뽑히면 해외로 파견할 퓨처팀에 합류시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대회가 취소되면서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는 그동안 국내 훈련을 위주로 진행됐다. U-15 대표팀(퓨처팀)이 출전할 EAFF U-15 챔피언십에는 총 9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몽골, 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8월 28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0호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남부골프연습장’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2005년 개장한 남부골프연습장은 300미터가 넘는 긴 전장을 자랑한다. 특히, 레인지에서 페어웨이까지 철탑이나 망 대신 주변 자연경관을 그대로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제 필드와 같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샷의 궤적을 끝까지 확인할 수 있어 용인 지역의 명품 골프연습장으로 꼽히고 있다. 금일 진행된 인증식에는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김보민 KGCA 상근부회장, 그리고 김영천 남부골프연습장 운영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용인 지역의 대표 골프연습장인 남부골프연습장과 인증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함께하는 남부골프연습장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교육부는 모든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9월 4일부터 ‘학생선수 이(e)-스쿨(school)’ 운영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교 학생선수에서 초등학교 학생선수까지 확대한다. ‘학생선수 이(e)-스쿨(school)’은 2015·2016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부터 중·고등학교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대회출전이나 훈련으로 인한 수업결손 보충 프로그램 및 최저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학생선수에게는 ‘정규학기 과정’과 ‘런-업(Run-up) 과정’ 등 두 가지 학습지원이 제공된다. ‘정규학기 과정’은 대회 및 훈련 참가로 인한 수업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1·2학기 중에 운영되며, ‘런-업(Run-up) 과정’은 최저학력 기준 미도달 교과의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중에 운영된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학습더하기’ 메뉴를 통해 학습 진단과 수준별 개별 맞춤형 학습도 진행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에는 초등학교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학교별 자체 보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학생선수 이(e)-스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교육부는 일부 온라인 공동체(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9월 4일 집단행동은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로, 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관련 법령에 대한 질의응답 자료를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7조에 따라, 학교 임시휴업은 매 학년도가 시작되기 이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하며, 학기 중에는 비상 재해나 그 밖의 급박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교원의 연가는 교원휴가에 관한 예규에 따라 수업 및 교육활동을 고려하여 사용해야 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업일을 제외하여 사용해야 한다. 또한, 병가는 그 취지에 맞게 질병 또는 부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해야 한다. 서이초 교사 추모(49재)나 교사들의 집단행동을 위해 학교가 이날을 임시휴업일로 정하거나, 교사가 연가·병가를 사용하는 것은 위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위법하며, 교장이 교사의 연가‧병가를 승인하는 행위 역시 위법이다. 아울러, 교사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과 함께 8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터치(T.O.U.C.H.) 교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적용되기 전까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선도학교와 터치 교사단(선도교원)을 선정하기로 발표했다.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총 351개교가 선정됐으며, 이들 학교는 2학기부터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하면서 교사의 역할 변화 등에 대한 성공사례를 창출할 예정이다. 터치 교사로 선정된 교사 398명은 7~8월에 걸쳐 진행된 집중 연수 과정을 이수했으며, 향후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주도하고 동료 교원 연수 및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관련 정책 과정 등에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17개 시·도교육청의 대표 선도학교 관리자와 터치 교사에게 디지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27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의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이번 우승은 1996년 방수현 선수의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27년 만의 값진 성취이자,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한국의 저력을 과시한 장면이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앞으로 있을 세계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안세영 선수의 거침없는 성장을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관하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매 홀수 연도에 열리며 개인전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의 5종목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한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으며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Walt Disney), 픽사 애니메이션(Pixar Animation), 마블(MARVEL),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4K 화질과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특별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디즈니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PGA 군산CC 오픈 FR. 우승자· 장유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5개) 공동 10위 2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10위 3R : 4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2위 FR : 7언더파 65타 (버디 9개, 이글 1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 우승 -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하고 3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 출발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7번홀(파4)이 오늘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 원 온에 성공하고 버디를 쳤던 것이 기분 전환이 됐고 7번홀 이후 6개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16번홀(파5)에서는 2타차가 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버디만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58도 웨지로 친 공이 너무 예쁘게 굴러 홀에 들어갔다. 극적인 상황을 만들고 우승을 한 것 같아 기쁘다. - 18번홀 벙커샷 상황은? 벙커 턱이 높기 때문에 핀에 가깝게 붙인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