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와 최영우가 진범을 밝히고자 마지막 고군분투를 펼친다. 19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5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과 백동식(최영우 분)은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새로운 진범으로 윤연우(정재광 분)가 지목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그런 연우를 바라보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해준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아 병원에 누워있고, 그를 걱정하는 윤영, 동식과 해준의 할아버지인 윤병구(김종수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영은 진범이 밝혀지지 않아 답답함과 해준을 걱정하는 마음을 동식에게 털어놓는다. 윤영의 말을 듣고 있던 동식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연우를 수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두 사람이 끝내 진범을 잡아 죗값을 치르게 할지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해준은 자신의 아버지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착잡해 하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슴이 뛴다’ 김하나 작가가 작품에 대한 집필 계기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가슴이 뛴다’ 극본을 맡은 김하나 작가는 “기존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조금은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뱀파이어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며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 ‘가슴 뛰는 사랑’, ‘코미디’를 꼽은 김 작가는 “재미있는 드라마는 한 주를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한다. 힘든 한 주를 버티실 수 있는 재미와 귀여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로맨스 바이 로맨스’가 유튜브 방영을 시작했다.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 스토리를 다룬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이하 로바로)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됐다. ‘로바로’는 100일의 연애 기간을 넘기지 못하는 하윤이 남자친구 태령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태령을 잡기 위해 이별 유예 계약서를 작성하고, 질투 유발을 위해 자신의 오랜 남사친 강진과 위장 썸을 타게 되면서 일어나는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드라마 방영에 앞서 ‘로바로’는 주인공 남녀 각각 1명을 선정하는 신개념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을 공개한 바 있다. 남녀 오디션 신청 지원자만 2000명을 돌파했으며,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올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서바이벌을 통해 비쳐진 참가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으며, 다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여자 주인공으로 이은비 배우, 남자 주인공으로 김진우 배우가 주인공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디션 과정을 담은 ‘로바로’ 웹 예능은 로맨스 바이 로맨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현재 저장탱크의 70%가 배출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해양으로 방출되는 것은 아닌가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도쿄전력은 현재 저장탱크의 오염수를 그대로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저장탱크 내 오염수를 ALPS로 재정화해서 측정확인 탱크인 K4군 탱크로 옮긴 후, 교반·순환장치를 거쳐 균질화시키고 농도를 분석해 배출기준 만족여부를 확인한 후 배출한다는 계획임을 밝혔어요. 또한, ALPS를 통과하여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측정된 오염수에 대해서는 배출 전에 69개 핵종의 농도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어요. · 오염수 저장탱크 → ALPS → 측정확인탱크 오염수는 ‘저장탱크 → ALPS 정화 → 측정확인탱크’의 순으로 (배출기준 불만족 시 ALPS 재정화) 이동되며, 측정확인탱크에서 최종 배출기준 만족 후 배출될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키움 이정후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정후는 지난 1차 중간집계에 410,759표를 추가해 총 913,000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 2위 드림 올스타 롯데 전준우(835,580표)와 득표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차지했다. 5시즌 연속 베스트12 선정이 유력한 이정후는 남은 투표기간 동안 50만여 표가 추가되면 2022년 나눔 올스타 KIA 양현종의 ‘베스트12’ 역대 최다 득표 기록(1,413,722표)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드림 올스타 두산 양의지와 삼성 피렐라는 팬들의 득표 지원에 힘입어 역전했다. 1차 중간집계에서 포수 부문 2위에 머물던 양의지는 이번 중간집계에서 301,293표를 추가해 총 599,072표로 유강남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단 23,531표 차로 이 부문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의지는 개인 7번째 ‘베스트12’에 도전한다. 삼성 피렐라는 롯데 렉스를 누르고 외야수 부문 최다 득표 3인에 이름을 올렸다. 1차 집계에서 렉스와 1만5천여 표 차로 4위에 머물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지난 2019년과 2022년 올스타전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올스타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슈퍼레이스’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도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 KBO(총재 허구연)는 16년 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을 10개 구단의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번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에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인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과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여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6개 구간(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뚝이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두 차례의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 대회는 이정후와 제리 샌즈, 팬들이 팀을 이룬 키움 히어로즈가, 2022년 대회는 서진용과 박성한, 팬들이 팀을 이룬 SSG 랜더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나에게 축구란 인생의 전부다.' 17일 안산스포츠타운1구장에서 치러진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8권역에서 경기 PEC 유나이티드가 수원삼성 U-12와의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 주장 주은찬은 경기 후 “내가 더 잘 팀을 끌어나갔어야 했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PEC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아쉬운 경기였다. 주장 주은찬의 활약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득점의 운이 따르지 못했다. 전반 8분 부주장 김준성이 주은찬에게 연결한 공은 너무 높게 뜨며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4분에는 황주원이 오른쪽으로 크로스한 공을 골대 앞의 주은찬이 마무리하려 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결국 PEC 유나이티드는 후반 13분 수원삼성 U-12 조진형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주장 주은찬은 쉬지 않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수비를 흔들어 놓았으나,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지는 못했다. 경기 후반에는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허벅지를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가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경기 후 만난 주은찬은 경기에 대해 돌아보며 울먹였다. 부상의 아픔보다도 패배의 아쉬움이 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즐거움도 많이 말씀하시지만, 아이들이 간절함으로 후회 없는 경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17일 안산스포츠타운1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8권역에서 송영민 감독이 이끄는 PEC유나이티드가 수원삼성FC U-12에 0-1로 석패했다. 리그 개막 후 3연승을 거두고 있던 PEC유나이티드는 리그에서 첫 패를 기록했다. PEC 유나이티드 송영민 감독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선수 육성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코칭을 토대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지도자다. 이날 경기에서도 아이들에게 “잘했어!” “잘 찼어!” 라고 끊임없이 칭찬하며 이들의 기운을 북돋웠다. 비록 패했지만, 송 감독만의 '소통의 리더십'이 이목을 끌었다. 경기 후 만난 송 감독은 '아쉽지만 아쉬운 것도 경기의 일부이다. 아이들은 준비한 대로 잘 뛰어주었고 최선을 다했다. 원래 저희가 하는 맨투맨 압박 게임이 잘 됐고, 짜임새 있게 경기를 진행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아쉬운 패배에도 긍정적인 면을 찾았다. [송영민 감독과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 아쉽지만 아쉬운 것도 경기의 일부이다. 아이들은 준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울산학성고 김종필 감독이 고등리그 전반기 우승의 비결로 ‘무한 경쟁’을 꼽았다. 지난 17일 부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전국고등리그 부산권역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학성고가 동래고에 3-0으로 승리하며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학성고는 6라운드까지 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펼쳤지만 7라운드에서 리그 1위를 다퉜던 동명FC에 1-3으로 패배해 자칫 분위기가 꺾일 뻔했다. 하지만 빠르게 팀 분위기를 재정비한 학성고는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김종필 감독 역시 동명FC에 당했던 패배가 전반기 우승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경기 후 김종필 감독은 “전반기 우승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현대고와의 소년체전이나 왕중왕전 같은 중요한 경기들이 예정돼 있다”며 “경기 전 선수들에게도 당장 이 경기를 이기는 데에 신경 쓰기보다 우리만의 플레이를 충분히 펼치자고 강조했고 그 부분이 잘 드러났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동명FC가 경기 중 한 명이 퇴장 당해 수비적으로 잠그는 경기 운영을 보였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강릉FC U-15 위민(이하 강릉위민)이 올해 초 창단한 제주서중을 상대로 14골을 몰아쳤다. 유효준 감독이 이끄는 강릉위민은 18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3구장에서 치러진 제31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 조별리그 4조 2차전에서 제주서중에 14-0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만 8골을 몰아친 강릉위민은 후반에도 6골을 추가했다. 16일 1차전에서 현대청운중에 1-2로 패한 강릉위민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 이날 현대청운중에 1-2로 패한 진주여중(1승 1패)과 승점 동률이 됐다. 강릉위민과 진주여중은 오는 20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만나며 여기서 이기는 팀이 8강에 오르게 된다. 현재 현대청운중이 2승으로 조 1위, 제주서중이 2패로 조 최하위인 가운데 20일 두 팀이 맞붙게 된다. 이번 여왕기 중등부는 총 13개 팀이 4개 조(1~3조 각 3팀, 4조 4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제주도 내 유일한 중등 여자축구부인 제주서중은 지난 2월 창단했다. 이날 경기는 공식경기로는 세 번째 경기였다. 창단 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홍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 새로운 '메이저 여왕'으로 등장했다. 홍지원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최종일에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친 홍지원은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마다솜, 김민별과 함께 연장전을 벌였다. 파4 18번 홀에 벌인 첫 번째 연장전을 셋 다 파로 비긴 뒤 2차 연장전에서 홍지원은 두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떨궈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홍지원은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대회에서 거뒀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챙겨 통산 상금을 9억 6,966만 원을 늘렸다. 홍지원은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만 6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115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1위인 홍지원은 KLPGA투어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이다. 홍지원은 "다른 선수보다 멀리 치지는 않지만 내 장점을 잘 살린 결과"라며 기뻐했다. 이날 마다솜에 3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양지호 인터뷰 1R : 7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1개) 공동 1위 2R : 3언더파 70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 공동 3위 3R : 4언더파 69타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5타 공동 3위 FR : 6언더파 67타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0언더파 272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번 대회가 한국, 일본 간의 대결 같이 느껴졌다. 스포츠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기고 싶었고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투어의 공동주관 대회가 더 많이 개최되면 좋을 것 같다. 즐겁게 즐기다 보니 우승할 수 있었다. - 16번 홀 보기는 어떤 상황과 17번홀 티샷에 부담은 없었는지? 16번홀 티샷이 우측 페어웨이로 갔다고 생각했는데 러프였다. 공에 진흙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좋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진흙 때문에 스핀이 왼쪽으로 먹어 벙커에 떨어졌다. 보기를 했지만 오히려 마음을 강하게 다잡았다. 17번홀은 무조건 페어웨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SWEET SORROW)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 '레시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18일 'Wish You're My Girl(위시 유어 마이 걸)'을 발매한다. '레시피 프로젝트'는 누군가에게 언젠가 꼭 들려주고 싶었던 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각각 하나의 감성 레시피로 만들어 들려주는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다. 첫 번째 가창자로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앤드(AND)의 'Wish You're My Girl'을 재해석했다. 2003년 발매된 'Wish You're My Girl'은 조규찬의 멜로디와 화음, 앤드의 목소리와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Wish You're My Girl'은 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스윗소로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원곡에서 느낄 수 있는 섬세하고 정교한 화음을 스윗소로우 세 명의 앙상블로 새롭게 편곡해 또 다른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다. 또한 편곡에는 그레이, 로꼬와 협업하는 등 현재 음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ATEEZ가 명실상부 ‘불후의 명곡’ 최고 아이돌로 우뚝 섰다. ‘왕중왕전’에 가겠다는 목표를 단번에 이뤄내며 최고의 실력을 인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1회는 전국 5.0%, 수도권 4.6%로 土 동 시간 통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 통합 26주 연속 1위이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11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힘내라 제복의 영웅들’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 손준호&김소현, 바다, 라포엠, ATEEZ, 민우혁, THE NEW SIX(TNX) 등 총 6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제복을 멋지게 갖춰 입은 공무원 32인이 오프닝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무대 위 공무원들은 파트를 나눠 출중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도 있는 무대 매너 속 솔로 ‘나는 문제없어’를 부르며 절도 있는 무대 매너로 든든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 뒤편 제복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땀 흘리는 모습들이 스크린에 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신입 본부장 이준호와 우수 호텔리어 임윤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2회에서는 킹호텔 신입 본부장으로 취임한 구원(이준호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성대한 파티가 개최된다. 킹호텔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도 직원 대표로 파티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구원과 천사랑의 만남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지난 방송에서 천사랑은 구원과 호텔 진상 고객을 동일 인물로 착각해 쓴소리를 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그녀는 구원의 스위트룸에서 급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온 구원과 마주쳐 평탄치 않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마이너스였던 두 사람은 구원의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다시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파티에 임하는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