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산림청은 6월 14일 수요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산림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국정책학회의 2023년 하계학술대회의 국제세션으로 개최됐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국제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같은 산림 부문 주요 국제기구가 발제를 통해 국제산림협력 활동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학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산림협력의 방향을 논의했다. 기조연설자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프랭크 라이즈버만(Frank Rijsberman) 사무총장은 세계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산림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박종호 사무총장도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산림 정책·기술 공유를 통해 아시아 산림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제기후기금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및 세계식량농업기구는 활동 현황 및 사례를 발표했고, 산림 분야 및 행정 분야 교수들과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국제산림협력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강원 북부, 붙임 2)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매년 400명 수준으로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환자는 국내 토착화된 삼일열 말라리아와 주로 열대열원충에 의한 해외유입 말라리아로 구분되며 총 환자의 90% 이상이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 ~ 10월에 발생한다. 올해 23주까지(1.1. ~ 6. 10.) 말라리아 환자수는 총 173명으로 전년(53명) 대비 120명(3.3배)이 증가했으며, 특히 최근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22주차부터 '2023년 말라리아 주간소식지'를 발간하여 지자체, 유관기관 및 대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137명으로 전년(46명) 대비 3배 증가했으며, 그 중 민간인이 78.1%, 군인이 21.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67.2%), 인천(10.9%), 서울(10.2%), 강원(5.1%) 순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김천상무 U18이 K리그 주니어B 전반기를 마치며 확실한 골잡이를 배출했다.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이 3월부터 진행된 [K리그 주니어B] 2023 전국 고등 축구 리그에서 전반기에 총 11경기를 치렀다. 김천은 승점 11점으로 3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리그 초반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하며 초반 승점을 챙겼다. 3월 25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7득점으로 대승을 이루며 초반 기세를 보였다. 꺾이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기세는 4월 1일 천안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후 연패로 주춤하던 김천은 마지막까지 6위 자리를 노렸지만, 분위기 반전을 하지 못한 채 전반기 리그를 마쳤다. 하지만 김천은 확실한 골잡이를 배출했다. 김천 윤성목이다. 윤성목은 총 8골을 기록하며 리그 내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25일 대승을 거둔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4득점을 하며 공격수로서 결정력을 증명했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전반기 리그 목표였던 상위스플릿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 리그 중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초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한 것 같다. 전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훅까말’이 수많은 사람들의 토크로 만들어진 노래로 진심을 전달한다.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가는데.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찬란한 첫 여정을 시작한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한다. ‘CONTINUE?’는 게임에서 ‘CONTINUE’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듯이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겠다는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같은 날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되는 타이틀곡 ‘Wild Heart’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루네이트는 강렬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로 ‘우리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라는 패기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Voyager’는 몽환적인 신스 리프와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Lo-fi 팝 펑크 장르로, 루네이트의 새로운 여정과 당찬 포부를 자유로운 항해에 빗대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뜨거운 눈빛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으로 불리는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안보현이 인생 19회차의 ‘환생 여주 반지음’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 남주 문서하’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 ‘다시’ 만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초등돌봄교실은 아이가 안전하게, 외롭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와 놀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지원대상 ·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초등학생 ▲ 지원내용 · 오후 시간대 초등돌봄 서비스 무료 제공 · 학교 여건에 따라 저녁 시간까지 초등돌봄교실 연장 운영 '초등돌봄교실' - 오후돌봄교실 :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초등학생 ※학부모 수요 및 학교 여건을 고려, 초등 전 학년으로 확대 운영 - 저녁돌봄교실 : 오후 돌봄에 참여한 학생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 -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단체활동 프로그램 및 독서·글쓰기 등 개인활동 및 급·간식 지원 ※급·간식비는 수익자 부담(교육비 지원대상은 학생 전액 무상 ※동일 시간대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중복 이용 불가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정부24 · 방문 신청 : 자녀 재학 학교 초등돌봄교실 ▲ 문의 · 시도 교육청·교육지원청, 자녀 재학 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 방과후학교 포털시스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초중고생 교육정보화 지원(저소득층 인터넷 통신비)을 이용하세요.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 지원으로 교육 격차 없는 교실을 만듭니다. ▲ 지원대상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기타 저소득층 - 시도 교육청의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 및 학년 범위 다름 - 1세대 1자녀 지원으로 형제자매 간 중복 지원 배제 - 신청자 가구원(학생의 부모, 형제, 자매)의 소득과 재산 기준으로 가구별 소득 인정액을 산정하여 대상자 선정 ▲ 지원내용 · PC 지원 : 1세대 1대(초중고) · 인터넷 통신비 지원 : 1세대 월 1회(초중고) - 무료(1만 7,600원 상당) ※시도별 기준에 따라 유해차단서비스(월 1,650원 상당)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 · 방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교육비 중앙상담센터(☎1544-9654) ※ 초중고생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온라인 학습과 정보 접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에게 노트북과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Q. 올여름 기억에 남는 바다여행을 가고 싶어요. 비용도 적게 들면 좋고요.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A. 해양수산부가 6월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어요. 이 티켓은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에요. ‘바다로’는 만 34세 이하 혹은 만 25세 이하 1인이 포함된 가족 구성원(최대 5인)이 이용할 수 있어요. 티켓 구매 시 2024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53개 항로, 69척의 여객선을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이 가능해요! * 여름철 특별 수송 기간(7.25~8.15)과 명절 연휴 기간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음 Q.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도 있나요? A. 올해는 특별히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이용권’의 구매자 연령을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25세 이하로 대폭 늘려 가족과 함께 섬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어요! '가족이용권 이용 기간'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IAEA의 시료 분석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일본이 제공해 준 시료인데 신뢰할 수 있나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IAEA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오염수 시료를 세 차례 채취했으며, IAEA 참관 하에 도쿄전력이 시료를 채취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바다에서 해수, 해저퇴적물, 어류, 해조류 등의 시료를 IAEA와 KINS 참관 하에 채취하여 분석 중에 있습니다. 확증 모니터링(교차분석)은 IAEA 주관 하에 기술력이 입증된 국가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기적을 쓴 U-20 대표팀이 팬들의 환영 속에 무사 귀국했다. 2023 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U-20 대표팀의 입국 환영 행사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됐다. 정몽규 회장, 장외룡 부회장 등 대한축구협회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이른 시간부터 몰린 팬들로 인천공항 입국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오후 입국한 U-20 대표팀 선수단은 입국장에서 도열 인사 후 인천국제공항 제2교통센터에 위치한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환영행사의 축사를 맡은 정몽규 회장은 “2회 연속 4강 진출은 아시아 최초이고, 세계적으로도 흔한 일이 아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을 소속팀에서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 또 조만간 국가대표팀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U-20 대표팀 단장으로 참여했던 장외룡 부회장 역시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이 선수들이 올림픽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아시아 최고 대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5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소재 지바 이츠미GC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초로 파73으로 파밸류가 세팅됐다. 또한 7,625야드로 2023 시즌 가장 긴 전장으로 조성됐다.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의 7,630야드(파72)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전장이 긴 코스다. 그런 만큼 이번 대회서는 장타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연습라운드를 실시한 정찬민(24.CJ), 최승빈(22.CJ), 이재경(24.CJ)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현재 ‘로케트 배터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24.572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찬민이다. 정찬민은 연습라운드 종료 후 “거리에 있어서는 충분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전장이 길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며 “코스 내 위험요소가 그리 많지 않았다. 파3홀을 제외하고 티샷을 할 때 드라이버를 많이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장은 길지만 페어웨이 폭이 좁다. 페어웨이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수) 일본 지바현 소재 지바 이스미GC(파73. 7,62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35.우리금융그룹)과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최승빈(22.CJ),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하나금융그룹의 서브 후원을 받고 있는 박상현(40.동아제약),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24.CJ)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함정우(29), 박은신(33), 한승수(37), 박배종(37), 이승민(26)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 그린에 설치된 트로피와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의 마스코트 ‘별돌이’, ‘별송이’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본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이준석, 박상현, 박은신, 함정우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기자회견 일문일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림' 이 6월 14일(수) 바로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은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말맛 대사들과 오합지졸 홈리스 축구단의 국대급 케미스트리, 멈추지 않는 도전을 통한 훈훈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각자의 사연들이 모여 감동을 만들어 낸 실화라 더 감동적이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이 살아있고 티키타카로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를 줘서 좋았다.” 등 '드림'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드림' 은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쿠팡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App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제작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고시원, 모텔 등에 안내문을 전달했다.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에는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글귀와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 등 내용이 담겨있다. 고시원, 모텔 관리자가 위기 상황(중질환자, 실직, 장기체납 등)에 처할 우려가 있는 자에게 안내문을 전달하고 안내문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상자가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은 고시원 관리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동과 고시원 간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전달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의 거주 상황 수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