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즈미GC 토너먼트 코스(파73. 7,625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31조다. 낮 12시 1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1조에는 2023년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24.CJ)과 일본투어 2승의 카와모토 리키(23.일본), KPGA 코리안투어 2승의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이 포진됐다. 31조에서 주목할 점은 한국과 일본 최고 장타자들의 맞대결이다. 현재 정찬민은 KPGA 코리안투어 ‘로케트 배터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24.572야드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카와모토 리키는 일본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17.85야드로 1위에 올라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는 치바 이즈미GC 토너먼트 코스가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장코스에서 진행되는 만큼 한국과 일본 양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소방청은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과 함께 15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제6회 S.A.V.E. 영웅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은 2017년 11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소방공무원과 함께하는“S.A.V.E.[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 : 슈퍼히어로들이 가치 있는 에너지를 끌어모으다]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업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대상 의료 지원, 어린이 및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아동 화상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 붕괴, 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 7명을 S.A.V.E. 영웅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가족힐링지원금을 전달한다. 강원소방본부 김재효 소방위는 지난해 삼척‧동해 산불과 올해 4월 강릉 대형산불 현장에서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고, 주기적인 헌혈과 봉사활동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남소방본부 김종의 소방위는 올해 1월, 비번일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하고 신속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그룹 다이아(DIA) 출신 백예빈이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백예빈은 14일 오후 6시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 '비행구름'은 백예빈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와 시원한 느낌의 리듬이 가미된 감각적인 팝 음악이다. 그룹 다이아 메인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을 앞둔 백예빈이 그간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가득 담아내 의미를 더했다. 그룹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백예빈이 이번 첫 싱글 '비행구름'으로 어떤 음악적 성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선배 뮤지션들의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이홍기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희재'와 '삭제'를 발매한다. '희재'는 성시경이 지난 2003년 발매한 영화 '국화꽃 향기' OST로 이홍기의 폭발적인 감성과 만나 새롭게 재탄생됐다. 이홍기는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한다. '삭제'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 정규 1집 '나방의 꿈'의 수록곡으로 미니멀한 사운드로 편곡되어 이홍기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홍기는 헤어진 연인을 지워내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숙한 감정선과 절절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앞서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를 통해 공개된 이홍기의 '희재' 및 '삭제' 커버 영상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음원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커버 천재' 이홍기는 선배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가 부른 원곡의 느낌을 이어받으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감정선에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1923-2023)’이 6월 28일부터 스릴러 걸작 '샤이닝', '디파티드', '조디악'을 상영하는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기획전을 맞아 강렬한 디자인의 포스터를 새롭게 공개한 '샤이닝'과 함께 '디파티드', '조디악 '의 포스터는 스릴러 걸작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킨다. 먼저 6월 28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샤이닝' 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공포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며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잭’이 가족과 함께 폭설로 고립된 호텔에서 머물던 중 점차 미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세련된 연출과 강렬한 영상미로 찬사를 받았다. 전설적인 배우 잭 니콜슨 역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변해가는 ‘잭’의 광기 어린 모습을 섬뜩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많은 명장면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 빌런'의 주인공 강희제 역을 맡은 배우 차선우가 현실감 넘치는 리얼 로맨스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로맨스 빌런’은 캠퍼스 빌런들의 대환장 청춘 로맨스를 그린 리얼리즘 로맨스로, 차선우는 대학교 선배인 반유진(하승리 분)과 연애 중인 순수 연하남 강희제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는 중이다. 그는 첫눈에 반한 유진과 연애를 시작한 후 좌충우돌하면서도 조금씩 성장 중인 희제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하남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다. 특히 차선우는 최근 방송된 ‘로맨스 빌런’을 통해 스킨십, 경제적인 이유 등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희제의 모습을 연기하며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유진을 사랑하지만 처음이라 실수 연발일 수밖에 없는 희제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은 연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반전이 큰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앞서 ‘로맨스 빌런’ 4회에서는 스킨십 욕구가 절정에 이르면서 어찌할 바 몰라하는 희제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희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올여름, 흥겨운 세미 트로트를 들고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6월 중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이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세미 트로트 장르로, 신나는 멜로디에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소연은 지난 2021년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17세 고교생 트로트 가수로 활약했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경연 당시 부른 ‘나이야 가라’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입증했다. 또한, 김소연은 지난해 2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쌀국수’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목소리만으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0월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트로트 신동, K트롯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김소연이 이번에는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현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김태희X임지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선 공개돼, 여성 스릴러의 새 역사를 쓸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 첫 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14일(수) 오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이라는 '대박 조합'의 탄생과 함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는 웰메이드 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카페 앵커리지’ 새 OST로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소울크라이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시월애’를 발매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시월애’는 사랑하는 이와의 시린 이별 뒤 찬란하게 사랑했던 그때의 추억을 담은 곡이다. 수많은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또 한 번 협업한 곡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연주와 소울크라이의 담담한 어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원같던 이별 찰나 사랑도/저 먼 별처럼 빛나/아름다워 다/맘이 머물다 간 빈자리/아직/비워져 있지만/난 외롭지 않아’처럼 한 편의 시 같은 유려한 가사가 들을수록 빠져들게 한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다수의 앨범과 OST를 통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는 만큼, 이번 OST로 선보일 독보적 감성에 기대감이 쏠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LUCY와 크래비티 우빈, 미유가 부른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OST가 발매됐다. 지난 5월 25일부터 LUCY(루시)의 최상엽과 신광일, 크래비티 우빈, MEW(미유)가 참여한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OST 총 3곡이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완벽한 연애를 꿈꾸는 한 여자가 두 남자와 ‘썸 이중계약’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실 고증 삼각 로맨스로 지난 7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LUCY(루시)의 최상엽과 신광일이 가창한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메인 테마곡 ‘Love is Here’을 시작으로, 음색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여주인공 정하윤의 테마곡 Mew(미유)의 ‘미아’, 덤덤한 듯 담백한 목소리가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크래비티 우빈이 부른 남주인공 한강진의 테마곡 ‘그대로 있어주기를’까지 스토리에 감성을 불어넣는 OST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극 중 웹 콘텐츠 PD이자 냉철하고 이성적인 남자주인공 남태령 역을 연기하여 이전과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진실 탐지 로맨스로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4일, 보는 것만으로도 심박수를 높이는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완성할 진실 탐지 로맨스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질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의 독보적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예나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최예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흑발의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고양이 같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MZ 워너비 아이콘'다운 힙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더했다. 물오른 외모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최예나는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LIKE'와 'HATE'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총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스티커(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버전별 11종 중 랜덤 2종), 폴디드 포스터(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등이 포함된다. 초도 한정으로는 기타 피크, 홀로그램 포토 카드(5종 중 랜덤 1종), 랜덤 폴라로이드를 제공할 예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HATE XX'는 지난 1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가수 김민울이 웹툰 ‘피터판다’ OST 주자로 합류한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이른 만남’이 발매된다. 이번 곡은 사랑이 지나간 후 마주한 아픔과 후회 등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떠난 이른 사랑에 또 난 잃은 아픔에 운다/이른 만남에 이른 사랑에 더 잘해주지 못한 내가 미워’와 같이 슬픔 어린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민울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먹먹한 감정선이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다수의 인기 OST를 만들어 온 실력파 작곡가 현오, 노는어린이 (high seAson), 임기범 (high seAson), 필승불패W가 의기투합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넘버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활발하게 참여함은 물론, 최근 싱글 ‘뻔한 그 말’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대중의 사랑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KIA 최형우가 전 삼성 이승엽의 통산 1,498타점을 넘어 KBO 리그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에 6점만을 남겨뒀다. 또한, 신기록 경신과 함께 리그 최초 1,500타점 대기록이 가시권에 들었다. 2004시즌 데뷔한 최형우는 2008년 4월 1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한 이후 타점을 쌓아나갔다. 이후 2013시즌 500타점, 2017시즌 1,000타점 돌파에 성공, 데뷔 18시즌 만에 리그에서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통산 1,500타점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역대급 ‘타점 기계’인 만큼 관련 기록도 다양하다. 본격적으로 활약한 2008시즌 이후로 지난 2022시즌까지 15시즌 동안 빠짐없이 5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5시즌 연속으로 100타점을 기록하며 이대호(전 롯데), 박병호(KT)와 함께 이 부문 최다 연속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118타점을 기록한 2011시즌과 144타점을 올린 2016시즌에는 해당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2016시즌 기록한 144타점은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타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1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의 서(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손유정(22)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단독 3위에 오른 손유정은 최종라운드에서도 더욱 날카로워진 샷을 앞세워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7-65)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손유정은 “지난 2개 대회에서 모두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그래서 이번 2차 대회 마지막 8차전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힌 뒤, “아직은 얼떨떨한 기분이 들지만, 감사 드리고 싶은 분들이 많다.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을 비롯해 지원해 주시는 핑, 타이틀리스트, 와우매니지먼트그룹, 그리고 대회를 개최해주신 스폰서와 KLPGA에 감사드리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지체없이 ‘멘탈’이라고 답한 손유정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