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장기동에 소재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참배는 민선 8기 새해를 맞이하여 ‘개신창래’의 마음으로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하여 살고 싶은 계양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의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 최대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발현지에 세운 탑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시는 도심하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신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수변공원화 조성을 위해 구·군에 위임된 신천 도심구간 관리권한을 회수(2023.1.1.)하고, 신천관리 행정체계를 개선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시민수변공간을 실현한다. 신천은 대구 시민 삶과 함께 도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대표 지방하천으로 그동안 신천 가창교 하류 도심구간은 하천관리 권한이 6개 구·군(중구,동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으로 분담돼 있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혼선이 발생하고 시민 불편이 야기되어 왔다. 또한 비계획적으로 중복된 시설물 설치로 시책사업이 보류·중단되고 하천의 유수소통과 수위상승에 대한 영향 등 홍수 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우려와 각종 시설물 관리주체 불분명으로 신속정비가 어려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천관리권한 위임으로 6개 구·군별로 구분 관리하던 것을 대구시로 관리권한을 회수해 일원화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합하여 체계화한다. 우선 하천의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하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하천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동대사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동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수성구 소외계층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도 수성구청‘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동참해 배추 5천 포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8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10개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지방자치단체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기초로 하는 정량평가 및 지방세외수입 관리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 노력도에 대한 정성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작년 우수 단체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날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오는 겨울방학 동안 지역 내 초·중·고3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 대상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지자체 중 최초로 12월 초 총사업비 8억 원 규모 공모에 선정됐다. 수성구는 그동안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2019년부터 9.5톤 트럭으로 찾아가는 메이커실험실을 운영했다. 2020년부터는 대상별,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미래기술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디지털 새싹 캠프)’에서는 초·중·고3 1천 명을 대상으로 AI 자원전쟁, 증강현실, 로봇 캠프, ESG 경영, AI 스마트 물류 시스템 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캠프를 운영해 SW·AI 교육격차를 완화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겨울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330 시즌3)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상생협력 사업비 1억 9천 8백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2022년 주차질서 확립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시설개선, 기관장 관심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감률 등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실적 전반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 수성구는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시설개선으로 취약계층 교통안전 확보, 초등학교별 실제 통학 동선을 고려한 수성구형 안심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보호구역 35개소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완료, 지자체·경찰·학교·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녹색어머니회 등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개인형 이동장치(PM) 거치대 및 주차존 설치, 대구시 최초 학교 복합화 시설로 대청초등학교 주거지 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1일부터 전담팀을 신설한다. 조직위원회는 긴 논의를 통해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했던 명칭을‘수성국제비엔날레’로 정하고 ‘건축과 조경의 조화’란 부제를 함께 쓰기로 결정했다. 통상 전시, 박람회 행사 형태로 진행되는 기존 비엔날레와 달리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국내외 유명 건축·조경가들이 설계에 참여해 실제로 공공시설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장에는 권종욱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 부위원장은 신창훈 운생동 대표(수성구 총괄건축가)가 맡는다. 또한 건축, 조경, 디자인 학부의 교수진과 수성문화재단 대표가 참여하는 등 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대구, 경북, 서울 등 여러 대학 교수들로 구성해 지역 여건과 세계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가며 한층 발전된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비엔날레를 책임지고 이끌 예술감독은 2명으로 총감독에 최춘웅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부감독은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특히 최춘웅 총감독은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지역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지원, 2023년에는 대전시 최초 여성의 생애주기 산모건강회복지원금을 포함한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출생신고일 기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의 부 또는 모에게 지급된다. 올해부터 대덕구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아동수당, 부모급여를 포함해 첫 달에만 모두 36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대덕구민 모두가 함께 대덕의 아이를 키우도록 따뜻한 복지 환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안심보육 운영비 지급, 대체교사 지원 활성화,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다함께돌봄센터 3곳을 통한 촘촘한 돌봄체계 등 종합적인 대책으로 양육친화 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송석준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및 자원봉사, 의회의정 등 총 15개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청장 현장 행정을 통한 주민 소통․공감 행정 구현,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한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확충 및 주민 행복 실현 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 감회가 새롭다. 2023년은 민선8기의 원년으로 이 상을 원동력 삼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송군이 2023년 1월 1일부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시키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시작한다. 청송군은 지난해 12월 14일 청송군의회 본회의에서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하여 2023년 1월부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무료이용은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 자격 조건에 상관없이 청송버스를 이용하는 탑승객 누구나 가능하며, 버스, 택시 외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대도시권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에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던 청송군민의 불편을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타 지역에서 시행중인 교통약자 등 특정층에 한정된 교통복지사업 대상을, 전국 최초로 경제활동 인구인 청장년층과 관광객까지 전면 확대했다는 점에서 인구 유출 및 전출을 막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송군의 의지가 돋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울진군은 희망찬 새해가 밝아온 2023년 1월 1일 새해 아침, 충혼탑(울진읍 고성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각급 기관 ․ 사회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그리고 보훈 가족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울진군 충혼탑에는 호국 영령 및 순국선열의 983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이날 충혼탑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치러졌다. 참배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회 의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 단체장, 보훈 회원과 간부 공무원들의 분향과 묵념으로 경건하게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계묘년 지혜로운 토끼의 기운을 받아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연수구가 계묘년 새해에 경제가 풍요롭고 구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선제적인 스마트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구민이 공감하는 열린 소통 행정에 발벗고 나선다. 내부 조직부터 쇠퇴기능, 유사‧중복 업무 등 비효율 분야의 감축인원을 체계적인 조직분석·진단을 거쳐 재배치하고 구정목표 달성을 위한 기구·정원 및 직급·직렬 조정도 추진한다. 사실상의 민선8기 원년을 맞아 어느해 보다 책임있는 재정운용과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 등을 통해 새해를 재정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는 기틀을 다지는 해로 삼는다는 입장이다. 새해 연수구의 재정 전망은 재산세 감소와 공동주택 신규 분양 등 증감요인이 혼재하면서 어느해 보다 지출 재구조화를 통한 재정여력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연수구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기획·경제, 복지·환경, 도시·교통, 자치·행정 분야별로 2023년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핵심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경제분야 안정적인 재정관리와 풍요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목표로 조직‧재정 효율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베네딕토 16세 前 교황의 선종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 소식에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교황께서는 하느님의 뜻과 천주교회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위대한 신학자였습니다. 교황께서는 특히 재임 중 한반도 비핵화, 남북 이산가족 재결합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시며, 교회가 없는 북한 주민들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셨습니다. 슬픔에 잠긴 도내 천주교인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3년 1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 활동을 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찬을 한다. 이 날, 급식봉사에는 부인 원현순씨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3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 되는 중요한 해이다. 도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향한 도약을 굳게 다짐하고자, 새해 첫 출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오전 충렬탐 참배를 시작으로, 도청 시무식, 차량 무사고 기원제,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 한 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해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급식 자원봉사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과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릴레이 8탄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 1. 1.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인구감소 등에 따라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한 강원도의 재정난을 해소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특히, 도내 12개 지자체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소멸 위기인 강원도에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듯 어려운 지자체의 재정 보충에 도움에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고향뿐만 아니라 본인이 응원하거나 마음이 가는 지역에 기부하는 제도로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 1차 산업과 지역내 생산물의 판로를 확장함으로써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춘천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에서 강원도의회 권역열 의장과 함께 도내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주소지인 강원도와 춘천시를 제외한 도내 17개 시군에 각 10만원씩 총 170만원을 ·행정·경제부지사 인구감소지역, 도 본청 실·국장 자발적 릴레이 기부 동참,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은 주소지인 강릉시를 제외한 영동권 5개 시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