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검은 토끼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성과를 거두며 가정에 풍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논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7월 1일,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 아래 오직 시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소명을 다 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2023년도는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에 훈풍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저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으로 시민 행복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올해 우리 시가 더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정 방향은, 첫째,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과거 중소 농업도시에서 세계적인 군수산업도시로 성장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처럼 논산을 군수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방산업체 유치, 국방 관련 미래산업 인재 육성,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바라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새해 첫날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우리의 삶은 점점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경제 상황만큼이나 우리시를 둘러싼 재정 여건 또한 녹록하지 않습니다. 세입증가에 따른 예산규모의 확장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고, 세출 가용재원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으며, 세출구조를 일시에 조정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서울대 부지 환매권 소송과 120억원 가까운 기준인건비 초과 등 재정적으로 부담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으니, 참으로 마음이 저려옵니다.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보입니다. 머지않아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이고, 재정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요청한 예산의 결과물이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정위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는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덕분에 민선 8기 군수에 취임하여 새로운 진도군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취임 후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성과와 함께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실질적으로 민선 8기의 첫 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민선 8기 공약과 역점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고, 군민 여러분께서는 군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민 편익을 군정의 제1 목표로 삼고 업무는 더욱 공정하고 친절하게 처리하여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2023년 새해, 이러한 의지와 열정을 담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의 기간산업은 농수산업이며, 인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 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활력이 넘치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건설을 위해 쉬지 않고 매진해나가겠습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6개월 동안, 군민 여러분의 열망을 받들어 새로운 화순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관광으로 돈버는 화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각종 조례를 정비하고, 민선 8기 공약과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래화순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온 역량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나갈 때입니다. 웅크린 만큼 더 멀리 뛰는 토끼처럼, 6개월간의 치밀한 준비작업을 바탕으로,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공정과 혁신의 가치로 화순을 바꾸고, 소통과 섬김행정을 실천해나가겠습니다. 화순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은 오직 군민과 지역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새해의 희망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원대한 꿈을 군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우리 군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군민의 행복과 군의 미래를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전진했습니다. 여기에 군민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우리 군에 큰 성과도 있었고, 군 최초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함께 웃을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군민의 행복을 담는 강화군 예산은 7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강화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주장해 왔던 광역교통망도 하나하나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 닿는 첫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이 예정됐고, 인천공항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강화~영종 교량 건설과 수도권과의 도시철도 연결도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내외 군민 여러분! 이제 워밍업은 끝났습니다. 본격적인 ‘이륙’을 위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6개월은 군민과 함께 하동다움 속에 미래 발전을 그려 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선과 시각에서 꼼꼼히 진단하며 군민 모두가 바라는 희망의 키워드를 만들었다면 2023년 올해는 지역소멸을 돌파하는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입니다. 군민과 약속한 5대 분야 70개 공약도 알차게 추진해 나가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하동을 만들겠습니다. 오직 하동만이 가진 매력과 라이프 스타일이 구현될 때 우리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청년들이 원하는 대로, 하동” “귀농 귀촌 메카, 하동” “언제 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보건의료” “한국에서 제일 좋은 교육환경 하동만들기” “사람을 불러 모으는 명품 전원도시” 눈에 띄는 대형 프로젝트나 개발도 중요합니다만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자는 따로 있습니다. 청년과 어린이, 학생 그리고 귀농 귀촌 등 미래 하동을 위한 충분한 엔진 동력을 가동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음을 한 데 모아주시고, 신뢰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 영주는 긴 터널을 무사히 지나 행복한 변화의 싹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을 멈추지 않고 달려, 영주 지역경제는 한 걸음 더 도약했습니다.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공모 선정과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영주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러브 영주사과’가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홈플러스에 입점하면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별사과는 홍콩 및 말레이시아에 수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혜와 길조의 상징인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늘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지난 6개월은‘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주-세종 광역BRT개발 계획과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마침내 확정돼 본궤도에 오르게 됐고, 충청남도가 실시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및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모든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2023년은 민선8기 시정이 힘차게 출발하는 원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정화두를‘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습니다. 화합하여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시민과 화합하여 확고한 목표를 향해, 의지를 갖고 공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강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해에는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꿈과 희망을 가슴에 담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소원했습니다.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으면서 뜨거웠던 지난 2022년의 여름을 떠올려 봅니다. 새로운 변화를 통한 함양다운 함양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에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했고, 우리 군의 큰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뛰었습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2023년도 우리가 처한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출산율 감소와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지방소멸 우려 지역에 해당, 지자체 존립에 적색 경고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새해는 모두가 하나 된 힘으로 지역소멸을 넘어 미래와 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독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혜로움과 번영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총명한 흑 토끼처럼‘껑충’힘차게 도약하시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시는 올해 남원의 비약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실천할 것이며,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도 남원 경제의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입니다. 특별히 일하고 싶은 남원,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하는 한편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으로 머무르고 싶은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남다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질 수 있도록 더 혁신하면서,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시정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12월 31일 오후2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하여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한 대도약 시대를 개막하는 힘찬 도전”으로 시작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종무식이 열렸다. 종무식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국‧관‧과․소장 및 읍․면장, 시상자 등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 군민 및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총괄과 이상수 하천팀장, 미래전략담당관 엄유나 인구활력TF팀장, 상하수도사업소 김은정 수도행정팀장이 ´22년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 받았고 재무과 정성진 경리팀장이 전북도 모범공무원에, 기획감사담당관 양지훈 주무관, 교육청소년과 김지영 여성청소년팀장, 농업정책과 차은미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신성빈 팀장, 주산면 허영원 팀장, 변산면 두권실 팀장이 부안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그 밖에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북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으로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한국농업기술보급 시니어부문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강인함과 열정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그 어느 해 보다 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 여러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와 긴축재정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서,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 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새로운 희망과 벅찬 감격으로 민선 8기를 맞이했던 임인년(壬寅年)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86만 청주시민 여러분 모두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애쓰고 노력한 만큼 보람있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셨기를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개월은 변화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견고한 토대를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40대 공약과 88개의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과 시장으로서의 다짐을 되새겼고 조금은 고단하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지지해주신 시민들에 대한 믿음과 우직한 신념으로한해의 끝자락까지 달려왔습니다. 시정의 원동력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민들의 정책적 지지이며 창조와 혁신으로 더 나은 시정을 꿈꾸는 공직자들의 사명감입니다.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실현이라는 꿈을 향해서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의 시정철학을 실천해 왔고그 결과 올 한해 알차고 의미 있는 결실들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통령 표창,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비롯해 환경, 재난, 문화, 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6·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열정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제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해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지역경제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새로운 화순의 밑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해 군정 역량을 결집시켜왔습니다. 무엇보다, 공직자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군민들께 보여드리고자 행정 내부에서부터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공직은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임을 가슴에 새기고, 소통과 섬김행정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매월 읍·면 순회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여 군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잘한 점, 부족한 점, 아쉬운 점 등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려봅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보성군민 덕분에 올 한 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알찬 성과를 거두며 보성군정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회복을 다짐하며 시작한 2022년,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는 못했지만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변화를 이루어 낸 한해였습니다. 온라인직거래장터 보성몰은 목표액이었던 2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은 42억 4천4백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고를 기록해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를 확장시켰습니다. 율포해수녹차센터도 12만 명이 다녀가면서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했고, 봇재 그린다향·그린마켓은 개관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보성작은영화관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관람객이 늘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