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면서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임인년 한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은 몇 해째 이어져 온 코로나19, 국방부의 군납 경쟁입찰 강행, 국방개혁 2.0에 따른 27사단 해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 나은 화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소중한 성과도 이뤄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군민들께서 화합하여 방역에 동참해 주시고,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군은 ‘군민행복’, ‘현장행정’이라는 기조 아래 민선 7기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 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설계도를 완성하고, 스케줄에 맞춰 이를 차근 차근 실천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예방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전 군민 마스크 지급,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및 선제 검사, 자가 격리자 관리, 투명한 상황공개,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빈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힘차게 달려왔던 임인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남양주시 슈퍼성장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 6개월 동안 한결같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준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지난 7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고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실현을 위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취임 전 당선인 시절부터 시민 여러분들과 진심소통을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살피고 의견을 들어 왔습니다. 저는 시정을 펼치면서 ‘소통’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있기에 취임 전 내세웠던 공약들도 시민이 진정 원하고 바라는 사업인지 시민의 의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들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의견을 가슴에 새기면서 남양주를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기를 다짐해 보면서 110개 공약과 중점과제 등 6개 분야 전략을 수립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기상으로 뜨겁게 시작한 임인년(壬寅年)이 역사 속의 한 페이지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태백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와 따스한 손길이 아직도 제 마음에, 손끝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변화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민선 8기 제17대 태백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태백을 생동감 넘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성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화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취임 초기부터 낮에는 시민분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저녁에는 늦은 시간까지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구상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22년이 어느덧 우리 뒤꼍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우리의 일상은 기지개를 켰습니다. 사상 최악의 물난리까지 겪은 우리 구례의 지난 4년은 참으로 가혹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지 살고자 버텨내는 것조차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연대와 협력, 인내와 헌신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전 세계를 뒤덮었을 때, 우리는 나와 이웃의 안전을 염려하며 백신 접종에 소매를 걷었습니다. 끝이 없는 쓰레기와 악취가 삶의 터전을 뒤덮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과 용기였고 어두운 터널을 밝혀주는 희망의 불씨였습니다. 언제나 기꺼이 손길을 내어주셨던 군민 여러분과 변화를 두려워 않고 성과를 일궈낸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 구례는 단지 버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발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품고 달려온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에 대한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속된 코로나19와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 대·내외적인 경제 사회적 위기로 농어업인의 생활이 어려워졌고 소상공인과 건설 분야 종사자 여러분의 고통이 커진데 대해 송구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농자재반값, 농업인 수당, 채워드림카드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고 있지만 늘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더 고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 인제군 예산은 사상 처음 7,000억을 넘었고, 내년 국도비도 1,72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중앙부처, 국회를 넘나들며 확보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기린면 도시재생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는 북면 원통리 일원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으로 공모 선정되어 10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역세권 개발사업, 산림버섯특화단지 조성 등 주변사업과 연계하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임인년(壬寅年)을 마무리하며 송년사를 통해 “담대한 변화를 꿈꾸며 맞이한 2022년의 끝자락에 서니 아쉬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우리가 이룬 결과가 더욱 기쁘게 느껴진다.”며 “활력과 포용, 기회와 참여, 안전과 공감을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온 군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청송사과’가 사과부문 10년 연속대상 수상,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브랜드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으로 민선7기를 순조롭게 마무리 했으며, 인도네시아에 청송사과 300톤 쿼터승인과 청송사과즙 5년간 무제한 수출승인, 파천면 산소카페 청송정원 10만명 방문, 3년 만에 개최된 청송사과축제는 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널리 알려 농업소득이 높고 살기 편안한 데다 관광명소까지 갖춘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끝으로 윤경희 군수는 “2022년은 군민의 지지와 믿음에 공직자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안동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열망과 기대를 안고 민선8기 안동시장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반년,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변화와 혁신으로 안동시정을 구상하고, 미래 안동을 그리며, 희망을 피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꼼꼼하게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와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하여, 시민중심 안동시로 공직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위대한 시민 자치도시 안동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참여하고 제안하고 주도하여, 안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동안 안동의 길을 걷고 또 걸으면서, 지역 현안과 지역민의 고민을 소통하고 공감하여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구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불철주야 일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2년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 초석을 다진 해였습니다. 올해의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생을 핵심 가치로 두고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했습니다. 취임 이후 16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구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으며 100여 개의 건의사항을 처리했습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장마철 대동천 범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해 방지 대책을 세우고 안전시설물 설치를 조치하여 주민들의 시름을 덜었습니다. 민선8기 출범 1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시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됐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공직자, 우리 동두천의 모든 분이 연초 마음에 품었을 각자의 소망과 계획들이 소중한 결실로 성취됐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1일을 기해, 민선 8기 동두천 호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첫 시작인 6개월을 보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시장인 저와 우리 공직자들 모두가 지난 반년 동안의 값진 성과를 되돌아보며 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찰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2023년엔 동두천이 더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 동두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찾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으로 동두천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어내고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고, 소중한 의견을 한마디라도 더 듣고자 저와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서 발로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와 관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입니다. 검은 호랑이 기운을 이어받아 힘차게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 저물어갑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광주의 종갓집’ 동구 발전을 위해 민선 8기 동구호가 출항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다 돼갑니다. 지난 3년여 동안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그 낯설고 두려운 감염병으로부터 우리는 내 자신과 주변을 지키며 잘 버텨왔습니다. 역경을 딛고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를 단단히 지켜준 동구 공동체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관(官) 중심이 아닌 민‧관 협력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추진한 덕분에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022년 다산목민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값진 결실을 맺기까지 함께 힘 모아주신 1천여 공직자와 10만 6천여 동구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주민들을 대표해 구정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부여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의 희망과 염원을 갖고 힘차게 달려온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간직한 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힘든 상황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부여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6만 2천여 군민과 함께 부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님과 의원님, 기관·단체장님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4대 지방선거를 치룬 우리 군을 둘러싼 외부 환경의 변화가 큰 한 해입니다.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 전환점인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 나은 부여를 위해 압도적으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열린 마음과 포용의 자세로 화합하여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들라’는 군민 여러분의 귀중한 뜻을 받들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넬슨 만델라는 “인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금년은 민선 8기가 새롭게 출범한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6개월은 군정의 최우선에 군민을 두고 법과 원칙에 근거하여 공정하고 친절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우리군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하여 국도비 18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보전 배수펌프장 개선사업과 어업기반 확충사업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44억원과 국비 72억원을 확보했고, 무궁화동산 교육관광 명소화 사업, 지산면 노인복지회관 신축 등을 위한 도비 외 64억원도 확보했습니다. 특히, 공공비축미 수매에 있어서도 지난해 대비 241프로 증가된 26만 가마를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을 마무리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희망으로 기다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여건에도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변함없는 신뢰로 시정을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민선 8기가 새롭게 출범한 해였습니다. 저는 지난 6개월 동안 더 크고 강한 논산, 더 행복한 시민 시대를 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의 불편함은 낮추고 지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시정 방향을 결정하고 신속한 조직개편으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했습니다. 시민행복시대의 도약을 위해 무엇보다 선행해야 했던 과제는 민생안정을 통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육군훈련소의 영외면회를 재개하고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함으로써 지역 상권은 다시 활력을 찾았고 위축된 소비심리는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CJ제일제당과의 행복상생협약과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 협약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었고,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 19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2022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도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생활을 제약하는 가운데 유례없는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고흥군 산하 전 공직자도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고 그 결과 고흥군의 미래를 새로 써내려갈 의미있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다수 창출해 냈습니다. 먼저, 지난 12월 21일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고흥이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되어, 미래 유망분야인 우주산업이 우리 고흥군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에는 1조 6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52만평 규모의 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민간 발사장 등이 조성되어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주체험과 교육시설을 갖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국군장병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날이 됐습니다. 한 장 남은 달력 위에 마지막 날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모두가 다를 것입니다. 힘들었던 한 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분도 있을 것이고 가는 해가 아쉬운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금년에 일어난 어떠한 일들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이 된다는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움을 찾아 달려온 임인년 한 해 동안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우리시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지혜를 모아주신 의원님과 헌신의 자세로 수고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국가와 도정 그리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나온 한해를 뒤돌아보면, 기대와 위기가 교차한 급변의 시기였습니다. 위드 코로나의 기대를 저버린 코로나 재확산,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발생한 대형산불,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