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2년이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올 한 해가 아낌없이 반짝였던 시간이었길 바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1년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야말로 대전환의 한 해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치는 물론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상식과 기준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그리고 뉴노멀(New Normal), 즉 새로운 질서로의 재편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민선 8기를 맞은 우리 군도‘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목표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문을 힘차게 열어젖혔습니다. 그리고 곡성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새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232b2f8961b748bb8f7e07bd0cecf721')의 자세로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우리 군에 대한 좋은 평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전국 5위에 이름을 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새 희망과 부푼 꿈이 가득했던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올해 우리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큰 울타리가 되어 희망찬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기대는 우리 시가 새로운 활력을 찾는 밑거름이 되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목포시정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에게는 의미가 큰 한 해였습니다. 시민을 위해 뛸 기회가 다시 주어졌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거듭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더 큰 목포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목포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확인하며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과 약속했던 150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차별화된 시책과 현안 사업을 발굴하며, 내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4만여 괴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큰 희망을 안고 쉼 없이 달려온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괴산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700여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 괴산호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가 남달랐던 한 해였습니다. 군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는 700여 공직자와 함께 동분서주하며 괴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밑그림을 설계했습니다.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여기에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더해져 군정의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과 함께 이룬 군정 주요 성과를 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고향 해남발전을 성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 숨가쁘게 달려온 2022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3년넘게 이어진 코로나19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고령화와 인구감소, 기후변화에 따른 농수산업의 위기 등으로 올 한해 나라 안팎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대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한 민선7기, 4년의 여정을 마치고, 민선8기의 첫 걸음을 힘차게 시작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 해남군은 군민 여러분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로 민선7기를 역대 최대 성과로 마무리하고,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꿈을 안은 민선8기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은 99% 이상의 추진율을 달성하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민선 8기, 새로운 광양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5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의 변화에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요란한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정책 기조의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회‧경제적으로는 끝나지 않은 팬데믹 사태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천재지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高)까지 겹치는 등 끊임없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올해 우리 광양은 새로운 백년대계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성원 속에 민선 8기가 출범했고 광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됐습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 어느덧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서구가 힘찬 첫발을 내딛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서구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올해 역시,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삶을 억눌렀던 코로나19는 새로운 일상으로 다가왔고 계속되는 국제적 분쟁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은 깊어갔습니다. 급격한 변화 속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계층·세대 간 갈등과 격차는 커져만 갔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인구의 내리막 현상이 이어지고 도심 노후화, 사회구조 불균형 등이 지속·누적되며 성장세는 정체되고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을 향한 기대와 희망 또한 공존했습니다. 온 국민의 기대 속에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향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고 진정한 지방시대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시민과 함께한 시간은 따뜻한 그리움으로 더욱 깊고, 짙어지며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올해도 한결같은 마음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강릉을 위대하고, 자랑스럽게 만들어 오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민들께서 흘린 땀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의 강릉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시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시민의 뜻을 늘 세심하게 살피면서,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지난 1년이란 시간은 단순히 흘러간 과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들께서 만들어낸 위대한 역사입니다. 위기 앞에 하나가 되고, 위기 속에서 변화하고 위기를 넘어 더 크게 도약하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참 많은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벅찬 감격으로 맞이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군수라는 무거운 자리를 기꺼이 맡겨 주시고, 믿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 며, 그동안 군정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저와 함께 달려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둬,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도, 아픔을 삼키고, 다시 일어서는 의지와 희망의 모습을 보여주신 우리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국민들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먼 걸음을 달려와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님을 비롯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은 민선 8기가 힘찬 첫발을 내딛는 가슴 벅찬 한해였습니다. 군민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기쁨, 슬픔, 고민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30일 전국 연말연시 다중밀집 행사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 보신각 일대를 방문하여 ‘제야의 종’ 행사(12.31.) 대비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연말연시 다중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했으며,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 행사 및 주요 도심지 인파 밀집 장소에 대해 안전 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장관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지역 명소나 도심지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인파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면서, “안전사각 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도심지 인파 밀집 지역에 안전요원 배치 및 사고 예방 홍보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상민 장관은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열리는 보신각 일대를 방문하여 서울시, 종로구,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 등 관계자와 함께 종각역 등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주요 장소를 둘러보며 대중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문경시에서 사업을 하시는 이상대씨가(천호순대종합식품 사장) 지난 12월 30일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대씨는 “코로나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하게됐다.”며, “전달 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이상대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안동시는 12월 3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3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권기창 시장의 송년사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개월, 민선8기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안동의 미래상을 그려온 시간”이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로 안동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3기 신도시 건설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석동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수석대교 건설 대상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교통국장으로부터 수석대교 건설 사업에 대한 현안을 보고받고, 남양주시와 하남시를 연결하는 수석대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담당 공무원에게 하남시 및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수석대교 6차로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수석대교 건설 사업은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선동IC를 연결하는 한강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선동IC 입체 교차로 개설을 포함하는 6차로 교량으로 계획됐으나 하남시의 극심한 반대로 지난 2020년 12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미사강변대로와의 연결을 제외하는 4차선 교량으로 계획을 확정 지었다. 특히, ‘수석대교 확장 추진 및 조기착공’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남양주시에서는 LH와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석대교 건설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0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22년 특별한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성과 영상 시청, 송년사 등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은 서산시립합창단에서 경복궁타령, 봄맞이,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ngarstrall 등 동서양을 함께 아우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연주했다. 이어 표창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열심히 일한 공무원 ▲청렴 우수 부서 ▲10대 성과 등 115개 부서 표창과 84명의 개인 표창이 전달됐다. 이번 종무식은 특별히 올 한해 성과 영상을 제작‧상영해 그간 직원들의 열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직원 화합과 사기 진작의 시간을 보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함께 5S5품 행정을 토대로 도약하는 서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태산건설중기(대표 임필재)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태산건설중기 임필재 대표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필재 대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양주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힘든 경기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대한측량기술(대표 남옥우)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대한측량기술 남옥우 대표 및 배윤정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옥우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쌀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양주시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측량기술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말까지 후원의 손길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