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함양군은 12월 30일 안의면 소재 ㈜중앙레미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종식 대표는“코로나19위기와 추위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앙레미콘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개최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총 631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취업유발효과는 723명이다. 용인시정연구원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631억5000만원(부가가치유발효과 268억1000만원 포함), 취업유발효과 723명 등 지역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11월부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투입된 예산, 선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지출액 조사, 연관 산업별 최종 매출액 등을 분석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등 총 5개 대회로, 용인 전역에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열렸다. 분석 결과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부분은 경기장 신설 및 리모델링, 대회 운영 분야였다. 이 분야에선 509억원의 생산유발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 219억원 포함), 568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선수단 체류와 관람객 유치를 통해서는 126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북 (재)옥천군장학회에는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30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협의회가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철재 회장은 “관내 전문 건설 업체들이 인재난을 겪고 있다. 지역의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같은 날 권영주 옥천군 부군수는 이임식 중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 부군수는 1994년 7급 공채로 옥천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21년 균형발전과장을 거치면서 2022년 1월 3일 제32대 부군수로 취임하여 군정 발전에 최선을 다했다. 권영주 부군수는 “우리 옥천군의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 옥천군을 이끌어 나갈 재목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8일 옥천 식품 클러스터 협의회는 군청을 찾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은봉기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여건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9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 및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등급에 미래전략담당관 윤현경 주무관, 우수 등급에 농식품유통과 임혜경 농식품정책팀장, 소수면 김기수 주무관, 장려 등급에 가족행복과 안미경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윤현경 주무관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해 전문가 자문단 및 TF팀을 구성해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투자계획 수립을 통해 도내 최대 기금 확보(214억원)에 기여했다. 임혜경 농식품정책팀장, 김기수 주무관은 관내 배추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처와 국회에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건의한 결과 김치원료공급단지 구축사업 공모사업 선정(농식품부 예산 290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안미경 주무관은 지리적 여건이 열악한 괴산군 외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실버건강대학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기능 유지, 스트레스 및 우울증 해소 등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전원에게는 인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화성시가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평항 광장과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또한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8일 광주은행에서 무안군 우수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승달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광주은행장학회를 설립해 41년 동안 4000여명의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서 염규송 부은행장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광주은행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탁해주신 광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무안군승달장학회는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98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0일 학교 및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인 생드르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공급 확대를 독려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친환경 학교 급식은 미래세대를 건강하게 키우는 매우 중요한 일이면서 제주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로 친환경 농가의 소득 보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더욱 확대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연말을 맞아 민생현장을 방문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박 도지사는 30일 오전 아메리칸트레이 창원상남점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 참여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항만하역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인 아메리칸트레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적응을 위해 현대위아(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고 자립준비청년을 참여시켜 지난 10월말부터 운영 중에 있다. 아메리칸트레이를 찾은 박 도지사는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경제적․정서적으로 자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일터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자립을 도모하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내년 청년정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전년 대비 215억 원이 증가한 1,027억 원의 예산을 반영한 바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주시가 강한 경제도시 구현과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2022년 한해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했다. 시는 30일 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400여 명과 유공시민 100여 명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주시 종무식’을 가졌다. 전주시립국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시민을 대표해 ‘올해의 자랑스런 전주사람’으로 선정된 시민·단체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의 자랑스런 전주사람 수상자는 2022년 전주시 상생발전 선정기업, 자체감사 수감유공 기관, 전주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독후감 입상자 등이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복지시설 확충 등 적극적 복지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와 독서문화 창출에 기여한 유공공무원 등 전주의 이름을 빛내고 헌신적인 업무처리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와 관련 시는 올 한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지수 분야 우수상과 지역먹거리 지수 최우수상, 지역문화 실태조사 3회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정부 정책에 맞춘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영도구기관단체장협의회, 절영상공인연합회, 영도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9일 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 53사단 126여단 1대대, 17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 및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연말연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장병,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기관 간 상호협력과 일체감 조성을 통해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 장병,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영도구가 보건복지부의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최종 8개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사업비 9.8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사회보장분야의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23년 제1기 사업으로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사전선정 54개 특구 후보지역 및 시․도 추천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 후 지역여건, 사업계획, 사업관리방안, 파급효과 등을 심사하여 8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영도구는 저소득층 비율이 주민 대비 10% 이상이거나 대규모 영구임대아파트가 있는 4개 동(신선동, 청학제1동, 동삼제1동, 동삼제3동)을 대상으로 공모 추진회의 및 협업기관 모집을 통해 동삼주공아파트 2단지를 핀셋지원 지역으로 하는 ‘상리마을 행복 PLUS’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영도구는‘상리마을 행복PLUS’사업을 통해 ‘주민 생산(Productivity), 주민주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긴급출동, 야간근무등으로 고생하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성산소방서를 깜짝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한파로 인해 도로 결빙 및 수도 동파, 주택화재 등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시민들은 편히 쉴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지역에서도 재야의 종 행사 및 해맞이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대처 등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문한 성산소방서를 비롯한 창원보건소 등 7개소 현장 근무부서에 격려물품을 전달해 연말연시 기간동안에도 시민들을 위해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소방대원 및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통합신공항과 이웃사촌시범마을 등 백년대계를 위한 성과를 쌓아온 민선8기의 의성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성을 만드는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먼저, 끝이 보일 것 같지 않던 코로나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종점을 달려가고 있다. 이에 더 빨리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대한민국은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의 위기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방소멸 대응 기금 2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9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의성군과 군민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의성군이 많은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만큼 군민들께서 보여주신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겠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미래의성의 기반을 구축한다. 군은 군민의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의성군정 마스터플랜 ‘의성비전2040’ 미래비전을 ‘군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시티’로 제시하여 군민과 공유하고, 통합신공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소제동, 가양동 일원에 추진 중인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작년 12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규모 351,535㎡, 3,867세대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소제중앙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 정비구역이 최초 지정됐으나 LH에서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2009년 사업이 중단됐고, 이후 동구를 비롯한 대전광역시, LH 등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으로 2021년 6월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는 2조에 달하는 사업비 조달과 건설 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올해 3월 우선협상자를 선정하여 협약 체결할 예정이다. 구는 최근 건설비 대출 이자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비 조달 부담과 미분양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2개 컨소시엄을 사업 참여토록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추진 상황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며, 올해 중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교육, 교통, 건축·경관 심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등의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영아 출생일 기준 대전광역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아와 함께 거주하는 부(또는 모)라면,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 익월 10일 일괄 지급된다. 동구는 2022년 9월 조례 제정을 통해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게 됐으며, 해당사업은 2023. 1. 1.이후 출생아부터 적용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일 것”이라며 “출산장려금 지원이 양육부담을 덜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구 거주 1년 이상 다자녀가정(18세 미만 3자녀 이상 양육)에 연 1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23년부터는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전환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