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4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실적과 평가보고를 청취했다. 김형대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강남구의회 역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내년도 창원시 예산안을 7억 4322만 원 감액한 3조 7066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의회는 제1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이 되지 않아 종합심사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이날 의장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다. 성보빈 의원 등 25명 의원이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은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거나 중복·과다 편성됐다고 판단되는 사업 예산 7억 4322만 원을 삭감했다.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사업 2억 9327만 원, 거리환경개선사업 7000만 원, 창원통일 마라톤대회 6120만 원 등이다. 창원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 대비 0.2% 증가한 3조 7073억 원이었다. 내년도 예산안은 표결을 거쳐 수정 가결됐다. 기금운용계획안은 예결특위가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이근 의장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사회안전망 구축,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 도시경쟁력 강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제86회 정례회 폐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2023년 의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민 29명과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시민과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조치원읍(김용만, 채의순), 금남면(박진보), 부강면(김해순),대평동(김금순), 연기면(박미숙), 연동면(심영길), 연서면(유병호), 해밀동(김순남), 전의면(박갑순), 전동면(송종근), 소정면(최명환), 장군면(박종군), 한솔동(안영화), 도담동(이고은, 김상균), 아름동(오종찬), 종촌동(이경자), 고운동(서선이, 노인수, 최위숙), 보람동(조인해), 소담동(김희모, 김지혜), 집현동(손예슬), 반곡동(박승안), 새롬동(김시온), 나성동(박수현), 다정동(나일환) 이다. 유공 공무원으로는 세종시 대외협력담당관 권순모 주무관과 세종시교육청 교육협력과 이주아 주무관, 세종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한연화, 예산결산특별전문 위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이번 제300회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최종 의결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회의 의사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의회 일정을 조정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아울러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에 대해 우리 구 조례를 개정했다. 김성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모유수유시설 설치 운영 및 모자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는 모유수유시설의 설치 및 모유수유 환경 조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정했으며,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권장 및 예산의 지원, 구청장의 책무 등에 대하여 규정했다. 강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장흥군의회는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흥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장흥군 역량강화사업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승인안 4건, 2024년도 장흥군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등 총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 군정 전반에 대한 각종 현안사업 및 시책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 사항 179건을 담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그리고, 내년도 군정 살림살이를 확정하는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시급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사업에 대해 19건 26억 3,683만원을 삭감했다. 왕윤채 의장은 “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회기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장흥군의회는 군민만을 바라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한국일보 미지답 포럼'에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장, 한국일보 이상철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공여지 활용 및 개발사례, CRC 디자인 문화 공연 비전 등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군 반환 공여지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희망찬 의정부시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의회에서도 미군 반환 공여지의 조기 반환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가 지난 15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당초예산 중 59억 8,987만 8천원을 삭감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이관 조정해 총 6,929억 2,779만 7천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한 이날 김석한 의원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김 의원은 “군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며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유치를 위한 축구장 신설 및 각 종목별 부대시설 확충, 축구장 신설이 이루어지면 전국단위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팀 유치 집중, 공모사업을 통한 ‘제2 스포츠타운’ 또는 ‘스포츠행정 복합타운’ 조성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다방면의 지혜를 모아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면 충분히 우리 고성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천시의회는 이달 1일 열린 제175회 제2차 정례회를 1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조례안 등 심사’,‘5분발언’,‘시정질문’등이 진행됐다. 4일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안(서과석 의장 발의)’등 조례안 20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기타안 7건을 포함해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회계과 소관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계획안’중 ‘포천세무서 신축 부지 매각’건에 대해서는 주차장 부지 확보, 시유지 매각에 따른 체육시설 미확보 등에 이유로 포천시의회 동의를 얻지 못해 수정의결 처리됐다. 이후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 계획수정안’에 대해 임종훈 의원 등 5명이 찬반토론을 벌였고 이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과반수의 반대로‘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계획수정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덕구의회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집행부 편성액 5525억4200만 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신청사 기금 마련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일정 영역 감액 계상됐다는 점을 고려해 계수조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와 민생‧현안 등 필수 영역을 제외한 사업에서 예산 효율화에 좀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대웅 의원은 5분발언에 나서 구민이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롭도록 ‘대덕구 폰트 개발’을 제안하는 한편,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당부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출범 2년 차를 맞은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구정질문에서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 계획과 향후 구정 전략 등을 확인했다. 이밖에 의원별로 △의용소방대 지원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덕구의회는 15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홍태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뜻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숨은 영웅’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4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열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하여 민간위원장 등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대선 의원, 민간위원장 44명과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2023년 동 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2024년 동 협의체 운영 ▲마을복지계획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올 한 해 지역에서 수고해 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협의체 활동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법정 기구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5일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먼저, 대전 동구의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괄 규모는 7,257억 4,978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52억 200만 원, 특별회계 105억 4,778만 원이며,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6.89%인 467억 8,915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아울러 구의회는 이날,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재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감사 결과 보고를 통해 “구 집행부가 진행한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총 115건의 조치 요구사항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주민공동체지원센터 지도·점검 철저, 축제 추진 시 안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33일간 진행된 제27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규 의원의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4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비롯한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3.36%인 313억 9,500만 원이 증액된 9,655억 6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505억 8,9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149억 1,700만 원이다. 서구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 대비 9,364만 원을 감액하여 의결했다. 전명자 의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예산심사를 진행했다”면서 “어렵게 확정된 내년도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집행해 달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살림 규모를 확정 지었다. 서울시 예산은 올해본 예산보다 약 1조 4천억 줄어든 45조 7,405억원으로 최종결정됐다.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대비 174.8억원이 증액된 액수다. 서울시교육청 역시 2023년 본예산 대비 1조 7천억이 축소된 11조 1,605억원으로 확정됐다. 총금액은 변동 없이 내부 사업간 증감을 통한 조정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5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용도 불요불급 ▴집행목적 불분명 ▴사업효과 불투명 정책 예산을 퇴출하는 이른바 ‘3불(不) 원칙’을 전면 적용해 서울예산의 기초체력인 ‘재정 건전성’과 2024년 정책 최대 화두인 ‘민생-안전-교육-미래’ 의 예산 기조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서울시 : TBS ‘0원’. 마약 등 안전예산 ↑ 기후동행카드 등 민생· 리버버스 등 미래 예산 원안 통과' 우선 2024년 서울시 예산에 ‘미디어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5일, 화성시 컨벤션더힐(향남읍 제암리)에서 열린 제7회 보훈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정수,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해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보훈 가족분들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보훈단체 협의회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대한민국과 화성시의 현재가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이 높이 평가받고 보훈가족분들의 긍지를 더울 고취시킬 수 있도록 보훈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보훈가족의 날 행사는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무공훈장 수여와 시상식 및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유가족 및 시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