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행정안전체육국, 감사위원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맹의석 위원장과 이춘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의원, 전남수 의원, 김은복 의원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하여 주요 시책 추진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로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맹의석 위원장은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아산시가 실적이 부진하다고 지적하며 “타 시군 상호교차 기부 및 홍보 추진에 있어 천안, 수도권 등 출향민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체육진흥과 보고에서 “신규사업인 전국 노인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조례가 미비 된 상태이므로 조례 제정 등 사전절차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춘호 의원은 기획예산과 참여자치위원회 운영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가 6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상근 군수의 2024년도 고성군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과 고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연설에서 이 군수는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과감한 세출예산 재구조화로 유사 중복 사업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가용재원은 꼭 필요한 곳에 재투자함으로써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기했다”고 설명하며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6,929억 2,779만 7천 원이라 밝혔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9억 4,078만원 증가한 7,688만 1,113만 1천원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다. 최을석 의장은 “남은 회기 동안 군민들의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예산안을 세심히 살피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 진안)는 6일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정책질의와 예산안 심사를 벌였다.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김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은 각 학교에 비치된 공기청정기 및 공기순환기의 총구입수와 소요예산을 질의하며, 구입으로만 끝내지 않고 작동여부, 학생만족도 등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에서 유입된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의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입원환자의 80%가 12세이하 아동인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이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체계적으로 관리 및 예방되어야 함에도 내년도 감염병 관련 예산이 각 학교운영비에 편성되어 자체적으로 추진되는 것을 지적하며, 도교육청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문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군산시에 건립 예정인 전라북도교육박물관 건립이 중앙투자심사에서 교육부의 재검토 결정이 난 사유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6일 오후 4시 15분 부산시 해운대구 누리마루APEC 하우스에서 열리는 2023년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임시회는 개회식, 간담회(안건협의), 본회의(안건처리) 순서로 진행됐다. 오늘 참석한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역 공동현안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임시회에 참석한 시도의회 의장은 각 시도의회에서 요청한 건의안 심사 등 총 15개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안건은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및 국비지원 촉구 건의안 △보조금적격성심사 통과 사업 중앙투자심사 제외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청년인턴제도 도입 건의안 △지방의회 사무기구 자율성 보장 촉구 건의안 등이다. 김기환 의장은 “지방의회 자율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채택된 안건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며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의회 위상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6일 제348회 정례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4년 본예산과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관련 조례안 5건을 심의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당진 지방도 619호 및 국가지원지방도 건설(당진-서산)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낙후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교통 불편 해소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또 교량, 도로 유지 보수 등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시외버스 경영 서비스 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 평가시스템을 투명하게 반영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며 “시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운송사업자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운영자의 경영 상태와 서비스 평가로 지원이 달라지는 만큼 용역 추진 시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은 물론 객관적이고 적정한 평가·분석을 해달라”며 “또 시내·시외·농촌버스 등의 다각적인 서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기후위기 관련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대응 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평택시의회가 주최·주관한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게 하고,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올바르게 대처해 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이번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차순임 의원은 12월 5일, 비봉면에 위치한 수원·화성·오산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해 지역안보를 유지하는 군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수원·화성·오산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은 지난 2020년 10월에 개소해 최신 과학화 훈련 장비를 활용하여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51사단 168여단 1대대장과 훈련대장 주관으로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화성시민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실시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다. 참석 의원들은 화성시민 예비군 훈련 참여 현장 및 2023년 예비군 육성지원 구매 물자인 작전용 드론, 전투조끼 등을 확인하고, 이후 모의 영상 사격 체험, 전투장비를 착용하는 등 다채로운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체험 일정을 마친 후에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부대 의견청취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화성시민 예비군 훈련의 현황을 파악하고, 예비군 육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경상북도의 예산규모는 12조 6,078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2조 821억원보다 5,257억원(4.4%)증가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1조 1,193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0조 5,111억원 보다 6,082억원(5.8%)가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조 4,885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조 5,710억원보다 825억원(△5.3%)감소했다. 첫날인 5일에는 경상북도 전체 예산안에 대한 총괄제안설명을 듣고, 기획조정실을 필두로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환경산림자원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하며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경북연구원의 그간 운영 행태에 관해 강하게 질타하며, 앞으로 경북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도시 학생들은 천원의 밥상 혜택을 보는데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방대학의 학생들은 혜택을 보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전주12)은 6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2023년 제9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자치조직권 강화를 위한‘지방의회 사무기구 자율성 보장’을 촉구했다.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으나 조직권은 여전히 지자체에 있어 실질적인 인사권 행사에 한계가 있기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의 대등한 조직권 부여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하지만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23.10.27)를 통해 결정된 ‘국장급 기구설치 자율화’ 등은 지자체의 자치조직권 확대에만 기여하고, 지방의회 사무기구는 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정부 스스로가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주영은 의장은“지방자치의 한 축인 지방의회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조직구성의 자율권은 마땅히 필요함에도 이를 차일피일 미루는 정부의 행태는 진정 지방자치를 바라는 것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집행기관과 의회 간 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6일 의원들과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4대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건전한 가치관 함양으로 성차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변나영 충북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장이 맡아 4대폭력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아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최고의 걸작전에서 천국을 경험해 보세요” 양주시의회가 내년 1월 15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이튼스쿨 최고의 걸작전’을 열고 있다. 이튼스쿨 어린이집은 원아,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든 작품 150여 점을 이번 전시에 출품했다. 아이들은 원근법을 벗어난 삐뚤빼뚤한 선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수한 아이들의 작품들은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루며 인위적인 것을 일체 배격하는 태초의 자연을 떠오르게 한다. 태초의 자연으로 이끄는 아이의 작품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양혜경 이튼스쿨 어린이집 원장은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작품은 사실대로 그린 아이의 작품과 유사하다. 전시 출품작은 아이의 작은 손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라며 “아이들의 작품은 관객을 태초의 자연으로, 천국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의정갤러리에 최고의 걸작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6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23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저출생과 농어촌 거주인구의 이촌향도로 인한 인구 감소 및 고령화 현상에 의한 빈집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 관련 대응방안에 대한 지방의원 차원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간담회와 본회의에서는 앞서 언급한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대중교통차량 특례지원 건의안’, ‘지방의회 청년인턴제도 도입 건의안’등 시급한 사회문제와 지방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화두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지방시대였다”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국가균형발전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하는 기관으로, 17개 시도의 공동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중앙부처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가 노조 사무실을 서울 도심 빌딩에서 폐교가 된 서울 광진구 화양동 옛 화양초등학교 건물로 이전한 것을 환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교조 서울지부는 계약기간이 만료된 노조 사무실을 보증금 15억 원을 내고 사용하던 종로구 교북동 모 빌딩에서 폐교된 화양초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노조에 지원하던 임차보증금 15억 원을 회수하게 됐다. 전교조의 이 같은 결정은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월 발의되고 7월 초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는 교육감이 노조에 지원하는 노조사무실의 크기를 최대100㎡로 제한하고, 노조 사무실은 유휴 공유재산을 우선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김현기 의장은 “시민의 세금을 아끼고 시민의 재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책무”라며 “잇단 폐교 등으로 교육청 내부에 여유 공간이 생기는 데도 세금 수억~수십억 원씩을 들여 외부 민간 건물을 임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BMK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 야구 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이성호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인사를 하고 야구발전 유공 표창자를 축하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대전 야구의 새로운 상징이 될 베이스볼드림파크 건설이 순항 중이다. 하루 빨리 건설되어 우리 야구선수 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성원했다. 아울러 대전시의회도 일류체육도시 실현에 필요한 훈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예방했다. 이날 오후 수원시 영통구의 도의회를 방문한 송바우나 의장은 5층 접견실에서 염종현 도의장을 만나 환담하고 안산 지역 현안을 협의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준 염종현 도의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최근 안산 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민청 안산 유치와 특별조정교부금 배정 등에 대해 도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특히 안산시 외국인 행정 플랫폼의 장점과 이민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전하며 안산시가 이민청 유치 최적지임을 적극 알렸다. 염종현 도의장도 송바우나 의장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송 의장이 밝힌 현안에 대해 깊이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번 예방과 관련해 “그동안 경기도의회와 공식적인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판단해 도의회 의장님과의 면담을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이익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