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9월 29일 고온 지속과 집중호우로 확산된 벼 깨씨무늬병 발생 현장인 유치면, 부산면 등에 대한 긴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의원들이 직접 깨씨무늬병 확산 실태를 점검하고,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재 장흥군 내 벼 깨씨무늬병 발생 비율은 조사 면적 703ha 대비 23.6%인 166ha에서 발생하여 전년 대비 178% 증가했으며, 땅심이 약한 노후화답, 사질답, 친환경답에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병은 수확량을 20~30%까지 감소시키고 품질을 저하시키는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병해 확산은 이상고온과 장마 부재로 인한 일조시간 증가 때문에 벼의 양분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뿌리 기능이 약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깨씨무늬병이 양분 보유력이 낮은 토양에서 양분 결핍에 의해 다수 발생하는 곰팡이성 병해인 만큼, 의원들은 긴급 방제와 토양 관리 지원이 최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재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겸임교수인 정해숙 강사가 맡아, ▲반부패·청렴 정책 ▲지방의회 청렴도 ▲공직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 의식과 실제 사례를 곁들여 강의했다. 강사는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주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 실천 방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부패 의지를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공감과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규식 의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단순한 덕목이 아니라, 주민을 향한 약속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책임 있는 자세로 주민의 기대에 응답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군부대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의회는 9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시설 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한 10kg 백미 195포(약68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9월 29일에는 제3105부대 제천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영기 의장은 “제천시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모두가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26일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기간 중 자매결연 의회인 부천시의회를 초청해 우호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양 의회 간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천시의회는 김선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이 서산시의회를 방문했으며, △교류 간담회, △의회 시설 견학, △해미읍성축제 개막식 참관 등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양 의회 간 유대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의회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 간 교류를 확대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7월 부천시의회의 초청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행사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천시의회는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통해 주민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선태 의장을 비롯한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에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인들을 응원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전통시장의 활력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태 의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모두가 더 풍요롭고 활기찬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29일 주요 구민 편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제289회 임시회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방문은 오정대화근린공원과 석봉복합문화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의회는 우선 오정대화근린공원을 찾아 하자 보수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향후 관리 계획 등을 청취했다. 구의회는 이어 석봉복합문화센터로 이동해 역시 하자 발생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구민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3월과 지난해 3월 각각 이들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이용 편의 증대와 안전관리 미비점에 대한 보완을 주문한 바 있다. 전석광 의장은 “이날 방문은 앞서 이뤄진 현장방문에 대한 재점검과 추가 확인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2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순창군수가 제출한 안건 9건을 의결했으며, 특히 202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0월 중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9일간 진행되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의견과 지적사항은 결과보고서로 종합 정리해 다음 회기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주신 의원들과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와 추석 연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정이 의원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마화룡 의원이 ‘스마트 경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의흥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규종 의장은 “밤낮없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의흥119안전센터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주말과 휴일에는 조리원이 없어 식사 준비를 직접 하는 것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7일 서초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홍영근 소방재난본부장, 김명호 서초소방서장, 김태형 서초안전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현재 서울의 25개 소방서는 주말에도 조리원이 있지만 119안전센터(94개소)와 특수구조단(6개소), 산악구조대(1개소)는 조리원이 없어 소방관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는 실정이다. 이날 최 의장은 센터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브리핑 받고 청사를 둘러본 후 3층에 있는 식당에서 직접 직원들과 식사 준비를 했다. 이후 소방관들과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의장은 “소방관은 언제 출동 명령이 떨어질지 몰라 차려진 식사도 마음 편히 먹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직접 식사 준비까지 해야 하는 현실은 하루 속히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서도 최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완주·전주 행정통합 6자회담’ 결과와 관련해, “군민의 뜻을 존중하지 않은 주민투표 강행은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될 뿐”이라며 29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회담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은 조만간 주민투표를 포함한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언급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주민투표 일정을 직접 제시하며 이미 결정된 것처럼 발언했다. 이에 대해 완주군의회는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과 잘못된 신호를 준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유의식 의장은 “행정통합 문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존중해야 한다”며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45조를 근거로, “통합 권고 시 행안부 장관은 반드시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주민투표는 장관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가능한 절차”라며, 최근 제기되는 ‘반드시 주민투표’ 주장은 사실과 다른 왜곡된 논리임을 지적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의회 소식지 계간 '드림제주' 2025년 가을호(통권 제48호)를 발간했다. 이번 가을호에서는 특집1‘길 위의 제주’를 통해 지역 교통 정책에 대해 톺아봤다. 관련 전문가로부터 지속 가능한 교통 도시, 제주를 위해 지역 교통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해 보는 일상에서 체감 중인 도민 목소리도 함께 담았다. 특집 2 ‘속기록 밖에서’에서는 지난 6월 새 임기를 시작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의정활동 방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역의 정체성과 경제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들의 각오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문화‧생활 정보를 담은 ‘여가를 드림’, ‘정보를 드림’ 코너에서는 이승미 독립큐레이터가 해석한 제주 작가 고닥의 작품 세계와 고등어를 주재료로 한 계절 밥상, 고경대‧고영일 작가가 기록한 ‘제주의 밭담’, 인우세무회계 이동인 세무사의 증여세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상봉 의장은 “이번 가을호가 제주의 길 위에서 마주하는 현실과 정책적 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 나섰다. 9월 18일 오후 의회는 창선지역아동센터 ‘아바의 집’과 고현면 소재 ‘담쟁이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설운영과 시설아동 돌봄·자립 지원 현황,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정영란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며 “남해군의회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남도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바다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미식 문화를 국내외로 알리는 최초의 미식 박람회로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국내외 유명 쉐프들이 펼치는 ‘미식이벤트’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장명영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도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도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명영 의장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과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과 함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의 보고 후 논의로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후 국가 주요 정보 시설의 화재로 국민께 큰 걱정과 불편을 드린 것을 우려하며 높은 시민의식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주고 계신 데 대해 국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에 신속한 시스템 복구와 가동,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께 화재로 인한 장애 및 복구 현황을 숨김없이 설명하는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 시스템 이용이 원활치 않아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해 국민들께 안내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이번 화재로 인해 납세 등 행정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챙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택배·교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2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범정부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조치사항 및 복구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으실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국민에게 가감없이 미리미리 소상히 알려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또한 정확한 상황 파악과 함께 국민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피해사례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지장을 줄 수 있는 시스템부터 조속히 정상화하되, 모든 부처는 복구가 지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대체서비스 등 대응방안과 대국민 소통계획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면서, 행안부장관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